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껀 5천원짜리 1만원에 바가지 ㅠ

전 25만원정도 했던것 같은데....

천원에 득템한 지갑씁니다.

만원짜리 지갑씁니다..ㅇㅅㅇ

선물을 받아서 얼마인지????

저는 10년전에 백불 정도 주고 산 Coach 지갑.  한국은 Coach 가 명품이라고 하는데, 원래 명품아니고 가죽이 매우 좋습니다.  루이뷔통 타이가, Damier  이런것들은 몇년 지나면 가죽이 얇아서 닳습니다.

http://www.coach.com/online/handbags/-men_walletscardcases-10551-10051-90-en?t1Id=82&t2Id=90&tier=2&LOC=LN

지금도 12만원이면 사네요.  이 회사 특징은 절대 가죽이 안닳습니다.  Coach salesman 이 항상 하는 말이 있죠.  이 지갑 닳기전에 먼저 일어버린다.  20년전에 그 얘기를 들었는데, 지금까지 두번 잃어버렸습니다.  안 잃어버리면 죽을때 까지 씁니다.

선물 받은지갑.
DAKS 명품이라 하는데..난 모름..

오..coach 지갑도 지금 판매하고 있지만..저런사실은 몰랏네요..
저도 코치를팔면서 코치는안쓰는데 한번써봐야겠네요..

전 20만원대를 할인해서 10만원대에 산 것을 5년째 쓰고있습니다. 이젠 좀 바꿔야 할것 같네요;;;;

전 2만원이네요 (__) 카드형 지갑이라 ㅎㅎ

루이비통입니다. 가격은 잘모르겟네요 정품인데 일이십할껍니다. 5년은 쓴거같습니다.

루이비통은 다미에 타이가 처럼 분류가 있습니다.
보통 70~80 이상은 간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ㅎㅎ
정품이라면 부자시네요 ㅠ_ㅠ

그렇게 안 비싼데....

저도 작년 생일때 타이가 하나 선물받았는데 (너무 뻑뻑해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한 3백불이면 사는데.....

한국은 왜 그렇게 이름 있는 제품이 비싼건지 좀 이해하기가 힘들어요...

하긴.. 어려서 쓰고 있던 모토롤라 TAC 하나 한국에 들고 나갔다가 (폼잡으려고) 그거 팔고 비행기 표값이 나왔던 기억이....  한달후에 6개 였나 7개였나 들고 나가서 다 넘겨드리고 룸가서 술먹고, 나이트도 한번가고, 돌아올때 business class 업그레이드해서 1st class 타고 들어 왔는데.

생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st class 를 타봤다는.... ㅋㅋㅋ

미쳤지. 그게 돈이 얼만데....  어려서는 참 누구나 미친짓 많이 하는듯...

아무래도 미국보단 비싼듯 해요~

이쪽에 상당히 얽힌게 있어서 틀리진 않을겁니다 ^^

5년전~~선물받은겁니다ㅋㅋㅋ

전 40만원 초반대의 갈색 프라다를 쓰는데.. 지금 팔려고 내놨습니다 ㅠㅠ

ㅎㄷㄷㄷ

어디서 생긴 것 같은데 하도 오래전 일이라 생각이 안나네요..
적어도 10년이상 되었습니다..

전 돌체앤가바나 제품을 좋아해서

장지갑 하나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따로 머니클립 하나 더 쓰고 있습니다 :D

20~30만원대 사서 한 일년반쓰다가 워낙 물건을 막써서 다 망가졌가지구ㅎㅎ
웹디 취직하고 나서 월급에 쪼달려서 지갑사려고 꿈만꾸다가
지금은 그냥 옛날에 인터넷쇼핑몰에서 옷사고 사은품으로 준 가죽카드지갑씁니다ㅋㅋ

내부에 업체로고있는 공짜지갑이예요 ㅠㅠ

헐

루이까또즈 구입하시길~

아.. 이참에 엄마 코치 가방하나 사드려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