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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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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대 전역하고 나서 웹퍼블리셔로 일하다가
웹프로그래밍이 하고싶어서 공부해서 현재 프로그래머로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퍼블리싱 경력 1년에 php프로그램 경력 2년남짓..
3년정도 됐네요..
퍼블리싱을 하다가 프로그래머로 전향을 해서 그런지 나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었던것같네요.
 
이쪽계통일은 서울에서만 해봐서 지방 연봉을 몰랐었는데.
몇주전 면접봤던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 얘기를 들어보니..
참 연봉이 짜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php개발자 구인을 내봐도 거의 지원이 없고요..(짠 연봉때문인지...)
자바 개발자,닷넷 개발자 들이 php개발자로 이직하려고 하는 경우를 많이 봤네요..
아니면 완전 신입...(for문도 모르는..) 이러네요..
 
회사 복지도 꽤 괜찮고 지원도 좋은데.. (갤탭 회사에서 지원해줌..)
왜인지 지원도 없고..직원 뽑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네요..
 
오늘도 혼자라는 생각에 우울해서 넋두리좀 해봤습니다..^^
 
다들 힘내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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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일전에 지인이 소개해준 프로그래머를 면접 보는데 FTP 도 모르고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바로 보내고 홧김에 술 마셨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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