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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퍼져 수리를 했는데
총 비용이 355,000 원 현금으로 주는 조건으로 315,000 원에 수리..
수리한 업체에서 타이밍벹트,디스크삼발이,등속조인트등의 교체도
추천하는데 80 만원정도.. 기타 뭐도 갈아야되고 하면서 200 만원 정도 쓰라합니다.
중고 차값 보다 더 나오는거 같은데 차라리 새로 사는게 낫지 않겠냐 했더니..
새차 구입하려면 촤하 1.800 정도 들어가는데 수리해서 쓰는게 절약이라 합니다..
 
아무래도 아니거 같아서 오늘 인터넷으로 정비업체에 상담해 보았습니다.
수리했던 부분은 10만원 내에 수리할수 있었더군요..
 
디스크삼발이,타이밍벨트,조인트교환 도 정품으로 해주고
공임비 무상서비스 까지 다해서 현금가면 42만원에 가능하답니다..
 
워낙에 말이 번드르해 뭔가 이상하다 했지만..
바가지 쓴거 였습니다..^^
갑자기 차가 퍼지는 바람에 어쩔수 없었지만..
두번째로 바가지 쓸 일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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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어제 댓글 달아 드렸는데 모르면 당한다고요,,

제가 정비는 모르지만 예전 운전할때 정비소 가다보면서 느끼는게 고객이 모르면 봉입니다.
특히 차는 필수품이라 그런게 많드군여..

우리나라 자영업 하는 분이나 사업하는 분들 마인드가 글러 먹었습니다.
또 딴지 거는 분들을 위하여 100% 다 그런거 아니니 오해는 금물..
특히 우리나라 자동차 정비쪽은 정말 가능하면,,피하고 싶더라구요..
공업소도 마찬가지...가격에 수리비를 맟추는 느낌??
두어번.. 퍼졌는데..뭐 순 100% 바가지 쒸우더군요..
저도, 이제.. 차 퍼지면 바로,, 폐차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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