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남문에서 ㅠㅠ 정보
수원 남문에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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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 있는 수원에서 조선족(중국인)이
길을 지나다 시비가 붙은 여성과 싸움끝에 목을 감싸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을 시도하다 실패하자 자신의 집에 있는 식칼로 토막살인을 해 유기했다고 합니다 ㅠ
이 남성이 중국인이건 어느나라 사람이건 참... 세상 무섭습니다.
여성분을 잃은 가족이나 지인 입장에서는 얼마나 억울한 일일까요 ㅠㅠ
제가 만약 그 여성분의 가족이었거나 지인이었다면 돌아버렸을거 같네요.
남성분들도 조심하시고 여성분들은 더욱 조심하셔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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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내가 이래서 답이 없으면 불안하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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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사람의 본성은 알수가 없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 같아요 ㅠ

요즘은 숭악한 사람들에 본성이 너무 쉽게 노출이 되어져서 피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딸가진 부모로서 참.. 답답 합니다...

저희는 딸만 셋인데.. 저녁 7,8시만 되도 엄마한테 전화오고 난리에요..ㅠㅠ
제가 부모라도 아무데도 못나가게 할거같아요...
제가 부모라도 아무데도 못나가게 할거같아요...

조심하라구요 ㅠㅠ

제가 딸이 무지 갖고 싶은데 부모입장이 되면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ㅠ
쩝... 씁쓸하네요 ..

맞아요 ㅠㅠ

세상이 흉흉해서 딸가진 부모님들은 정말 걱정 많이 되겠네요... ㅜㅜ

전 딸이 갖고 싶은데요 이런거 보면 참 무서워요

몇달전에 저희동내 대구달성군에서 그 고딩들이 장기매매 했다더군요 ㅡㅡ;;
들은이야기인지라 참 세상이 말세네용
들은이야기인지라 참 세상이 말세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