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용자에 대한 일반론이겠지요?!
개인 사용자라 할지라도 특별한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어느정도까지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한 정도는...
고정 IP 사용자의 불성실한 이용행태를 되짚어보고,
차단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유동 IP 사용자라고 할지라도,
접속하는 지역에 큰 변화가 없다면,
비슷한 대역폭의 IP를 할당받게 됩니다.
(뭐... 가끔은 얼토당토 않는 IP를 부여받기도 합니다만...)

고정 IP 접속환경이 아닌 곳에서 불성실한 이용행태를 보여주는 사용자가 있다면,
해당되는 대역폭을 몽땅 두드려 막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추적이라는 것은 '뒤를 밟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현재를 기점으로 과거로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과거 또는 현재를 기점으로 계속 '뒤를 밟아 가는 것'을 지칭합니다.

IP 추적에 대한 내용은, 추적해야 할 대상(자)의 현재 자취를 기점으로,
이전의 자취를 되짚어 내려가는 것입니다.

즉, IP추적이라는 용어는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IP 역추적이라는 용어로 표현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