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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저 초.꽃.미.. 아꽈... 우히히히
 
혹시.....
 
홈쇼핑에서 파는 파우치 포장의 김치감자탕.. 또는 육포... 뭐.. 이런 안주될만한거 구입해 보신분 있으신가요?
 
요즘 짜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집에서 가볍게 이슬이와 사랑을 하려해도, 영 안주가 신통치 않다는 겁니다..킁~
 
가끔씩 케이블TV의 선전에서 보면, 김치감자탕... 육포... 요런거 나오던데....
 
맛은 있는지... 안주로 적당한지.... 음.. 도통 선전만 보고는 알수가 없네요.
 
먼저 구입해 보신 분들의 조언... 조신하게 기다리겠습니다. ( __)+
 
아꽈 한창때는 날계란+참기름 세방울 한잔에 이슬이 반병씩 글래스 원샷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초순수 꽃미남인건 변함없지만, 자꾸만 안주가 땡기고 그런답니다. 물론 허기도 달래주고요.
 
음.. 어렵다... 이슬이를 알면 알수록, 더욱도 어려워지는 이슬이.... 흑흑....
 
P.S 요즘 저의 나이를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쬐금 계시던데.. 전 그저 초절정 순수 꽃미남, 미소년이고 싶은 아꽈이기 때문에... 언제나 어린왕자의 길을 걷고 있답니다. 언제나 21살의 꽃띠 아꽈~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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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흐... '아꽈'님은 30대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육포는 거의 거기서 거기였던것 같습니다.

특별히 맛이 있다거나 없는 것은 아니고,

육질과 두께의 차이지요.

너무 두꺼운 제품은 간혹 씹히는 것(순수한 살코기가 아닌 그런...)이 있을 수 있고,

너무 얇은 것은 뭐랄까 '목에서 탁 걸리는 것'과

'입안에 살짝 흠집을 남기는 것(날카로워서?!)'이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되 이왕이면 두꺼운 쪽이 좀 더 맛나는 것 같습니다.

아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파우치중에서 국물(국거리)종류는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이유는... 드셔 보시면 압니다.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것 같습니다만^^;



-. 씹는 맛이 있는 추천할 만한 안주거리
소주 & 맥주 : 이하 (공)
소주 : 이하 (소)
맥주 : 이하 (맥)
G4, 쥐포(공), 반 건조된 오징어(맥), 완전건조된 오징어(소)
땅콩(공) ; 단, 장이 좋지 않은 경우는 차가운 성질의 음료(맥주)와 함께 먹게 되면,
              복통 및 설사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면수 : 동해안 지역에서 잡힘(보통 차가운 물에서 나는 생선은 비리지 않습니다.)
            쥐포와 비슷한 정도의 투명도(?!)가 있으며,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지역 및 먹는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겠으나, 적당히 말린 후(완전건조가 아니어도 됨)
            불에 구워먹는 것이 일반적으로 이면수를 즐기는 방법입니다.
            "아! 이맛이야!!!"라는 뚜렷한 느낌이 있다기 보다는,
            이면수 자체의 쫄깃함과 담백함이 간단한 안주거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폼나서? 그냥 깔끔해서?!
음식자체의 궁합을 따지자면 맥주(보리음료로서 차가운 성질을 지님) 안주로는,
따뜻한 성질의 안주거리(한 여름을 지내는 곡물류나 과일류)가 어울립니다.
또한 피해야 할 과일로는 과도한 수분을 포함하고 있어서 맥주자체의 이뇨작용과 중복되는
배(수분보충의 역할보다 훨씬 더 이뇨작용이 탁월)를 안주거리로 선택하는 경우도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안주거리로는 단백질이 풍부한 것을 추천할만 합니다.

소주(따뜻한 성질을 지님)를 선택하는 경우는 과일, 육류, 생선, 기타 등등...
거의 모든 안주와 궁합이 맞으나 특별히 조리하는 과정까지 언급한다면,
탕(국물요리)을 주 안주거리로 선택하시면 몸을 완벽하게 혹사시키는 지름길이 됩니다.
이 경우는 두부김치, 제육볶음 등의 적당한 단백질과 지방질을 함유하고 있는 주된 안주거리로 선택하시고,
탕(국물요리)은 부수적인 안주로 선택하셔야 됩니다.

설마 맥주 안주로 탕(국물요리)을 먹는 경우는 어떻게 하냐고 질문하실 분들은 없으시겠지요?

참!!! 비용 때문에, 그냥 기분이 그래서, 기타 등등의 이유로 안주없이 술을 드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소주 뿐만 아니라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는 칼로리는 있으나 영양소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시고,
이왕 드실 바에야 눈도 즐겁고, 목도 즐겁고, 몸도 즐겁고, 마음도 즐거운 안주거리 선택을~*^^*
안주거리 없는 음주는 몸 버리는 지름길임을 꼬~옥 명심하세요~*^^*
음...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안주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빨랑 아~ 그거~ 하면서 생각이 나야 할터인데... ( __)+

P.S 잠은 자고 싶은데 잠이 않올때... 그래서 술이라도 마시려면..

소주를 글래스에 한잔 가득 .. 그럼 반병정도 들어 갑니다.

작은 종지같은 그릇에 날계란 + 참기름 몇방울.... 이렇게 한후 젖가락으로 5~7번정도 휘저어 섞어줍니다. (아주 약간... 그냥 조금 섞인듯해게요)

그대로 글래스소주 원샷.... 그리고 준비된 날계란+참기름을 바로 원샷~

몇초후 몸속에서 뭔가 뜨끈한것이 올라오면서... 약간 기분좋을정도의 취기... 머리아프거나 속 역한것 은 없고...

그냥...그냥.. 많이 이렇게 드시진 말구요... 정 않되겠다 싶으실때 써보세요.

전 94년도에 이 방법으로 가장많이 먹었던것 같습니다. 그때 좀 힘들어서리.. ( __)+
http://search.empas.com/search/all.html?a=w&s=&f=&z=A&q=%C0%CC%B8%E9%BC%F6%B1%B8%C0%CC

검색링크 페이지에는 완전하게 말린 이면수 구이에 대한 내용은 쉽사리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만,
저렇게 조리해서 먹어도 입맛을 당길 듯 합니다.

이면수를 넣어 끓인 (매운)탕이라...

흐... 주당은 이미 몇년전에 '안녕'을 고한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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