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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 그리고 분별력 정보

시대정신 그리고 분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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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속에 자신이있고 세상의 모든 불평등과 불운이 자신에게 있다고 해도 세상을 보는
분별력은 있어야 합니다.  단지 가난하고 불운하다는 이유로 세상에 대한 편견을 갖고
그 편견으로 비뚫어진 식견으로 세상을 보면 외부로 표출되는 자신의 말과 행동은
신세한탄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시대정신"이란 제목으로 인터넷을 떠도는 3부작 다큐를 저도 오래전에 보았는데 이 영향
때문인지 국내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을 그와 연결지어 말하고 글을 쓰는 사람들이
인터넷 상에 늘고 있더군요. 
 
 FTA를 체결하고 있는 대한민국은 과연 영.미자본 즉, 거대 자본의 음모에 빠져
쇠락의 길을 걷게 될까요?  과연 "시대정신"에서 말하는 자본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대국으로의 이민을 선택해야 될까요?  다들 확신이 서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이 하나 있어요.  그렇게 비관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많아 질
수록에 우린 분명 그 길을 걷게 된다는 사실이죠.
 
결국 종교와 배금주의가 세상을 타락시켰고 이 사이에 악마같은 거대 자본이 세계를
1개의 제도권과 금융권아래 놓고 대다수의 세계인을 노예로 전락시킨다는 이 극단적인
생각들......
 
이미 그렇게 말하고 그렇게 되고 있다는 사람들은 이 시대의 노예임에 분명합니다.
이미 그러한 몇개의 사실나열과 글에 현혹되어져 그 주장의 노예가 된 것이죠.
 
자본의 지배 이전 이념과 사상이 세상을 휩쓸었고 또 그 이전에는 봉건시대라는 지배계급이
존재했었죠.  그 즈음 시민혁명이 있었고......
 
그냥 그런 생각이 드네요.  가난한 사람이 분별력 까지 없으면 이미 이전의 자신이 아닌
변질된 다른 그 무엇이 된 사람이라고....힘들고 어려울 수록에 책을 가까이하고 세상을
보는 눈을 분명하게 가졌으면 합니다.  세상은 늘 힘없는 자에게 불평등했고 그런 불평등은
역사를 통해 보완되고 발전되어져 왔습니다.
 
글이 길어 지는 군요.  요점은 어느 시대건 지배계층이 존재했고 현대는 이 지배계층으로의
진입이 이전보다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어떤 새로운 사실이 외부로 부터 자신에게 달려 올때
우린 그 정보에 대한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무조건 받아 드리지 마세요.
 
우린 선택권이 늘 있어요.  그리고 역사속에서 보듯 그 시대가 정말 잘못된 길로 가는 그
시기즈음해서 인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기를 맞아 변모해 왔습니다.
혹여 학생분들이 우울한 현 사회모습에서 특정 글로 인해 자포자기 할까 싶어 따분한 글
적어 봅니다.
 
여직 그런 글을 쓰셨던 그 분?은 싸우자는 글이 아닙니다.  세상을 넓게 보고 깊게 보시라는
말입니다.  시대정신이 말하는 내용은 자포자기로 귀결되지 않습니다.  시대정신이 이 시대의
정의라면 앞으로는 비너스 프로젝트의 임원들이 세상을 이끌겠군요.
 
뭐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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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그 어떤분이 절 지칭하신거라면.....잘못보셨다는 말을 하고싶네요'ㅁ';;

저도 싸우자는 의미로 쓰는글은 아니구요....일단은 현실에 막혀서 마구잡이로 아무일을 하고있지만 저도 나름 큰목표가 있습니다 그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구요...........

음....솔찍하게 말해서 웹디자이너분들이랑 웹프로그래머분들이 모여있는 커뮤니티에서 할 이야기는 아닌거 같지만 저는 웹디 오래할 생각없습니다 늦어도 내년중반까지는 청산하고 제 목표 그러니까 애니식으로 페이즈1이 아닌 페이즈2의 단계로 달려나갈 생각이거든요.

하지만 제가 여기서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이런저런 게시물을 보고있는건 지금은 힘들고 하기싫지만 일단 제가하고있는일이자나요 아직까지는 마지막까지 그만두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보고 싶습니다.

하기싫다고 무작정 포기만 하고 그냥 제자리에 있고 싶진않네요.........

제 인생의 페이즈는 이제 시작입니다.

아직 이제 1단계에 지나지않지요 앞으로 7년후 최종페이즈가 진행이되면 그때가서 웃는자는 누가될지 아니면 제 계획이 실패로 끝날수도 있겠지요..이 세상은 만만찮은게 아니니까......

하지만......그 실패가능성이 높은 계획에 매달리는 이유 단 하나입니다.가능성이 0%는 아니자나요?
0.1%의 가능성이 있다면 전 포기하지않을껍니다.....

뭔가 이상한 헛소리비슷하게된거 같은데...............뭐 안좋게 받아들이리라는건 알고있습니다 아마 이게 무슨 괘변이냐고 할수도 있겠지만......인생의 남이 살아주는게 아니고 제가 주인공이자나요'ㅁ';;;;

암튼 제가 웹디를 아직까지 하고있고 전 웹디자이너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힘들고 돈에 시달리면서 자본주의의 노예가 되었지만...........노력하는만큼 결과가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양계닭 10주년 계획은 아직까지 "제1페이즈단계"이니까요...이제 시작입니다.(2009~2019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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