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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응~ 우체국택배 너무 하네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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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요일, 목요일에는 저녁 6시 이후에 배송해 달라고 그렇게 부탁했는데...
우편물도착통지서를 문 앞에 붙여두고 가셨더군요...
내일이 목요일인데 12시~15시 사이에 다시 방문한다고 하네요...
그럴거면 그냥 금요일에 배송해 주시지...
금요일은 1시부터 시간이 나거든요.
그리고 발송한 쪽에도 저녁 6시 이후에 배송되게 해달라고 이미 다 얘기해 놨는데 말이죠...
그런데 내일도 못 받으면 4월 1일까지 춘천우체국으로 직접 찾으러 오라는군요...
에휴~ 내일 5시에 수업끝나고 우체국에 다녀와야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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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통지서에 보시면 담당 집배원의 연락처가 있을겁니다.

통화를 하시면 원하는 시간대에 대부분 가져다 줍니다.

^^
뭐 그런 사람이 다있죠?

이쪽에 계신 집배원은 대부분 제가 요구하는 데로 해 주시던데.........

이해가 안되는 사람이네요.

???
저번에도 한번...
12~15시 사이에 온다고 해서 1시 전에는 오지 말라고 했드니...
자기는 아무때나 간다구 못 받으면 찾으러 오라더군요... -_-;;
그 집배원이 지금 그 집배원입니다.
성함이 똑같네요. ㅎㅎ
예전에는 우체국택배가 따로 직원이 있었는데, 우편물량 감소로 집배원아저씨들이 택배업무까지 떠맡아 하고 있다보니 그렇습니다. 6시 이후에는 퇴근해야  되므로 절대로 배달 되지 않습니다. ㅠㅠ
착불이라서 다른 분에게 수령을 해달라고 부탁하기가 좀... ^^;
착불만 아니면 옆집에 부탁하면 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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