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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누에 국한된 일은 아니고 항상 부딪치는 부분이라 적어 봅니다.
 
보통 팁이나 플러그인 또는 모듈 형식 아니 모듈 형식은 너무 광법위하니 빼고
팁이나 플러그인의 경우 개발자라고 해서 요즘 웹에 적용되는 모든 언어에 대해
해박할 수는 없는 일이라 구글링이나 기타 방법을 통해 취득하게 됩니다.
 
이때 보통은 출처를 명시하여 원 제작자에 대한 예우를 해 줍니다.
근데 이거 국내에서는 너무 자기 과시형들이 많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오늘도 제이쿼리 관련 플러그인 하나를 주어서 원 제작자를 명시하려고 했는데
거의 99%일치하는 문서의 제작자가 5명 이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되나요?  이 5명 이상의 모두 기입하는 개발자님들은 없을 테지요?
아무래도 원문에 대한 저작권은 미국인한테 있는 것 같은데 너도 나도 자기 것이라는 듯한
글을 게시물 하단에 흘려 놓았군요.
 
우리 이런거 별거 아닌데 그냥 최초 배포자를 좀 존중하는 차원에서 해당 코드의 일부만을
차용했다고 해도 그냥 원 제작자 이메일과 존함 정도는 그냥 유지시켜 보는 것은 어떤가요?
 어떻게 보면 정말 매너 없는 그런 사람이 되기 쉽상이고 사이비소리 듣기 좋거든요?
 
이거 이미 공개 되어진건데 그냥 편하게 쓰면 되는 것이 거든요?
 
단순한 일부 기능이라 어차피 html에 들여쓰고 말 그런 부분인데 차용해 쓰는 사람마저
혼란스럽게좀 말아 주었으면 합니다.  자기것도 아닌데 출처 미 기입하고 그냥 배포하면
이거 개발자로서 영 찝찝한 기분이 들고 자존심까지 상해해야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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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설마 테러보이님이 그러실 분은 아니고 오전에 뭐 하나 찾아서 룰루랄라 했다가 그 플러그인좀 보완하려고 다시 구글링을 하던중 php스쿨에 2번 네이버 카페에 2번 외국 사이트에 1번 이렇게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엉뚱한 사람에게 주고 왔다는 불쾌감에 0.1초 먹구름이었습니다.
하긴.. 제가 써놓은 글이.. 어딘가에서.. 자기꺼마냥.. 자기가 다 테스트 해보고 예제를 작성한거 마냥.. 되있는게.. 한국에선 참 많죠..

특히 네이버는.. 정말 원작자 보다, 그걸 배껴간 네이버 블로그를 먼저 검색해주기로 유명하죠 ㅋㅋ
검색으로 나온는 예제들이 해외 사이트에서 퍼온 것들도 상당하더라구요.
그나마 제대로 퍼오지도 못해서 오류 나는 것들도 많구요.
저는 예제를 찾으면 그대로 쓰기 보다는 이해를 한 다음 내 방식에 맞게 다시 만들어서 쓰는데 시간은 좀 걸립니다.
블로그에 공개된 소스는 원작자 찾기가 힘들거 같습니다.
원작자와 펌의 차이라고 하면 원글은 글이 깔끔하게 정리되서 써져 있는데 퍼온 건 줄 간격이 넓어졌거나 문단 구분이 지저분 하다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퍼왔어도.. 자기가 수정좀 하고, 설명도 달고 해놓으면 괜찮을텐데..
이건 정말 완전 복붙...  이건.. 정말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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