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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두드려 패야 합니다. 정보

학생은 두드려 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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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폭력이니 뭐니 말들이 많은데 그렇게 해야 합니다.

악 또 악성댓글 많이 달리겠군요..

오늘날 이렇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1.부모가 애들 교육 안시키고 다 학교로 떠민 결과입니다.
이런 부모들이 학교다닐땐 선생들한테 엄청 맞고 다녔습니다.

2. 사회시스템의 문제입니다.
학생은 배우는 입장이라 인성교육과 예절 다음에 교육이 있어야 하는데 그반대가 되버린 겁니다.
그래서 개판 된것입니다.

3.선생의 권한을 너무 많이 빼았았습니다.,

4.민주주의나 자유주의,선진국은 말만 많아서 되는게 아니고 책임감도 있어야 합니다.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5. 그리고 일본 문화의 한국 침탈입니다.
그래서 요즘 애들이 융폭해지고 그런 영화나 비디오를 보고 흉내내는 것입니다.

가정 학교 국가에서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제가 예쩐에 젊은 애들하고 몇달간 일했는데  아예 가관입니다.

가정부터 바로 가르쳐야 하고 죄를 저지려면 강력한 선도와 벌리 ㅇ뒤따르면 고칠수 있습니다.
그걸 지도층들이 안할려고 하니 문제지요..

우리 학교다닐때는 국민학교 1-2학년때도  한겨울에 손등에 회초리 맞았습니다.
아마 요즘 같으면 그 교사들 다 구속되었을겁니다..
사실 그때는 좀 심했지요..

손가락 아파서 그만 적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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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3개

어디 한곳 흠잡을데 없는 글입니다,
추천기능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을 정도이네요.

덕분에, 좋은 글 읽고 갑니다!!

-----------

교사들 권한을 더 주어야 합니다@@
그때 맞은 손이라 지금 글을 짧게 쓰시는 겁니다.
세상에 맞아가면서 해야 할 만큼의 일은 사람이 할 일은 아닌거죠?
쳐 맞고 자란애들이 나중에 뭐가 되겠어요.

같은 상황이되면 맞아본 놈들은 또 때리게 되어 있고 그거 대물림이에요.
지금 30대 중반 넘어간 사람들 중 안맞아본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교문 들어서면서 맞고 수업 시작하면서 맞고...

애들 그만 때려야죠.  지금 막 채벌 금지 시켜놓고 마치 한국 아이들은 맞아 가면서 배우다가 맞지 않게되니 개판이 되어 간다는 논리를 들이 대면 국가망신이죠. 어디 대한민국 아이들은 꼴통 유전자를 따로 받고 태어나서 이모양일까요?

아이들 때리지 않아도 교육시킬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학교 채벌 이야기 하면 한편에서는 가정교육 들먹이고 가정교육 이야기하면 성장위주의 정책을 폈던 국가탓이라고 하고 소는 누가 키워요.
동의합니다. 패야합니다. 우리때는 당구큐대에 원없이 맞아도 그때당시엔 선생님을 원망했으나..
사회생활에 시작하면 그선생님을 존경하고 보고싶습니다.
잡아 패야죠 암

잘못했을경우엔 당연히 맞아야죠.

전 초등학생때 공부못한다고 죽도록 맞고 그랬는데.. 요즘애들은 참 기도안차요

지나가는데 불러세우더니 담배좀 사다달라고 하질않나ㅋ

죽빵을 날리고싶었지만 전 hp가 낮기때문에 그냥 거절하고 갈길 갔던 기억이...
저 고등학생떄 이만대 라는 별명의 선생님이 있었는데 담배피다 그선생님한테 걸리면 빠따 2만대 맞았어요ㅋ
선생한테 맞고 선배한테 맞고 친구들한테 맞고... 군대에서는 맞은적 없는데...
저 학교 다닐 땐 선생들이 사이코패스 같았어요.
전 친구가 교사의 80%는 싸이코라고해서 진짜 믿었던 기억이...

근데 정말 성격 이상한 선생들도 많죠.. 저 중2때 남자 담임이 여학생들한테 너네들 다 총쏴서 죽여버리고 싶더고 했었어요-.-;
학교랑은 좀 다르긴 하지만 군대시절에 좀 많이 맞았습니다.
군사재판 받은놈들도 있었고 TO 절반은 영창가있고 중대 해체얘기까지 나왔었네요..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 저희기수 전후해서 짬밥먹고 구타를 아예 없애버렸습니다.
불과 몇 달 안되서 개판되더군요
하극상에 통제도 안되고 전투력측정이나 훈련때도 개판이고
결국 새로온 중대장도 유격은 일이등병만 뛰라고 할정도로 심했었죠..

감정적이거나 과도한 체벌은 당연히 문제지만
적당한 자극이 없으면 인간도 동물인 이상 하기싫으면 안하게 되어있고
그게 지속되면 결국은 자기손해라는거죠..
뭐 꼭 통제할 방법이 체벌만 있는건 아니지만
교사들은 무장해제 시키고 학생들에게만 칼자루를 쥐어주면
결국 교사들도 애정과 사명감이 사라지고 욕안먹을 만큼만 하게 될듯하네요..
학생들이 성인이라면 자신들의 장래를 위해 스스로 통제하겠지만
아직 정신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미성숙한 상태에서 자체정화가 될지도 의문이구요
전 패야한다에 한표...
음... 글쿤요..
근데 저는 07년에 군대갔다왔는데, 제가 들어갈때쯤 저희부대가 구타가 거의 사라지던 시점이었어요. 근데 나름 잘돌아갔는데.. 하극상이런건 전혀없고.. 말 안듣는것도 충분히 말로 해결되구요.
대신 간부의 힘이 엄청셌죠. 간부가 힘을 가지면 병상호간의 문제는 해결되요.
근데 간부사이의 그런 문제들은.. 더심해졌을지도..ㅋㅋ
아무튼 옛날엔 하사보다 병장이 위였는데 제가 상병쯤될때부턴 하사도 권력이었음... ㅋㅋㅋㅋ
좋은 선생님도 있고, 나쁜 선생도 있죠... 하나의 평향된 기준과 경험으로 세상을 보면 늘 삐딱해 보일 뿐입니다. 쫄면 안됩니다. 쫄면 지는 겁니다.
ㅎㅎㅎ 초등교육 현장에서 교권 추락에 대한 염려는 그래도 중고등학교보단 덜한 것 같아요.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여초현상이 심해서.. 학교에 남선생이 한명도 없는 학교가 꽤 있다더라구요.
에효 ㅠ;

남선생님 구경하기 힘듭니다 ㅠ_ㅠ; 정말 힘듭니다.

초등학교는 거의 보기 힘들고

중학교도 그렇고

고등학교가야 남선생님들 좀 넉넉히 뵐 수가 있습니다.
음 이거 댓글 달기가 겁납니다.
^^
사실 우리 군에서도 엄청 맞았습니다.
폭력이 좋은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오늘날 교권이 무너지고 갈수록 사회가 괴팍해져 가는 현실을 보면 어릴때부터의 인성교육과 철학,예절 교육이 중요합니다.
교육은  다음 문제입니다.

대학교 나왔다고 다 행복할까요..
아닙니다.
우리 주위에 벌어지는 일들이 어떨때 생각하면  참 으미 심장하기도 합니다.
맞으면 아픕니다!!

는 농담이구요
정말 우리 반에도 담배피고 수업 땡땡이치는 애들 있는데
걔들은 쳐맞아도 싸다고 생각하네요
맞아요!!
맞으면 아퍼요 ㅠㅠ

그렇지만 정말 말안듣고 반항하고 , 어긋나는 행동에는 맞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 권력을 또 남용은 그렇구요..
체벌하지 않고 학생이 잘 따른다면 그것보다 좋은 방법이 없겠조
문제는 그 방법이나 제도를 개선또는 만들어놓지도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체벌하지 말아라고만 하니 문제가 생기는것이겠조
한 10년지나면 나름대로 정착되리라 소망하고 있습니다 :)
교권을 이용해 학생을 스트레스 푸는 대상으로 삼는 선생이 있는가하면 잘못을 저지르고도 체벌금지법을 들먹이며 선생들을 놀리는 학생들이 있으니... 사실 명확한 기준을 정하는 것도 쉽지 않네요...

분명한 건 체벌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때려서 해결하는 법이 아닌 강력한 규제들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거죠..

하지만 그 전에 엘리트교육에서 멀어진다고 하여 "난 수도권대학도 못가는 낙오자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우리나라 교육현실부터 뜯어고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게 다 시장 경제 논리의 폐혜입니다.
다른나라 가보세요..

대학진학률과 고교 졸업률이 얼마나 되는지..
하여간 교육시스템 자체가 문제가 많긴 많습니다.
호랑이 없는굴에 토끼가 왕이라고
교권이 추락하니 개념없이 깡패같은 애들이 설치고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멍들게 하는듯합니다.

초등학생이 폭행당해 울먹이는 뉴스를 듣는데
이렇게도 어른들이 무능하냔 생각이 들었어요

확률적으로만 봐도..적어도
확률상~~~~~~~~~~!!
이상하고 폭행성있는 교사 나올확률이
폭력 아이들 나올 확률보단 훨 작을것 같아요
제대로 아이들을 선도하는 교사의 역할이
제대로 아이들을 이끄는 또래 리더의 역할보다 클것입니다..
지금은 확률의 문제가아닙니다.
가만 나두면 더 많은 문제 발생하니 지금도 선생에게 권한 많이 줘야 합니다.

지금이 그 시기이죠/
제가보기엔 아닙니다^^;; 부모가떠난거보다 현재시대의 잘못된 상식 인거같습니다.
옛날엔 여자는 학교다니지말라고 하던시절 그쯤아버지들은 아이들에게 인성교육을 했습니다

지금은?? 시험지  100점짜리 가져오면 오냐오냐 해주는시댑니다
어쩔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아버지 어머니들이 변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방법도
많겟지만 제가 보기에서는 옛날은 인격 존중 현재 개나소나 잘하는것만 있으면 오냐오냐 해주는세상같습니다
맞습니다.
현재는 부모가 제일 큰문제이죠.
한집에 1-2 자녀 밖에 없으니깐요..

문제는 자본주의의 시장논리에 사로잡힌 부모들이 아주잘못된 방식으로 자녀를 키우는 겁니다.
전 초등학교 3학년때 선생님이 제가 거짓말했다고 (방학숙제 못해서 우리집 강아지가 찢었다고 거짓말을 했었죠 ㅎ) 절 질질끌고 복도로 나가서 시계 풀더니 뺨 가슴 배 사정없이 패더라고요 발로 배를 차였을때 거의 10미터는 날라갔었어요 솔직히 옛날에 선생들 폭력이 너무 심했는데, 요즘엔 너무 약해진거 같아요 중간쯤은 해야 하지 않을가여 ㅋ
패는것은 최선의 선택은 아닌거 같네요..~~
하지만 권리에 의무가 따른다는 기본적인 원칙은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때리는 것도 애정이 있을때 때리는 거지요..

처벌 시스템을 강력하게 (소년법 이딴거 필요없음) 잘못하면 성인과 동일한 수준의 처벌

초등학교도 퇴학이 가능해 지는등의 제도적인 보완이 있다면 굳이 패지 않고도 학교폭력은 없어질꺼 같아요
패야한다는게 틀린말은 아닌 것 같지만 그런권한을 가지는 선생의 자질부터 생각해봐야 할듯 싶습니다.

자질이 안되는데 권한을 준다? -_-
닥본사님 말에 동의합니다.

폭력은 근절되는게 맞구요.. 교사에게 권한을 주어 교권추락을 막아야합니다.
하지만 그이전에 교사의 자질부터 다시 확인해봐야할거같네요..

권한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하지만 책임을 지지 않는 권한은 또다른 방식의 폭력을 만들어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인 체벌 금지보단.. 체벌을 대신할만한 오류가 적은 대책이 마련되어야할거같아요.
짧게 봐서는 부모 불러서 벌점 주고 징계를 주어야 한다고
그게 안되면 부모를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에게 직접 교권을 내세우는것도 우습고 폭력으로 그 것을 세우는 것은 더 우습니다.

학교성적 == 잘되는인간
공식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모르는 무식한(?) 부모와
그 기준만 요구하는 대기업의 산물 그리고 그것을 받아드리고 따르는 학교교육현실이 
지금의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의질 => 땅값상승 => 집값상승 => 있는사람들의 독식
머 할말 다한거죠.

내가 자식에게 무엇을 줄지
크게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의외로 동조하는 글이 많네요..... 씁쓸합니다.

체벌이 교화 수단으로 효과가 있다면 교도소에 있는 범죄자들 다 때리면 착한 사람 됩니까?

누가 누굴 때리는 건 원시적인 거예요!
저는 21세기에 사는 줄 알았는데, 여기는 아직 19세기이네요.
30분정도 작성한 댓글을, 실수로 뒤고가기 키를 눌러서 날려버렸습니다.
오히려 잘된것 같습니다. 흥분해서 공격적으로 작성한 내용이 많았는데.

한가지만 적겠습니다.
글의 제목이 매우 폭력적입니다.
과연 아이들에게 너왜 폭력적이냐고, 너좀 맞아야 겠다고 할수 있을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교사들 사이에서도 '체벌은 아니다'라는 의견이 대세지요.

제 은사님들도 시대가 어느 때인데, 체벌로서 이야기를 풀어가느냐고 하십니다.

체벌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는 이유는 항상

목적은 '교권'이겠지요?


모두가 알다시피 학교는 계급사회가 아니라지만, 2원론된 계급사회이기도 합니다.
인사권과 근평를 할 수 있는 교장,교감과 그 외로 나뉘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에 학부모라는 레이어까지 가세하게 됩니다.


교권, 실은 학생들 책임이라기보다는 저도 교사이지만
실제로 교직에 있는 분들이 통감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지금 교직에는 스승이라는 성직이 아닌 '교사'라는 직업으로 채워져 있기에 그런 것이지요.
교사들사이에서도 대화조차 없기 일쑤고, 여초현상도 약간의 한 몫도 할 테고

여기에 체벌이든 무어든, 말이 나올 소지가 있는 행동들을 '교사'가 할 것 같습니까?

'모든 책임은 자기에게 있다.' 전, 교직에 있는 선생들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체벌의 유무? 그건 우리의 역할수행을 위한 핑계거리일 뿐이지요.

PostScript.

이렇게 체벌에 관련하여 회의적인 저인데도 불구.

전... 좀 많이 팹니다.

매년초 다짐하긴 합니다. '안 그럴려고 합니다.'라고.
어느 한쪽에만 치우쳐도 애들 버리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전혀 반대의 성향인 A와 B를 가지고
A가 강한 사람에게는 B를 하라하고, B가 강한 사람한테는 A를 하라고 한다죠.
(고전인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애들을 일직선으로(폭력교사는 무조건 폭력적으로, 순한교사는 무조건 타일르는것만으로)
가르치는건 절대 안됩니다.
애들을 가르치는 것은 파동의 형태와 같아야 합니다.
애들의 생활을 파동의 형태로 바라보았을 때
교사가 그와 균형을 이루는 파동으로 애들을 교육시켜야하는 것이지요.
그 균형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 벗어나기 전에 강하게 나가야 하는 것이고요.
실제로 제가 다니는 학교에 이런 식으로 교육하신 선생님이 계시는데
효과가 엄청 좋았습니다. 동료 선생님들도 노하우가 있다며 대단하다고 하셨으니까요.
교육 방식은 고정이 아닙니다.
애들의 사고가 고정이 아니라 유동인데 교육 방식이 그게 맞지 않게 일률적으로 고정된다면
아이들은 당연히 일탈을 하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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