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과목에 "일반인 상대하기" 라는 과목을 넣어야 해요.. 정보
컴공 과목에 "일반인 상대하기" 라는 과목을 넣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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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공학과의 과목중에...
"일반인 상대하기" 라는 과목을 집어넣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일반인은 프로그램을 잘 모르는사람을 이름)
해당 과목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chapter1. 일반인과 프로그래머의 프로그램을 보는 차이
chapter2. 일반인에게 프로그램 쉽게 설명해주기
chapter3. 일반인과 계약하기
chapter4. 일반인과 타협점 찾기
부록. 일반인에게 "간단한일"이란?
등과 같은.. 내용을 수록한 걸로요..
컴공과 나와서 프로그램 짜는 일을 하게 된다면 정말 너무 도움 되는 과목이 될꺼 같아요..
ps. 이렇게 써놓으니 왠지 일반인을 무시하는 거처럼 보이는데요.. 그럴의도는 없어요.. ㅎㅎ
오늘도 프로그램을 모르는 사람과 전산시스템을 어떻게 해달라는 토의를 좀 하고 해서..
이런생각이 떠올라서 써봤어요...
컴퓨터는 참 직설적이고 쉬운데.. 사람은 왜이렇게 힘들까요.. 의도도 잘 파악이 안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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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교수는 심리학교수

비단 이쪽 분야만 그런게 아니라 사람들 속성이 원래 그런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