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가서 느낀것들...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중국가서 느낀것들... 정보

중국가서 느낀것들...

본문

중국의 상해와 북경의 경우에는 영어보다 한국어가 더 잘 먹힌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세계인이 모이는 여행지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외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한국사람 많이가긴가구나 라는 생각이 막 들었으며, 특히!!!!!! 영어로 말하면 못알아듣고 한국어로 말해야 알아듣는 모습에 중국에서 영어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물론 지식층은 영어를 더 잘알 태지만 자국의 문자도 습득하지 못한 문맹률 높은 중국의 대부분은 영어를 하지 못햇습니다.
 
그리고 외국인한테 가격사기를 매우 잘 칩니다.
중국에가서 처음 산 옥수수는 무려 2배 뻥튀기된 가격으로 팔고 있었습니다. 1000원에 1개 라며 팔고 있는 아줌마한테;; 5위엔이 대충 천원이니까 3위엔으로 깍아야겟다고 생각하고 3위엔 외치니까. 오케이 하길래 덥썩 사버렷습니다. 그런데 아주머니가 거스름돈을 안주네요.. ㅋ;
 
확 열받아서;; 막 떠나려던 참에 앞에서 1000원에 2개 라면서 팔고있는 중국인 발견.. ;;;
가이드왈 원래 옥수수 2개에 5위엔이라고;;;;;; 난 뭐한거지ㅣ; ;ㅋ
 
아무튼 이렇게 옥수수사건을 마무리하고
 
중국 관광 책자를 산 나의 일행이 100위엔에 샀다고 자랑하며 오는데;;
옆에서 깍아서 10위엔에 샀다는 또 다른 일행 등장 ..
 
무려 10배 뻥튀기;; 책자;;; 2000원짜리 책자를 20000원 짜리에 산 나의 일행;;
그리고 안산다고 ;; 가버리는 사람 붙잡아 10위엔(2000원)짜리 책자를 판 중국상인;;;;
 
외국인 덤삥!! 너무 심각한거 같은 중국.;;;
 
더욱 충격적인것은 만리장성에서 사게된 티셔츠는 빨자마자 다른옷들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대참사를 발생;;
 
이래서 중국제품 믿으면은 안되고
 
외국인 덤삥 조심해야 한다는것을 알게됫습니다/` '''
 
더욱더 충격적인 사실; 호텔에서 신라면은 우리돈으로 4860원이였다.;;
 
컵라면 하나가 국밥 한그릇 값;;;
추천
0
  • 복사

댓글 7개

저는 가서 느낀게 패션은 우리와 비슷한데 신발이 후질근해보였다는 것.  중국 백화점에서는 정말 놀랬어요.  대형 명품코너의 규모에....얼마나 장사가 잘되면 그렇게 벌려 놓은 건지....
쭝국에서 장보려면 원래 저울을 갖고 댕겨야함..
흥정할때는 원래 좀 과하다 싶어도 10분의 1값 부르고 들어가야함...
아니면 최하 얼마까지 가능하냐고 해서 그냥 가는척하면 붙잡으면 더깍고
걍 가라 이러면 한번 고민을 ㅋㅋㅋ
저도 베트남갔을때..... 2배는 기본이고 5배는 양반이고 10배까지 느꼈습니다.
미국갔을땐 적어도 이런 사기는 안치던데 말이죠...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후진국일수록 사기를 더 많이치더라구요.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