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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드라이브 사용 느낌 정보

구글 드라이브 사용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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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이메일이 와서 구글 드라이브를 시작해봤습니다.

엔피씨님이 알려주셨듯이, 기존 구글 문서가 구글 드라이브로 바뀌네요.

아직 다른 종류의 화일 공유를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윈도우용 클라이언트 상태아이콘의 메뉴는 드랍박스하고 크게 다르지 않네요.

아직 큰 용량의 화일의 동기화를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기존 동기화 프로그램하고 크게 다르지 않을것 같습니다.

한가지 좋은점? 은 기존 구글 문서들을 제 컴에 백업받으려면, 별도의 프로그램으로 백업/동기화했어야 했는데
드라이브 클라이언트가 그냥 해주네요.. 물론 예상되던 기능이지만.. ;-)
(헉.. (다른 종류의 화일이 아닌) 구글 문서는 백업이 아니네요.. 링크만.. -_-.. 급 실망중.. 그냥 '또' 하나의 동기화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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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아마 그 부분은 수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buzz 꼴 나지 않으려면 구글도 어쩔수 없겠죠..^^
그리고, 이런 공짜 클라우드 저장소에는 중요한 문서/화일을 올리기는 원래부터 좀.. ^^

일반 사용자들에게는, 기존 구글 문서와 큰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개발자들이 웹앱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개인별 저장소 api 같다는 느낌입니다.. ^^
그럼 저도 전진님 믿고 해봐야겠네요.  사실 어제 해보려다 찝찝해서 말았거든요.  저는 개발소스때문은 아니고 야동이란 프라이버시때문에 꺼렸습니다.ㅎㅎㅎ

구텐 모르겐~!(맞나요 아침인사?)
앗, 믿을 사람을 믿으시죠.. ^^;

그나저나, 아무리 숨켜도 구글한테는 다 들키더라구요..
가끔 뜨끔한 애드센스 광고가 나올때는.. -_-

아.. 독어....  지금이 자정인데, 뭐라고 인사하는지 몰라요.. ^^;

딴건 모르겠는데 숫자하고 시간읽기는 넘 어려워요..
두자리 읽을때는, 일자리부터.. 24는 '4 와 20'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시간은 더 헷갈리는데,
7:30을, Halb acht 그러니까 '반 여덟'로 읽어요..
7시가 지나면 이미 그것은 7시가 아닌 8시라는 개념이죠..
백업동기화가 되면 편하긴 하겠네요..
근데 웬지 동기화는 웬지모를 불안한 마음에 못쓰겠더라는 ;;
속도도 좀 오래걸릴거 같구요...
동기화는, 동시에 버전 관리까지 대부분 하기때문에, 어떤면에서는 더 안전합니다.
제 경우에 드랍박스를 몇년째 쓰고 있는데,
컴퓨터에서 실수로 삭제한 화일을 드랍박스 웹에서 이전버전으로 살린적이 몇번있습니다.
속도가 문제인데.. 아마 일종의 rsync 개념으로 동기화 속도를 쓸만한 정도로 만드는 것 같아요..
그래도 화일이 크면 문제는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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