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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 사기녀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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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듯한 알바비을 한푼한푼 모아서
뽀대나는 명품가방 하나 장만하려고 중고나라를 방황하는데
한눈에 쏙 들어오는 명품 럭셔리 가방을 싸게 올린 사람이 있길래
바로 문자보내고 계좌번호 받아 바로 입금까지... 5분만에 처리해씀다
근데 입금확인 문자에 답장이 없길래
그 사람이 남긴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보았답니다.
그런데 전화도 불통이에여 ㅠ,ㅠ
무슨 바쁜 일이 있나해서 기다리다가
다음날 다시 해봤는데도 안 봤구....ㅜ,ㅜ
이번에도 또 안 받으면 경찰에 신고 해야지 하고
다음날 다시 전화 했는데,
그 때서야 겨우 전화를 받더라구요
무슨 집안일 때문에 이렇궁 저렇궁하면서 변명을 하는 사기녀...
각설하고 송장번호 달랬더니 순순히 문자로 찍어 주더군요
의심낫서 인터넷으로 조회를 해보니.. 다행이 보낸 것은 맞더라구요
순진한 저는 그 때까지는 믿었었덥니다... ㅠ,ㅠ
뭐 이런 거래자가 있나 싶었지먼 루비 X똥 가방을 생각해서 일단 참기로 한거죠.
다음날 택배가 오더군요
근데 박스 열어보니 쓰레기랑 뭐 잡다한 것만 들어 있는 거에요
너무너무 화가 치밀어 올라 그 중고나라 사기녀애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근데 전화는 받지도 않고
"아직도 사기친거 모르겠냐??
적당히 전화해라 피곤하다."
이렇게 단 두줄로 문자만 날라 왔습니다.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저는 그래서 그길로 경찰에 신고를했지요
확인해 보니 그 택배는 서울 구의동 한 편의점에서 보내졌더군요.
편의점 cctv파일을 확보했는데,
cctv 돌려본 결과 범인은 고딩정도되는 학생이었고
마침교복을 입고있어서 쉽게 그 사기녀를 찾을 수 있었답니다.
경찰서에서 오후 5시 쯤 그 편의점에서 같이 그 X를 기다리지고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 X로 추정되는 duwk이 뜨더라구요.
모자를 푹 눌러쓰고 들어오길래 얼굴 확인을 위해 모자를 벗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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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들고 확 째려보는데 이뻐 아주이뻐
남자 여럿 울렸을 얼굴이야
거기 알바하는 여자가 멍하니 보고 있는데
더이뻐 엄청 예뻐 바디 라인이 더 예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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