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거억하시나요 ~ 팔랑 거리던 플로피 디스크 (?)....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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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악필이라 레포트 제출하면 내용보다 글씨때문에 더 욕먹던 시절.. 예비역 형이 군대 시절 배웠던 타자기 실력으로 레포트 작성하는것을 보고 전자공학과 다니던 친구의 도움으로 학교 전산실에서 하드 디스크도 없던 컴퓨터에 팔랑팔랑 거리던 플로피 디스크 (??? 기억 하시죠 ?)로 dos 부팅 하고 워드 프로그램 (이것도 이름이....^^;;) 띠워서... 밤새도록 글 작성한것이... 저와 컴퓨터의 첫 만남 이였습니다.
2틀 동안 밤샘 결과가.... A4지 2장 반 정도되는 레포트 였지요..
그걸 출력 하려고 줄서서 2-3시간을 기다리고... (전산실에서 오픈 해 놓은 도트 프린터가 하나 밖에 없었어요....)
아...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니...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켜켜켜......
참 !
여러분들은 인터넷 브라우져 뭘 쓰세요 ?
인터넷 익스플로러 / 파이어 폭스 / Avant 브라우져 등등..
브라우져 추천 함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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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저는 인터넷익스플로러 사용합니다... ^^
윈도우 95 나오고부터 환경이 급격히 변했지요?
익스플로러 / 파이어 폭스 / 오페라 ... ^^
익스플로러 / 파이어 폭스 / 오페라 ... ^^
8인치 플로피도 써 보았습니다...^^
레코드판 만한... 정말 팔랑거리죠..
레코드판 만한... 정말 팔랑거리죠..
8인치 ????????????
한글 3.1인가 박스가 아마 어디엔가 있을텐데.............
^^;
^^;
초창기의 키펀치....
구멍 숭숭 뚫어서 집어 넣으면 낄끄덕낄끄덕 읽어 들이던..
구멍 숭숭 뚫어서 집어 넣으면 낄끄덕낄끄덕 읽어 들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