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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외박하고 이제 들으왔네요... 정보

어제 외박하고 이제 들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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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 좀 산다고 해서 팔러 나갔다가 술묵고 외박하고 이제 들으왔네요 ㅜ..ㅜ
 
밤새도록 얘기좀 나누고 왔는데 네이뇽에 대한 분노가 치솟네요...
 
제 밥줄을 쥐고 흔들던 보이지 않던 존재가 네이뇽이었던듯..
 
대기업이 뒤에 숨어서 코흘리개 중소기업 아이템까지 뺏어묵고.. 발목잡고...
 
구매자분 얘기로는 같지도 않은 특허 로열티를 1200만원 내라고 했답니다.
 
이건 뭐 날강도도 아니고 ;;
 
 
 
대신 술은 잘 얻어묵고 왔네요 ㅋㅋ
 
그리고 제가 제일제일 좋아하는 떡볶이도 사왔구요..
 
국대떡뽁이가 지존인듯... 어릴적 문방구에서 묵던 바로 그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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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음 불타는 밤을 보낸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하긴 요즘은 착취의 시대이니 대기업이 중소기업거 뺃어 먹는다고 해도 이상한게 없죠..
그걸 대부분은 당연시 한다는게 더 큰 문제고 말이죠..
요즘 웹쪽 뿐만이 아니라 마트 빵집 분식집 할것없이
서민업종까지 대기업이 다 털어먹고 있는 추세라...
앞으로 시간이 더 지나면 자영업이라는 직종이 없어질수도 있겠네요 ;;
에효... 오리가 술을 쳐먹고 다니고 말세다 말세야...

오리가 사료를 먹어야지 왜 떡볶기를 먹어?

오리가격도 폭락했다던데.... 비싼거 먹지말고 사료 먹으삼.
"술을 쳐먹고" 라니...
아무리 장난이라도 좀 어투가 그렇네요..
저도 어디가서 이런얘기 들을만한 나이는 아닌디
그런데 이런 미세한 말의 의미/차이 이런걸 잘 모를때가 많다는...

-..-;;

저번에도 "드립" 이란 단어를 썼다가 지적당했슴...  그 단어가 부정적인 의미인지 몰랐어서....

암튼 저 찍지 마세요.  저 찍을때 없어요..
그래서 한국말이 어렵죠...
같은말을 해도 상황에 따라서 나쁜말이 될때도 있고
좋은뜻으로 말해도 오해살때도 있고..
특히 여자분들한테는 단어하나만 잘못써도 욕묵기 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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