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사고 싶은 책은
http://www.yes24.com/24/goods/4664031 // 색
http://www.yes24.com/24/goods/3385518 // 레이아웃 구상 및 기획등

또 하나는 외국책인데.. 제목이 기억안나서 못찾겠네요.
대충 웹사이트 컬렉션인데 좌측에는 사이트 스샷 우측에는 사용된색 및 레이아웃 그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보고 있다지만 아직도 디자인은... ㅠㅠ

디자인이 책을 본다고 과연 될지 의문이네용 ㅜㅜ
전 걍 포기했다능 ;;;

디자인 책 몇몇권을 사봤습니다. 돈낭비더랍니다. 제가 그랬어요.
용용빌더님 보시기에 좋은 사이트 디자인 있으면 색감이든 무엇이든 그대로 따라서, 컨텐츠까지 똑같이 구성해보시거나, 아니면 새로운 컨텐츠를 색감과 구성에 따라 배열해보시는 방법이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디자인 책이라는게 대부분 스킬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감각적인 부분을 계발하지 않으면 사실 쓸모가 없어요. 감각적인 부분 개발은 영화, 책, 잡지 등등 생활 모든 부분에서 의식적으로 키울 수 있기에 디자인 책 자체를 구입하는 건 비추입니다.
야매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ㄷㄷㄷ

태어날 때부터 감이 있던가 없던가, 둘중 하나 아닌가요? ㅎㅎㅎ

워드프레스 theme (스킨) 만들어서 지난 2년간 10억 넘게번 태국의 삘라뽕 이나 크리스티 같은 다른 잘나가는 디자이너들 (대부분이 20대) 보면 정규교육을 아예 받지도 않았던데...  디자이너 경력 몇년 되지도 않았고. 

감이 있느냐 없느냐는 타고나는 것 같습니다.  시하님이 드루팔 로고 살짝 변형해서 자기 로고 만들어놓고, 사이트 디자인 해놓으신 거, 이런거 보면, 아, 저분은 타고난거야 라는 느낌이 탁 오더라구요. 

(물론 시하님을 copycat 이라고 욕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여러 디자인을 따다가 잘 조화되게 만들어 놓는 것도 감이 없다면 불가능한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책보다는 런던이나 유럽쪽 여러 디자인 스튜디오들을 방문하시면 안구정화는 되는 것 같습니다.

http://www.richpurple.com/10words/

http://nordkapp.fi/

다들 공감대가 이루어지셨군요.

"타고 나는거야요." 

그런데 그 타고 난게 한번도 써보질 않아서 연못진흙탕에 감추어져 있을수는 있겠지요?(라고 믿고 싶어요).
혹시 내 디자인 감각도  타고 났는데 아직 감춰져 있는건 아닐까....그냥 계속 감춰둬야쥐~

정말 디자인이란건... 끝도 없는거 같네요. 웹사이트 레이아웃 뿐만 아니고 이벤트 페이지 소셜커머스 상세페이지등을 많이 보시고 제작 해보시는게 감 익히시는데 도움이 될거에요. 솔직히 디자인은 스킬보다 센스이기때문에 책은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ㅎ

그리고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미완성같지만 디자인 깔끔히 잘 해 놓으셨더라구요 !
부럽습니다 ㅎㅎ

그래서...
저도 홈페이지 클릭해봣는데...ㅎㅎ
이거 정말 우끼네요. 헤더 메뉴만 링크가 되어있고

다 테이블안에 가짜그림들 넣어두셨나요?
먹통이네요.  디자인은 멋있어요.

책 여러권 읽는거보다 웹서핑 몇시간씩 하는게 도움이 더 되는거 같아요 ㅠㅠ

디자인감은 책 속에 없습니다.
보고 느끼고.. 그걸 수 없이 그려가봐야합니다?
책도 좋겠지만.. 기술만 익힌 다음에... 수 없이 그려보는 것이 더 나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