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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 묵공 ㅜ..ㅜ 정보

어제 술 묵공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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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신나게 달리다가 집에왔는댕
 
누가 걸쇠를 걸어놔서 한시간동안 밖에 쭈구리공 ㅜㅜ
 
전화도 안받공 ㅜㅜ
 
카드도 잃어버리공 ㅜ..ㅜ
 
뎅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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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저도 새벽에 걸인되서 네발로 기어왔다는....
공짜술이 공짜술이 아닌거에요.

아...술값을 내셨군요???
프리랜서가 그리 사시면 곧 부도납니다!!!!ㅎㅎㅎ
전 전에 회사 야근 할때 너무 답답 해서 커피 하나 들고 옥상가서 커피 한잔 하고 왔는데.
경비 아저씨 사무실 문 잠궈 버리고 퇴근.. 시간은 새벽 3시.................
전 핸드폰 열쇠부터.. 다 사무실에.. 옷차림은 반바지에 반팔..

옥상에서 날을 샜습니다. 아침에 여직원 출근 하길래.. 얼마나 반갑던지.. ㅠㅠ
폐인이된 저를 보고 헉~~~~~~~~~ 이러는 그 모습.. 잠시 나가더래도 열쇠는 가져 갑시다..

핸드폰이라고 ㅠㅠ 난감 모드임 ㅠ.ㅠ
정말 난감하셨겠네요... ㅋㅋㅋㅋㅋ
저 저번에는 처음 이사오고나서 술마시고 집을 못찾겠어서
몇바퀴 돌다가 어무이한테 전화했더니 걍 사우나에서 자라더군뇽 ;;
아침에 나왔는데 집이 코앞이었더라는 ;;
신용카드 분실시 조심하세요~ 카드 잃어버린지 모르고 돌아댕기다가 예금인출실패로 계속 문자 오길래 봤더니 누가 제 카드로 근처 은행에서 겁나 출금할려고 애썼더라고요. 분실신고 바로 하시공
다음 술 자리 계산을 위해 재발급 언능 받으세요~
오~ 다행이네요 ㅋㅋ 소개팅 원래 내일 이였는데.. 담주로 미뤄졌어요ㅋㅋ
오늘도 사무실서 하루를 보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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