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 표기하기 쉬운 외래어 정보
펌 잘못 표기하기 쉬운 외래어본문
홈페이지 작업시에 틀리기 쉬운 외래어들...네이버 지식에서 퍼왔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쓰는 말 위주로 올려보겠습니다.
1) 원지음을 최대한 고려해서 표기합니다.
바베큐(x) - 바비큐(o)
엑센트 - 악센트
불독(bulldog) - 불도그
타이타닉 - 타이태닉
발렌타인데이 - 밸런타인데이
매니아 - 마니아
2) '-쟈,져,죠,쥬,챠,쳐,쵸,츄'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쥬스(x) -주스(o)
텔레비젼 - 텔레비전
스케쥴 - 스케줄
쟝르 - 장르
쥬니어 - 주니어
챠트 - 차트
시츄에이션 - 시추에이션
3) f.p는 'ㅍ'으로 표기합니다.
환타지(x) - 판타지(o)
화이팅 - 파이팅
훼밀리 - 패밀리
까스(x) - 가스(o)
꼬냑 - 코냑
빠리 - 파리
모짜르트 - 모차르트
쮜리히 - 취리히
떼제베 - 테제베
까페 - 카페
째즈 - 재즈
써비스 - 서비스
꽁트 - 콩트
썬탠 - 선탠
르뽀 - 르포
빨치산 - 파르티잔, 샤쓰 - 셔츠, 히로뽕 - 필로폰 등은 양쪽 모두 인정합니다.
5) 영어에서 들어온 외래어는 영국식 발음을 기준으로 합니다.
수퍼(x) - 슈퍼(o) - 미국식 발음(수퍼), 영국식 발음(슈퍼)
수퍼마켓 - 슈퍼마켓
캄팩트 디스크 - 콤팩트 디스크
6)짧은 모음다음의 어말 무성 파열음 [p],[t],[k]는 받침으로 적는다.
도너츠(x) - 도넛(o)
로케트 - 로켓
카페트 - 카펫
예외) 배트, 체크, 히트, 노크, 메리트, 네트, 세트, 쇼크, 커피 포트, 티베트
7) 유음,비음,이중모음,긴모음 뒤의 [p],[t],[k]는 '으'를 붙여 적는다.
케익(x) - 케이크(o)
테입 - 테이프
팀웍 - 팀워크
플룻 - 플루트
스카웃 - 스카우트
8) [∫] 는 영어의 경우 자음 앞에서는 '슈', 어말에서는 '시'로 적는다. 그러나 다른 언어에서 온 말은 언제나 '슈'로 적는다.
쉬림프(shrimp)(x) - 슈림프(o)
대쉬 - 대시
플래쉬 - 플래시
브러쉬 - 브러시
러쉬아워 - 러시아워
쇼맨쉽 - 쇼맨십
리더쉽 - 리더십
9) 장모음의 장음은 따로 표기하지 않습니다.
그리이스(x) - 그리스(o)
뉴우스 - 뉴스
10)
[∧]는 어로,
는 오로 적는다.


콘트롤 - 컨트롤
컨서트 - 콘서트
컨셉트 - 콘셉트
컨텐츠 - 콘텐츠
11) 고유명사에서 철자가's'로 끝나고 발음이 [z] 인경우는 '스'로 적는다.
템즈(Thames강)(x) - 템스(o)
타임즈(Times) - 타임스
12) 현지음을 따르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현지음이 아닌 제3국의 발음(주로 영어)로 통용되고 있는 경우는 그 관용을 따른다.
Caesar 케사르(x) - 현지음 : 카이사르(o), 영어 : 시저(o)
13) 조심해야할 나라이름
말레이지아(x) - 말레이시아(o)
싱가폴 - 싱가포르
이디오피아 - 에티오피아
자이레 - 자이르
14) 주의해야할 된소리, 거센소리
카톨릭(x) - 가톨릭(o)
쿠테타 - 쿠데타
쿵푸 - 쿵후
짜장면 - 자장면
빵빠레 - 팡파르
가디건 - 카디건
15) 부정의 접두어 (non-)
넌센스(x) - 난센스(o)
넌타이틀 - 논타이틀
넌스톱 - 논스톱
넌픽션 - 논픽션
16) 군더더기 표기에 주의
뎃생(x) - 데생(o)
앙케이트 - 앙케트
런닝셔츠 - 러닝셔츠
제스추어 - 제스처
럭키 - 러키
젯트엔진 - 제트엔진
렛슨 - 레슨
카셋트 - 카세트
맛사지 - 마사지
컨닝 - 커닝
뱃지 - 배지
팩키지 - 패키지
17) 부당한 생략이나 줄임에 주의
렌지(range)(x) - 레인지(o)
레크레이션 - 레크리에이션
스텐레스 - 스테인리스
18) 일본식 잘못된 외래어 표기
링게르 - 링거
바란스 - 밸런스
맘모스 - 매머드
마후라 - 머플러
타이루 - 타일
다이나마이트 - 다이너마이트
다이알 - 다이얼
데이타 - 데이터
라이타 - 라이터
레이다 - 레이더
레파토리 - 레퍼토리
로숀 - 로션
로타리 - 로터리
센티멘탈 - 센티멘털
스탠다드 - 스탠더드
오리지날 - 오리지널
인디안 - 인디언
콘테이너 - 컨테이너
크리스찬 - 크리스천
크리스탈 - 크리스털
타부(taboo) - 터부
토탈 - 토털
페스티발 - 페스티벌
프로포즈 - 프러포즈
19) '이'~'잇'이 옳은 경우
보넷(bonnet)(x) - 보닛(o)
자켓 - 재킷
비스켓 - 비스킷
캐비넷 - 캐비닛
타겟 - 타깃
20) '-애', '-에' 가 옳은 경우
그라프(x) - 그래프(o)
슬라브 - 슬래브
나레이션 - 내레이션
악세사리 - 액세서리
노스탈지아 - 노스탤지어
에머랄드 - 에메랄드
다이나믹 - 다이내믹
클라이막스 - 클라이맥스
판넬 - 패널
샤시(sash) - 새시
파라독스 - 패러독스
21) '우', '위' 계열이 옳은 경우
데뷰 - 데뷔
몽타지 - 몽타주
랑데뷰 - 랑데부
쥬라기 - 쥐라기
22) 양성모음의 형태가 옳은 경우
넉다운(x) - 녹다운(o)
어코디언 - 아코디언 (악기)
다이어몬드 - 다이아몬드
컬럼(column) - 칼럼
컨테스트 - 콘테스트
컴플렉스 - 콤플렉스
레미컨 - 레미콘
헐리우드 - 할리우드
23) 음성 모음의 형태가 옳은 경우
드리볼(x) - 드리블(o)
아답타 - 어댑터
미스테리 - 미스터리
캬라멜 - 캐러멜
캐리어 - 커리어
스폰지 - 스펀지
콘소시움 - 컨소시엄
심포지움 - 심포지엄
타올 - 타월
24) 철자에 따라 유의해야 할 경우
globe 글로브 - glove 글러브
color 컬러(색깔) - collar 칼라(옷깃)
메타놀(x) - 메탄올(o)
오랜지 - 오렌지
25) 기타
기브스(x) - 깁스(o)
블 - 블록
나르시즘 - 나르시시즘
상들리에 - 샹들리에
샌달 - 샌들
데스크 탑 - 데스크 톱
쇼파 - 소파
라이센스 - 라이선스
샵(shop) - 숍
라이온즈 - 라이온스
스넥 - 스낵
레프리(referee) - 레퍼리
렌트카 - 렌터카
스티로폴 - 스티로폼
류마티스 - 류머티즘
신나 - 시너
맨숀 - 맨션
아울렛 - 아웃렛
버비리 코트 - 바바리 코트
바디랭기지 - 보디랭귀지
악세레이타 - 액셀러레이터
앰블란스 - 앰뷸런스
옵저버 - 옵서버
컨츄리 - 컨트리
야쿠르트 - 요구르트
코스모폴리턴 - 코즈모폴리턴
캬바레 - 카바레
크레믈린 - 크렘린
카뷰레이터 - 카뷰레터
타이거즈 - 타이거스
카운셀링 - 카운슬링
빵꾸 - 펑크
플랭카드 - 플래카드
록앤롤 - 록 앤드 롤(=로큰롤)
히트 앤 런 - 히트 앤드 런
리듬 앤 블루스 - 리듬 앤드 블루스
고호(화가)(x) - 고흐(o)
엘리어트(시인) - 엘리엇
세느 강 - 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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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제가 영어 발음하면서(발음은 잘합니다^0^) 몇몇가지는 별로 동의가 안가네요 -_-;

어느게 맞다고 어느게 틀리다고는 참 힘든 것 같습니다.
발음상 억양이 조금 다를 뿐이지요...
발음상 억양이 조금 다를 뿐이지요...

틀린건 틀린겁니다.
이런 말들이 순수하게 영어를 한국식으로 발음한게 아니고 거의 일본을 통해서 들여와서 그런겁니다.
쪽국어에는 ㅓ 발음이 없기 때문에 거의다 ㅏ로 발음 하지요.
한국어로 표현이 되는 단어라면 원어에 가까운 표현을 사용하는게 좋지요.
이런 말들이 순수하게 영어를 한국식으로 발음한게 아니고 거의 일본을 통해서 들여와서 그런겁니다.
쪽국어에는 ㅓ 발음이 없기 때문에 거의다 ㅏ로 발음 하지요.
한국어로 표현이 되는 단어라면 원어에 가까운 표현을 사용하는게 좋지요.

이제와서 외래어 표기가 맞다 틀리다 따지는 것이 우습기도 합니다.
어차피 영문권 사람들이 들으면 다 똑같이 알아듣지 않겠습니까...
(저렇게 정해놓으니 더 헛갈린다는...)
어차피 영문권 사람들이 들으면 다 똑같이 알아듣지 않겠습니까...
(저렇게 정해놓으니 더 헛갈린다는...)
이미 우리의 (언어)문화권에서 외래어를 빼 놓고 순수한 고유어로만
표현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우리의 언어가 말하는 대로, 사용하는 이마다 다른 표기법을 가진다면,
그것이 과연 우리의 고유한 (언어)문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문자가, 우리의 언어문화가 사용하는 사람들의 편의(?!)에 의해
맘대로 해도 되는 문화라는 겁니까?
우리 문화가 딴나라가 문화처럼 제멋대로 표현해도 되는 문화랍니까?
맞춤법을 비롯해 정립시켜야 할 우리의 언어 문화권에서
공통적인 변화가 있는 부분은 반드시 일치시켜야 합니다.
물론, 한글이라는 외형적인 틀을 가지고 있는
동일한 문자형태로 표기한다는 것 자체는 같다고도 할 수 있겠죠.
상당히 거북스럽게 받아들이실 수도 있겠지만,
비단 지금 드리고 싶은 말씀은 '로베르타'님께만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로베르타'님처럼 여길 수 있는 '그릇된 사고'를 경계함이라는 것을 돌이켜 주셨으면 합니다.
표현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우리의 언어가 말하는 대로, 사용하는 이마다 다른 표기법을 가진다면,
그것이 과연 우리의 고유한 (언어)문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문자가, 우리의 언어문화가 사용하는 사람들의 편의(?!)에 의해
맘대로 해도 되는 문화라는 겁니까?
우리 문화가 딴나라가 문화처럼 제멋대로 표현해도 되는 문화랍니까?
맞춤법을 비롯해 정립시켜야 할 우리의 언어 문화권에서
공통적인 변화가 있는 부분은 반드시 일치시켜야 합니다.
물론, 한글이라는 외형적인 틀을 가지고 있는
동일한 문자형태로 표기한다는 것 자체는 같다고도 할 수 있겠죠.
상당히 거북스럽게 받아들이실 수도 있겠지만,
비단 지금 드리고 싶은 말씀은 '로베르타'님께만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로베르타'님처럼 여길 수 있는 '그릇된 사고'를 경계함이라는 것을 돌이켜 주셨으면 합니다.

나스카님의 뜻은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헌데 헛갈리는것이 어떤것은 이러한데 또 이러한건 또 이러해서 ... 식의 일관성이 좀 없다고나 할까요..
일단은 기본적으로 위 외래어 표기를 몽땅 외우고 있던가
아니면 쓸때마다 사전 찾아서 맞게 사용한다던가 할 정도로 머릿속에 잘 안박혀서 했던 이야기였습니다.
게다가 현재 우리나라 방송매체들도 위 표기법에 맞게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 뭐~ 무엇보다 잡설 나누는데도 외래어까지 표기법에 꼭 맞춰 써야한다는 강박감은 가지고싶지 않습니다요~
(한글 맞춤법도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하지만... 그렇게 되면 좀 잡설도 건조해진다고 할까요..?)
헌데 헛갈리는것이 어떤것은 이러한데 또 이러한건 또 이러해서 ... 식의 일관성이 좀 없다고나 할까요..
일단은 기본적으로 위 외래어 표기를 몽땅 외우고 있던가
아니면 쓸때마다 사전 찾아서 맞게 사용한다던가 할 정도로 머릿속에 잘 안박혀서 했던 이야기였습니다.
게다가 현재 우리나라 방송매체들도 위 표기법에 맞게 제대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 뭐~ 무엇보다 잡설 나누는데도 외래어까지 표기법에 꼭 맞춰 써야한다는 강박감은 가지고싶지 않습니다요~
(한글 맞춤법도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하지만... 그렇게 되면 좀 잡설도 건조해진다고 할까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스크랩합니다.
//당신의 눈빛속에서 태어나 당신의 뺨위에 머물고... 당신의 입술 위에서 잠드는 것은 무엇일까??
//당신의 눈빛속에서 태어나 당신의 뺨위에 머물고... 당신의 입술 위에서 잠드는 것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