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중으로 이사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정보
이번주 중으로 이사해야 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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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이 많은건 아닌데 이사를 하고 나면 이사 첫날 낯선 곳에서 혼자 누워 있으면 정말 그 쓸쓸한 기분이란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집이 없으니 이사를 자주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잠자리가 익숙 해 질 때까지 술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매일 여섯캔씩은 마셔야 겨우 잠이 듭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될까봐 직접 경매에 입찰 했다가 낙방 했습니다.
어찌 됐든 올해는 달러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기로 했습니다.
이사 다니기 넘 힘들어요.
방 딸린 사무실을 계약 했는데 건물이 매우 오래 됐습니다.
먼저 있던 사람이 사무실로 사용하려고 리모델링을 새로 다 했는데 사업부진으로 1년도 못 버티고 제가 그 자리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내부는 깨끗하고 좋은데 대장을 보니 85년생 건물이네요. 헐...
이래저래 좀 심란합니다.
로또까지는 아니여도 소박하게 한 달에 매출 천만원만 됐음 좋겠네요. ㅋㅋ
다른 분들도 대박 나세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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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바보천사님이 대박 나실겁니다..
저는 남해나 바닷가,제주.. 1년 선불 딸세로 얻을까 생각 중입니다..
방 세개 짜리 친구 녀석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남해나 바닷가,제주.. 1년 선불 딸세로 얻을까 생각 중입니다..
방 세개 짜리 친구 녀석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저도 선세로 얻었는데 요즘 선세를 잘 안줄려고해서 고생했습니다.
썩 맘에 드는 건물은 아닌데 그래도 더 고생하기 싫어서 계약을 해버렸네요. ^^;
암튼 올해는 IT 종사자 모두 대박 났으면 좋습니다. ㅎ
썩 맘에 드는 건물은 아닌데 그래도 더 고생하기 싫어서 계약을 해버렸네요. ^^;
암튼 올해는 IT 종사자 모두 대박 났으면 좋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