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동생 홈페이지제작이 간단하여 역시 아는분께 소개시켜드렸는데...

홈페이지는 적정가격인데... 동생이 마지막에 로고하나 만들어 넣어주세요 했는데...

마지막 최종견적서에 로고가격을 왜 넣어가지고 ㅠㅠ(그냥 둥그렇게 합산 표기하면 되는데 정직하게 하신다고...)

2만원 이라는 것이 생각하기에 따라 많을 수 있고 적을 수 있는데...

동생이 삐졌어요 ㅠㅠ 괜히 저는 소개해주고 중간에 껴서....

얌마 내가 술사줄께...2마넌치 넘게 사줄께 했는데... 안풀리네요.ㅠㅠ

가로세로 몇 픽셀(동생의 표현은 요만한 그림이라고 함)의 그림이 뭐 2만원이냐는 이동생을 어찌 달래야 할까요...

디자이너님들 만드는 노고에 대한 설명을 해야하는데 좋은 단어가 없을란가용??

그 동생은 뭘 어찌만드는지도 모르는 컴맹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