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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보드짱님 일에 관한 저에 입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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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때문에 그동안 게시판이 시끄러웠던 점 죄송하게 생각하며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을 날짜 별로 정리해서 올립니다.
 
제가 말재주가 없어서 빠진 부분도 있고 할겁니다..
 
하지만 여기 쓴건 더하거나 뺀거 없이 모두 있는 사실만 적었습니다.

[2011/3/6]
정모 뒷풀이 장소에서 처음 그누보드짱님을 만났습니다.
가는 방향이 비슷하여 집앞까지 차를 태워 주셨습니다.
 
[2001/3/12]
제 기억으론 이날 같이 일할것을 제안받았던거 같습니다. 
이날도 저를 집앞에 태워 주시고 다른 분들과 노원에서 또 자리를 가지셨습니다.
아무튼 내일 연락한다고 하고 다음날 연락이 왔습니다.
 
[2011/3/13]
일단 사업계획서를 읽어보고 다음날 통화를 하기로 했습니다.

[2011/3/14]
언제부터 시작하는지 물어보니 하루가 급하다며 내일부터 일을 시작하기로 함
일단 최소인원으로 돌리고 3개월후 오픈하면 강북의 사무실로 출근 하기로 얘기가 되었습니다.
 
[2011/3/15]
이날부터 네이트온으로 작업내용을 지시 받으며 업무시작
 
[2011/3/26]
누가 의정부로 놀러오기로 했다고 하여 오라고 해서 같이 놀러 갔습니다.
이때 같이 간 회원님에게도 취업을 권유했지만 그분은 안했습니다.
그 만난자리에서 포스기 관련 홈페이지를 1억얼만가에 수주 했다고 했습니다.
 
[2011/04/15]
첫 월급날 월요일날 정리할게 있으니 정리하면 나머지는 그때 준다고 하고 20% 정도만 줬습니다.
 
[2011/4/18]
주기로 한날 입금받기로 한게 수요일에 가능하다고 수요일날 준다고 하고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2011/4/21]
에xxx 에서 800만원 받을게 있는데 입금을 안해준다고 내일은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고 하고 소식은 없었습니다.

[2011/4/25]
기존에 작업하던 업체라며 exxxx 사이트를 제작합니다.
 
[2011/5/8]
어버이날 이라 사정해서 조금 지급 받았습니다.  (인터넷 입금)
 
[2011/5/21]
가족여행때문에 돈이 필요해서 조금 지급 받았습니다. (인터넷 입금)
 
그 사이 중간 중간 계약금 몇천만원 받을게 있다고 하며 계약금 얘기를 많이 하였습니다.
 
[2011/7/1]
어머님 60주년 생신이라 월급얘기를 했으나 오늘 연락이 올테니 입금받으면 바로준다고 하더니
다음날 돈을받으니 아침10시까지 얼마를 보내준다고 하고 안줌
 
[2011/7/2]
계속 통화를 시도 하였으나 연락 두절 결국 생신잔치는 엉망진창이 됐습니다.
 
[2011/7/4]
토요일에 입금이 안되서 미안해서 전화를 못받았다고 하며 오늘은 준다고 하더니 또 안줬습니다.
 
[2011/7/11]
이후 계속연락을 하였으나 딱한번받고 3일후에 준다고 하더니 약속된 날에 전화하니 안받고 그후로
연락이두절됨
 
[2011/7/21]
모든연락이 두절되어 내용증명 보내려 했는데 오전에 문자로 다음주 수,목,금 까지
그동안 밀린돈을 모두 지급하겠다고 하여 내용증명 발송을 일단 보류 했습니다.
 
[2011/7/22]
21일날 대화 내용을 확실히 하기 위하여 내용증명을 발송 했습니다.
 
[2011/7/28]
주기로 한날 또 2011년 8월12일까진 주겠다고 또 미루었습니다.
이날은 확실히 준다고 하여서 한번더 믿기로 하였고 그때 안주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물었더니
못주는 그럴일은 없겠지만 못주면 법적으로 준비해도 할말이 없다고 하면서 확실하다고 하였습니다.
 
[2011년 8월12일]
괜히 연락하면 부담스러울까봐 연락 안하다가 해당날짜에 연락을 해봤습니다.
네이트온 접속을 안한건지 안보였습니다.
오전 10시25분 오후 3시50분 오후 5시07분 오후 7시34분 4차례 문자를 보냈으니 답문이 없었고
오후 7시 29분 오후 7시 59분 오후 8시 25분 오후 8시 34분 전화도 해봤으나 전화도 받지 않고
그렇게 약속 날짜가 지났습니다.

[2011/8/13]
오늘도 문자와 전화를 하였으나 받지 않는 상태고 네이트온 목록에도 안보입니다.
 

4달동안 지급받은 금액은 원래 받기로 한 금액에 9% 정도 입니다.
 
이제 더이상 기다리는건 무의미 하다고 판단하여 법적조취를 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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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참내 ~~~~~ 기운 내시고 이래서 불신사회 조장이 되는군요~~~~
저희일 도아 주시는 분은 오늘 휴가가기로 했으나 오전에 급하여 일 부탁했더니
후다닥 해주시고 휴가 갔습니다... 제맘엔 휴가비라도 챙겨드려야 하지만 사정이 넉넉치
않아 어제 클하고 수정 약속하고 대금 받은것 모두 정산해드렸습니다.
저희일 도와주시는게 벌써 3년째 입니다..서로 믿고 일하니 좋은데
우찌 이런일이...??????
힘내시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기를 ~~~~~
아무리 사소한 것 이라도 약속은 지켜져야 하는 건데요.
쉽게 하고 쉽게 어기고 .... ㄷ ㄷ ㄷ
저도 많이 당해봤지만.
전형적인 습법인거 같군요.;; 준다 준다에 약해지시면 안되요. 하루가 일년되고 일년되면 3년 되더군요.
그냥 마음먹은 것 처럼 빨리 진행하시는게 좋으실거에요.
회사통장 부터 다 압류 해놓으세요.
직원 월급이 국세보다 최 우선이니까요.
힘내세요.
쉽지 않게 쓰셨을 내용.
뒤 늦게라도 이행이 되길 바라는 마음은 한낱 기대일 뿐일까요?..
어떤 방향이든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냠냠이님..
상대방이 네이트온 목록에서 안보인다면
상대방은 네이트에서 탈퇴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재가입해서 같은 아이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만...
이미 탈퇴했으므로 기존의 친구들에게는 목록으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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