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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K 중학교 살인사건에 관련돼 네이버등 포털 사이트와 네티즌 간의 전쟁이 복 발했다. 정보

기타 부산의 K 중학교 살인사건에 관련돼 네이버등 포털 사이트와 네티즌 간의 전쟁이 복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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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K 중학교 살인사건에 관련돼 네이버등 포털 사이트와 네티즌 간의 전쟁이 복 발했다.




원인은 부산의 모 중학교에서 C군이 사소한 다툼 끝에 같은 반 학생을 폭행치사 시킨 데부터 시작이 된다.


이 사건은 초기 각 매스컴에서 간단한 기사로 처리하였으나 이후 친족으로 보이는 사람의 애간장을 끊는 기사와 같은 학교 학생이라는 사람의 이른바 양심선언이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개되며 커지기 시작한다.




학교에서 당해 C군의 학부형이 학교 운영위의 간부이며 당사자 C군이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었던 점과 학교의 명예라는 이유를 들어 사건을 외부로 알려지지 않도록 은폐 축소하고 피해자에게 의도적으로 공론화되지 않도록 압력을 행사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커지기 시작했다.


아울러 D, N 등 대형 포털 사이트에서 C군의 이름이 검색금지 및 리플의 입력 금지 어로 지정되고 각 코너에서 관련 게시 글들이 무차별 삭제가 시작되며 부유한 C군 측에서 포털 사이트에 금품을 제공 했다는 소문이 돌며 파장은 일파만파로 퍼지기 시작했다.


사실 금품이나 압력을 행사한 직접적인 근거는 네티즌 측에서 제시하지 못하고 있지만 평소와 다르게 게시물의 발 빠른 삭제와 금지어로 등록되는 일련의 과정이 너무 신속하고 대처가 일반인들의 기사와 다르다는 점이 꼬투리가 되어 소문이 소문을 불러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갔다.


특히 D, U, T등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이 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들고 일어난데 에는 각 매스컴의 대처에도 문제가 없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사건의 본질이 학교 내 살인사건 이라는 점에서 사회에 충격을 주기 충분한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중 있게 다루지 않다가 네티즌의 해당학생에 대한 미니홈피등의 공격을 사이버 테러니 마녀사냥 운운하며 가해자 측을 두둔하는 형식의 기사가 여러 신문사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게시되자 이는 금권이나 권력의 압력이 없이는 불가능 하다고 단정한 네티즌이 D사이트의 고아라와 N사이트의 붐업이라는 코너에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관련 게시물을 게시하게 이른다.


이렇게 되자 해당 사이트에서는 밤새워 이른바 알바의 활동으로 무차별 삭제가 시작되었다.


프라이버시나 명예훼손에 해당되는 사항, 실명의 게재 등을 삭제 한다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놓고 이 범위 내에 속하는 관련 게시물도 예외 없이 삭제하자 더욱 분개한 네티즌이 일심동체가 되어 밤새 반격을 시작함에 따라 지루한 밤이 시작 되었다.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고 자신들을 키워준 네티즌을 무시하는 거만한 포탈의 행위에 응징을 가한다는 네티즌과 인권과 프라이버시 등을 보호하기 위해 어쩔 수 없다는 포털 측의 평행선을 이루는 대치 상황은 특별한 계기가 없는 한 한동안 전면전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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