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정보
기타 가끔은...본문
-. 검붉은 장미는 검은색일까? 붉은색일까?
-. 검정색이 맞을까? 검은색이 맞는 표현일까?
(한글문화연대 > 맞춤법 검사기 >> 검정색(X), 검은색(O), 검정(O))
추천
0
0
댓글 3개
검은색과 붉은색의 중간 아닐까요? ^^;;
이런 색상이 될 수도 있고,
또 저런 색상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는,
'중간 색'이라는 개념은 모호한 것 같습니다.
일단, '검붉다'는 것은 주된 대상을 꾸며주는 '형용사'로서,
그 의미는 '검은빛을 띠면서 붉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그런데 게시물에 언급된 내용처럼 그 자체만을 놓고 볼때,
우리말의 일반적인 특징(역순의 해석과정을 갖고 있는 영어문화권과는 그 해석순서가 다르며,
한자의 구성과 해석과정과는 또 다른 순차적인 해석과정)을 살피자면,
그 바탕은 '붉다'는 것이며, '검다'는 것은 '붉다'를 꾸며주는 형용사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즉, '검다', '붉다'를 따로 따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인 해석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검붉다'를 해석할 수 있습니다.
'검은 빛을 띈 붉은색'
즉, 검은 빛이 서려 있으나 그 본바탕은 '붉다'는 것을 지칭합니다.
또 저런 색상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는,
'중간 색'이라는 개념은 모호한 것 같습니다.
일단, '검붉다'는 것은 주된 대상을 꾸며주는 '형용사'로서,
그 의미는 '검은빛을 띠면서 붉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그런데 게시물에 언급된 내용처럼 그 자체만을 놓고 볼때,
우리말의 일반적인 특징(역순의 해석과정을 갖고 있는 영어문화권과는 그 해석순서가 다르며,
한자의 구성과 해석과정과는 또 다른 순차적인 해석과정)을 살피자면,
그 바탕은 '붉다'는 것이며, '검다'는 것은 '붉다'를 꾸며주는 형용사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즉, '검다', '붉다'를 따로 따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인 해석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검붉다'를 해석할 수 있습니다.
'검은 빛을 띈 붉은색'
즉, 검은 빛이 서려 있으나 그 본바탕은 '붉다'는 것을 지칭합니다.
'너이바 검색창'에 다음을 입력해 보세요~*^^*
'검붉은 색은 검은색이라고 느껴질까'
뜨아... '왜란종결자'가 나오네요.
소시적에 즐겨 봤던 재미있는 판타지^^;
http://blog.naver.com/teg21?Redirect=Log&logNo=100019958086
그런데 이렇게 인쇄물의 내용을 웹에 올려도 되려나 몰라요^^;
'검붉은 색은 검은색이라고 느껴질까'
뜨아... '왜란종결자'가 나오네요.
소시적에 즐겨 봤던 재미있는 판타지^^;
http://blog.naver.com/teg21?Redirect=Log&logNo=100019958086
그런데 이렇게 인쇄물의 내용을 웹에 올려도 되려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