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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콘: 제가 무식해서 몰랐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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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콘? 어원이 뭔지, 이름도 참 특이하네요. 팝콘을 잘못 쓴건가 ㅎㅎ

파비콘이란게,
가장 상위 폴더에 favicon.ico 란 아이콘 파일이고 (jpg, png, gif 요론거만 봐오다가) 요게
브라우저의 주소창 왼쪽에 나오는 아이콘 이미지란걸 오늘 처음 알았어요. 저 참 무식하네요 ㅎㅎ
 
며칠전 헐랭이님이 그누의 파비콘이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 말뜻도 못알아먹었는데,
파폭에서 이미지 정보를 클릭하니, 제 싸이트의 파비콘 이미지 위치를 우연히 보게되어서 이제야 무식을 면했습니다. ㅎㅎ

*.ico  란 익스텐션의 파일이 있다는 것도 몰랐고,
지금까지 저 브라우저 주소창 왼쪽의 이미지가 어떻게 생성되는지가 항상 궁금했었거덩요. 구글이 싸이트에서 이미지들 추출해서 램덤으로 만드는줄 알았어요. 

무식을 자랑하는 저도 참 특이한 사람이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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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http://www.winterdrache.de/freeware/png2ico/index.html

여기보면 파비콘 아이콘을 이미지 파일에서 생성시키는 방법과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있네요. 그냥 보통의 그래픽 이미지프로그램에는 파비콘 이미지로 변환시켜 저장하는게 가능하지 않군요. 어쩐지 본적 없는 익스텐션이라니..
참 별걸 다 만드네 복잡하게. 그냥 이미지파일로 쓸일이지...

요엘아빠 사진같은거 파비콘으로 만들어도 참 좋겠네요
favorite icon 의 합성이입니다 ^^!
앞글자 fav에 icon을 붙였습니다!

즐겨찾기 아이콘인데, 즐겨찾기에 그냥 인터넷 문서로 나타내는것보다,
눈에 띄고 찾기 쉽기 때문에 파비콘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크롬브라우저는 예전부터
브라우저 창 자체를 어플리케이션화 할 수 있는 메뉴가 있는데 해당사이트의 파비콘을 가지고
바탕화면의 아이콘처럼 보여줍니다.
http://favicon.cc
여기 가면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것들을 다운받을 수도 있고, 사진파일을 변환시켜주기도 합니다. 물론 도트 찍어서 바로 만들 수도 있고요. 강추 사이트!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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