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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일기억못하는가족들과 친구들과 아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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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내생일이였는데 진짜 생일추카 한번받음...전에 내좋다고하던여자애가
 
생일추카 그리곤 깜깜무소식 가족이머챙겨줄까봐 돈도없다고하시는데 그냥 생일이머냐그러고 넘길려고했는데
 
시간지나니..젠장..아무도기억못하는내생일 흐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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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케익 드세요..
전에..
리자언니가 사놓으신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못가는이유....전 대구사람입니다. 태어나서 서울딱 7일있어본적있습니다.어릴적방항하던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가면 무서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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