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험 주시기 깡통.~ 정보
첫 경험 주시기 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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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까지 있습니다만 첫 번째는 누구나 있을 법한 경험이라 적습니다..
기억을 더듬자면 제가 30대 초반 이던가?
부시 대통령 아버지 님이 이라크를 최초로 침공하던 시절..
저는 에어컨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젊었고 무서운거 없었고 뭐든지 당당 했었고..
지금에서 생각하면 오만과 교만이 있었습니다.
자다가도 나가면 에어컨 몇대 정도 팔기는 식은 죽 먹기..
밤 10시 까지도 다니고 팔았습니다..
당시에 가락시장 근처 강남 일부? 송파도 허허 벌판..
팔고나서 강서구 목동으로 ..진출..
그때부터 화근이 시작 되었습니다..
독서실,학원 10대 이상만... 계약금은 현찰로 10% 이상만 받고, 가끔 강남 누님들 연락오면..
얼마 남기지는 않아도 무조건 현찰로 송금이후 에어컨 설치..
주머니 가방에는 항상 현찰이 있었고 ,,걷다가 보니..
에어컨 팔려고 방문한데가 하필이면 증권회사..
친구에게 들은 풍월은 있어 계좌 개설하고 여 직원의 서비스에 감동?
그날로 증권주에 몰빵.
연속 사일 상한가 치더구요..당시 한도는 800 원 임에도.엄청 남았습니다..
참 돈 벌기 쉽더군요~.하루에 100만원 이상..어떤 날은 그 이상..
더 벌자
일 때려치고 나서 거지 중에 상 거지가 되기 까지.
한 방으로.
딱 1년 몇 개월 가더군요..^^
이상.. 첫번 째 깡통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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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제 주식은 밥입니다.
밥을 깡통에 말아 먹지는 않습니다. ㅋ
밥을 깡통에 말아 먹지는 않습니다. ㅋ
그 때 형님 옆에 있던 분들 혜택이 크셨겠어요.. 1번 깡통 입수 전 까지는요.. ^^
2번 깡통 낼 올려 주실거죠? 지고지순 절대맹목 독자 올림..
2번 깡통 낼 올려 주실거죠? 지고지순 절대맹목 독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