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난 기사인데 감동적인어서 올렸어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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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해변에서 젊은 남성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젊은 여성을 사진 찍는다. 이곳에 신혼여행을 온 다른 신혼부부와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그러나 이 남성은 팔·다리가 없다. 팔이 없기 때문에 카메라를 왼쪽 어깨에 올려 놓고 턱으로 셔터를 눌러 사진을 찍었다.
태어날 때부터 사지가 없는 호주인 닉 부지칙(29)이 지난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일본계인 미야하라 가나에와 결혼식을 올린 뒤 하와이에서 허니문을 즐기고 있다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18일 보도했다.
부지치는 호주 브리스베인의 세르비아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태어날 때부터 두 팔과 두 다리가 없는 테트라-아멜리아 증후군을 앓았다. 어렸을 때는 자신의 상황에 절망했으나 본인의 노력과 부모의 도움으로 절망을 극복했다.
엄청난 노력 끝에 특수 장비를 활용해 왼발로 글씨를 쓸 수 있게 됐다. 또 타이핑하고 공을 던지며, 전화를 받고, 면도하는 법을 배웠다. 심지어 드럼도 연주할 수 있게 됐다.
엄청난 노력 끝에 특수 장비를 활용해 왼발로 글씨를 쓸 수 있게 됐다. 또 타이핑하고 공을 던지며, 전화를 받고, 면도하는 법을 배웠다. 심지어 드럼도 연주할 수 있게 됐다.
그는 호주 그리피스 대학에서 회계학과 재무설계학 두 개의 학사 학위를 받은 뒤 전세계를 돌며 동기 부여 강사로 활동했다. 지금까지 25개국 300만명 이상에게 강연했다. 그의 저서 『사지 없는 삶(Life Without Limbs)』은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됐다.
그렇지만 그를 가장 행복하게 한 건 미모의 부인을 얻어 행복한 가정을 꾸린 것이다. 그는 최근 트위터에 "태어난 이후 가장 큰 축복이자 구원이다. 닉과 카나에가 결혼했다!!!"고 썼다. 그의 팔로워들도 부지치의 행복을 축하했다.
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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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여자가 천사

여자분 믿음이 대단하네요...저같으면 저 카메라 어깨에서 떨어질까봐 안절부절못할텐데ㅎㅎ " 카메라버리쟎아! 목에다가 카메라 끈이나좀 매요~ 안떨어지게!"

와! 결혼기사네요.
닉 부이지치 2년전엔가 고 하용조 목사님이 담임교회이던 온누리교회에 방문한적도 있었는데...,
이사람 간증 동영상, 유튜브에서 아마 쉽게 찾을수 있을걸요. 한국어든 영어든.
(동기부여 강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전도사예요...세상기사에 쓸려니 저런식으로밖에 표현이 안되겠지만.)
힘들다고 자살생각하는 학생은 저사람 간증 동영상 한번 봐야 해요.
http://www.cgnradio.net 인가 어딘가에 검색하면 저사람 한국어 간증자료가 있을거에요.
살아있는 하나님의 기적이죠.
주걱같은 한쪽 발가락은 있던데 감사하게도 고추도 하나님이 세이브해두셨던가 보군요.
닉 부이지치 2년전엔가 고 하용조 목사님이 담임교회이던 온누리교회에 방문한적도 있었는데...,
이사람 간증 동영상, 유튜브에서 아마 쉽게 찾을수 있을걸요. 한국어든 영어든.
(동기부여 강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전도사예요...세상기사에 쓸려니 저런식으로밖에 표현이 안되겠지만.)
힘들다고 자살생각하는 학생은 저사람 간증 동영상 한번 봐야 해요.
http://www.cgnradio.net 인가 어딘가에 검색하면 저사람 한국어 간증자료가 있을거에요.
살아있는 하나님의 기적이죠.
주걱같은 한쪽 발가락은 있던데 감사하게도 고추도 하나님이 세이브해두셨던가 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