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줄도 모르는데~뛰려고 하다~뒷목잡았어영.

걸을줄도 모르는데~뛰려고 하다~뒷목잡았어영. 정보

걸을줄도 모르는데~뛰려고 하다~뒷목잡았어영.

니투맘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13.♡.♡.71)
2011.08.30 16:29:44
2,112

본문

저는 그냥 평범한 아이들 엄마예여.

몇해전..쌩뚱맞게 홈페이지!? 라는걸 만들어보고싶다고 생각이 들어서

나름 독학아닌 독학하면서...아주 초보적인 개인홈페이지를 열었어여.

제로보드4를 이용했구요...(-ㅅ-)

제로보드xe가 나와서 나도 자바라는걸 도전해보자! 하고 시도했다가 바로 꼬랑지를 내렸드랬죠.ㅜㅜ

그러다 이번에 그누보드왔는데..빌더 이용하니 참 편하네요.

하!지!만.

기본도 모르면서 그저 스타일시트랑 이미지 수정정도만 조금 할줄알았지..

오류가 나도 무슨말인지 모르고 모니터만 노려보는 제가 한심해지기 시작했답니다.

임신7개월...셋째가 뱃속에서 요동을 치고있는데 말이죠.. +ㅅ+

그렇게 열심히 모니터 노려보다가 시간이 다 갔습니다.

도저히 안되겠어서..조언이라도 구할수있을까 들렀습니다.

이제5시되면 둘째따님...데리러 어린이집엥 가요. 오는길에 서점에 들리려구요.

전부터 걱정이 되고있는건 사실인데요.

저같은 애둘낳고 나사몇개 빠진 아줌마가요..java....독학이 가능할까요?

만능이 될생각은 없어요. 뜨개질도 해야하거든여.ㅜㅜ 다만 아주 기초적인 거라도 할줄알았음..하는마음이.

훔. 기본도 모르면서...뭘한다구 ㅜㅜ 블로그 할까 하다가 너무 아쉬워서 여기와서 하소연하다 갑니다.

정말이지 척척척..아 이거 게시판 테이블고정! 아~이미지가 크니까 옆으로 퍼져? 뚝딱뚝딱..

이런날이 올까요.ㅋㅋㅋㅋ

에잇. 다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구요~ 산만한 배와 궁딩이 끌고 저는 둘째 데리러 갑니다.

질문 답변주신분들 감사하구요~재미있는 하루되세여.*^^*

댓글 10개

TzM위드컴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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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1)

11.08.30 16:33:16

세상에 안되는게 있겠습니까!!!!!!!!! 화이팅입니다!!!!!

바보천사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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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4)

11.08.30 16:33:35

java 책 사지 마시구요 ^^
php + mysql 입문 이런 책 사세요.
책 보면 맨 뒤에 함수들 정리 된 책이 있으면 입문할 때 그게 더 좋을거에요.

니투맘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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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71)

11.08.30 16:36:54

위드컴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바보천사님 정말 감사해여. ㅠ0ㅠ)

쫑이님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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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75)

11.08.30 16:40:00

음..안되는게 어디 있겟어요 ㅎㅎ

저도 결혼 한지 1년됫지만 아내님이 제가 일할때 마다 배워보겠다고 컴퓨터 앞에 앉길래

얼마전에 노트북도 질러줬더니 드라마 보고 있네요^^

슬픈매니아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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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78)

11.08.30 16:49:23

영어단어 하루에 3개만 외워도 1년이면 1000단어를 넘게 외우게 됩니다.
홧팅 ~
p.s 참고 저는 html도 모릅니다.

곱슬최씨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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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47)

11.08.30 16:57:51

누구나 처음은 있는 법이죠~

둥가여라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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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

11.08.30 18:15:41

저의 짧은 소견으로는

이미 스스로 상상하시는것 이상으로 할 수 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로 불가능한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기위한 모든것을 만들어내는 개발자는 위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모든개발자들이 처음에 격은 절차를 밟고계십니다.
모니터와 한판 붙으신것 만으로도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