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공부가 재미있어.... 정보
서버 공부가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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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ware Workstation 설치 했습니다.
일반서버에 OS 설치가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VMware 에서 virtual 서버 다량으로 설치해서 각기 다르게 테스트 해 볼려구요...ㅎㅎ
빌더 만드는 것도 재미 있는데 서버 공부까지 재미 있으니 어찌해야 하나...ㅋ~
나이가 조금만 어렸다면 이길로 뛰어 들었을텐데... 嗚呼痛哉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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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저 한자성어가
"오호통재"라! 이러는 건가요?
무식이 다 드러나지만 배움의 열망으로 글 남겨봅니다.
"오호통재"라! 이러는 건가요?
무식이 다 드러나지만 배움의 열망으로 글 남겨봅니다.

나이들어 공부하는것이 젊을때 너무 놀아서 그런가 봅니다...^^;;

오호통재라! 이렇게 읽는게 맞긴맞나보군요. 휴~ 무식은 면했네.
그런데 오호통재라! 이러면 그 의미가 "오호 좋구나 통쾌하구나" 이런뜻 아닌가요?
아무래도 "오호 아까비...아까비" 이런 문맥으로 쓰신거 같아서...
그런데 오호통재라! 이러면 그 의미가 "오호 좋구나 통쾌하구나" 이런뜻 아닌가요?
아무래도 "오호 아까비...아까비" 이런 문맥으로 쓰신거 같아서...

"오호 통재(嗚呼痛哉)라"는 한문 투의 문장에서 쓰이는 감탄사로서, "아아, 아프도다"의 뜻입니다. 너무 슬퍼서 가슴이 아프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이 말은 "아아, 슬프도다"라는 뜻의 "오호 애재(嗚呼哀哉)라"가 함께 쓰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잘 알려진 글 중의 하나로, 조선 순조(純祖) 때 유씨부인(兪氏夫人)이 지은 고전수필 <조침문(弔針文)> 가운데는 이러한 감탄사가 여러번 나옵니다.
오호 통재(嗚呼痛哉)라, 자식(子息)이 귀(貴)하나 손에서 놓일 때도 있고, 비복(婢僕)이 순(順)하나 명(命)을 거스릴 때 있나니, 너의 미묘(微妙)한 재질(才質)이 나의 전후(前後)에 수응(酬應)함을 생각하면, 자식에게 지나고 비복(婢僕)에게 지나는지라. 천은(天銀)으로 집을 하고, 오색(五色)으로 파란을 놓아 곁고름에 채였으니, 부녀(婦女)의 노리개라. 밥 먹을 적 만져 보고 잠잘 적 만져 보아, 널로 더불어 벗이 되어, 여름 낮에 주렴(珠簾)이며, 겨울 밤에 등잔(燈盞)을 상대(相對)하여, 누비며, 호며, 감치며, 박으며, 공그릴 때에, 겹실을 꿰었으니 봉미(鳳尾)를 두르는 듯, 땀땀이 떠 갈 적에, 수미(首尾)가 상응(相應)하고, 솔솔이 붙여 내매 조화(造化)가 무궁(無窮)하다. 이생에 백년 동거(百年同居)하렸더니, 오호 애재(嗚呼哀哉)라, 바늘이여.
잘 알려진 글 중의 하나로, 조선 순조(純祖) 때 유씨부인(兪氏夫人)이 지은 고전수필 <조침문(弔針文)> 가운데는 이러한 감탄사가 여러번 나옵니다.
오호 통재(嗚呼痛哉)라, 자식(子息)이 귀(貴)하나 손에서 놓일 때도 있고, 비복(婢僕)이 순(順)하나 명(命)을 거스릴 때 있나니, 너의 미묘(微妙)한 재질(才質)이 나의 전후(前後)에 수응(酬應)함을 생각하면, 자식에게 지나고 비복(婢僕)에게 지나는지라. 천은(天銀)으로 집을 하고, 오색(五色)으로 파란을 놓아 곁고름에 채였으니, 부녀(婦女)의 노리개라. 밥 먹을 적 만져 보고 잠잘 적 만져 보아, 널로 더불어 벗이 되어, 여름 낮에 주렴(珠簾)이며, 겨울 밤에 등잔(燈盞)을 상대(相對)하여, 누비며, 호며, 감치며, 박으며, 공그릴 때에, 겹실을 꿰었으니 봉미(鳳尾)를 두르는 듯, 땀땀이 떠 갈 적에, 수미(首尾)가 상응(相應)하고, 솔솔이 붙여 내매 조화(造化)가 무궁(無窮)하다. 이생에 백년 동거(百年同居)하렸더니, 오호 애재(嗚呼哀哉)라, 바늘이여.

오호통재라, 내 무식함이 다 드러나게 되었도다...오호애재라!
이런식으로 응용할수 있는거군요 ㅋㅋ
친절하신 설명과 인용문 감사합니다. 전직이 혹시 국어선생님이셨나요? 와우~
이런식으로 응용할수 있는거군요 ㅋㅋ
친절하신 설명과 인용문 감사합니다. 전직이 혹시 국어선생님이셨나요? 와우~
부럽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저는 한컴리눅스, 와우리눅스, 또 뭔 리눅스더라~ 입문할 당시에 공개된 거의 모든 종류의 리눅스 설치를 3자리 숫자가 넘도록 설치해본 기억이 나네요. 거의 6개월을 설치하고 지우면서 리눅스를 배웠습니다. 서버가 작동하던날의 감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마지막 선택한 리눅스는 "페도라 리눅스"였습니다.
그 당시에 리눅스책 그대로 따라해서 작동하는 서버는 없었거든요.(서버 문제 아님)
리눅스 책도 6권정도 산거 갔네요. 지금은 그 책의 흔적은 없습니다.
인터넷 서적이 최고입니다.~~~~~~~~~~~~~~~~~~~~
결론은 그때 독학하면서 6개월 고생한걸로 아직까지 먹고 살고 있습니다.
디자인+플밍+웹서버 관리....적고보니 저의 능력이 대단하군요..ㅋㅋㅋ
저는 한컴리눅스, 와우리눅스, 또 뭔 리눅스더라~ 입문할 당시에 공개된 거의 모든 종류의 리눅스 설치를 3자리 숫자가 넘도록 설치해본 기억이 나네요. 거의 6개월을 설치하고 지우면서 리눅스를 배웠습니다. 서버가 작동하던날의 감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마지막 선택한 리눅스는 "페도라 리눅스"였습니다.
그 당시에 리눅스책 그대로 따라해서 작동하는 서버는 없었거든요.(서버 문제 아님)
리눅스 책도 6권정도 산거 갔네요. 지금은 그 책의 흔적은 없습니다.
인터넷 서적이 최고입니다.~~~~~~~~~~~~~~~~~~~~
결론은 그때 독학하면서 6개월 고생한걸로 아직까지 먹고 살고 있습니다.
디자인+플밍+웹서버 관리....적고보니 저의 능력이 대단하군요..ㅋㅋㅋ

이건 뭐 좀 편하게 작업 할려도 복병을 만났습니다.
vmware 도 공부를 해야 사용 하겠네요....ㅠㅠ
vmware 도 공부를 해야 사용 하겠네요....ㅠㅠ
VMWARE 세팅은 세팅프레임과 네트워크카드여부와 설치경로(전 폴더별로 해둡니다)만 잘 설정하시면 됩니다!!
혹시 전문적으로 공부해보려하시나용!?
혹시 전문적으로 공부해보려하시나용!?

아뇨... 서버 OS 셋팅하기 귀찮아서 한번에 많이 설치 해 놓고
쉘스크립트를 OS 환경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테스트 해 볼려구요...^^
쉘스크립트를 OS 환경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테스트 해 볼려구요...^^
와우를 알정도면 오래 했네요..
제가 리눅스 처믕접한지가 96년쯤인데..
그때 이쪽으로 갔으면 아마 회사 하나는 차렸을듯 싶습니다.
제가 리눅스 처믕접한지가 96년쯤인데..
그때 이쪽으로 갔으면 아마 회사 하나는 차렸을듯 싶습니다.

부럽습니다.

저처럼 나이들어 하지 말고 젊었을때 새로운 것에 자꾸 도전 해 보세요...^^

지금 한창 청춘이신 것 같은데요. ^^

맘은 언제나 청춘 입니다....ㅎㅎ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