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현상 과 관련해서 한마디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녹조현상 과 관련해서 한마디 정보

녹조현상 과 관련해서 한마디

본문

요즘 인터넷을 보니 아주 가관이네요... ^^
이제 대선 다가오니 전 정부 뭐 걸고 넘어질꺼없나해서 열심히 찾아다니다가 발견한게 녹조...
인가보네요.
 
사실 팔당댐은 사대강과 관련이 없는데 연관점을 잇다가 점점점 만나는곳으로...
우매한 국민들은 기자들이 뿌리는 기사에만 정신이 팔려있으니..
 
저번에 덧글로 한번 언급한적이 있었는데.. 저희 아버지가 모 '댐' 소장으로 근무도 하고..
현재는 상수도본부에서 한자리하고 계십니다. 몇일전이 아버지 휴가였는데...
기자들이 번호를 어떻게 알아냈는지 (아버지가 사실 5일전에 휴대폰이 오래되서 바꿧어요..)
휴가보내는 중에 전화를 와서 막~ 묻더라구요. 뭔가 캐낼려고...
 
저는 첨엔 뭔지몰랐는데 대화내용 듣다보니 .. 기자구나~ 하는거 느꼈지요.
 
통화 다 끝내고 아버지가 좀 화나시는지 이야기를 쭉 하시는거에요.
 
녹조는 해마다 일어나는거고, 요번에 무더위가 계속되서 좀 심해진건데
그걸 왜 사대강이랑 연관시키는건지, 이놈의 기자놈들은 대선 다가오니 더 심해졌나....
 
 
뭐가됬던간에... 진실은 덮어버리고 눈에 보이는 일부분만 확대시켜서 그게 전부인양
설치는 선동하는 이 넘들이 너무 밉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MB OUT을 외치는 사람들보니
이사람들은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도 궁금하구요...
 
개인의 정치적 성향이야 아무래도 상관없지만서도 알건 알고 살았으면좋겄네요.
 
무조건적으로 누구를 녹여버리싶다는 덧글 보고서 한마디씁니다.
추천
0
  • 복사

댓글 23개

저도 양평 두물머리 사대강 마무리 주민분들..
보았습니다.
다들 바쁘신지라 그리고 정부 권력에 대하여 습관 적으로 개발 따르면..애국.
반대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찬성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반대하면 극단적으로 간첩.. 빨갱이 ..흑묘 백묘도 아니고 너 죽고 나 살자....
타임머신 타고 중세시대에 마녀사냥에 온 듯한 착각이..

현지 주민 분들은 그대로 둬~ 건들지 말고..

4대강 이미 했고 그 폐혜가 많습니다..
그거를 막지 못한 대한민국 쪼다 어른들 몫은 인정하고 후손들에게도 이어 지겠죠..
누가 해 쳐 먹고에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부터라도 흐르는 물로 되 돌려 놓아야 되는게 현실입니다..

녹조? 바닷가 해파리에..
괘변들에 ..;

장담하건데 복구 하려면..1000 조 이상 들겠지요..
우리tpeork wnrdmf eo rkwldlswlsms..........
모든게 선동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게 선동이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으셨는지.

해마다 녹조가 일어나는것 맞습니다.
올해 유독 더운것도 사실이구요.

근데 22조나 쳐부어놓고 하나도 나아진게 없습니다.

22조 쳐부어서 나타난게 뭐가있죠? 조금이라도 나아진게 있나요?
녹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정도"의 문제겠죠.
그리고 22조를 부었으면 나아져야지 날씨 덥다고 그걸 합리화시킬수 있겠습니까?

유속이 느린곳은 원래도 어느정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유속이 느려져서 더 엉망진창이 되어가고있다고 하구요.

정치적 성향을 떠나 팩트만 봅시다.


이번에 화성에 쏘아올린게 3조치래죠?

22조면 무려 7대를 쏘고도 남습니다.
그 돈으로 무엇을했나요?

4대강이 정상적인 공사라고 보시나요?
22조를 자기 임기내에 그렇게 꼭 쳐부어야만 했나요?
MB 서울시장 시절, 버스중앙차로제 준비 덜 됐는데도 불구하고 자기 취임날에 맞춰 무리하게 개통하고
청계천은 일년에 수십억이상의 유지비가 들어갑니다.

이거 다 뭔가요?

죽지도 않은 4대강 말로 다 죽여놓고 돈으로 2번죽이고있네요.
22조를 강바닥에 쳐부어도 지금보단 나았을겁니다.


뭔 말만 하면 선동선동선동. 선동의 의미를 알고 쓰시는분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 말에 발끈해서 댓글달아봅니다.
NASA 화성 쏘아올린거 3조죠? 자 그럼 우리나라에 3조 주면 화성에 쏠꺼같습니까?
미국 NASA에서 지금까지 수십~수백조를 투자해서 쌓아놓은 연구성과에 3조를 투자해서 쏘아올린거지? 안그래요?

또한 사대강사업에 22조가 들었지 33조가 들었니 하는건 맞습니다. 근데
이건 아시나요?
지자체에서 하천관련 공사할려니 예산이 부족해서 은근슬쩍 사대강에 끼워서 정부에 예산 타서 사대강쪽으로 묻어버린 것이 엄청 많다는것을?

사람들은 하천공사 하면 사대강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알고보면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유지,보수하는 공사도 그렇게 보일수 있습니다.

숲의 보지않고 나무를 보니 이런 문제점이 발생하네요. 기자들 말 너무 믿지마세요. ^^
기자말을 믿는게 아니라 실제로 4대강 공사 현장, 그리고 완성된 현장 한번이라도 가 보셨나요?
사람들의 반응은요? 단순히 정부발표만 믿으실건가요?

3조의 의미를 너무 절대적으로 받아들이시네요. 상징적인 의미죠.
상식적으로 현시대에 22조를 3~4년에 거쳐 강바닥에 쏟아부은게 정상입니까?
녹조얘기를 하다 흘러와버렸는데, 그만큼 쏟아부었는데 더 악화됐다.
이걸 그냥 기상핑계만 댄다구요?

대한민국 기자들 안믿습니다. 그래도 외신은 어느정도 믿을만하겠죠?
외신반응보셨나요.

그리고 입찰과정에서 담합문제는요?
어느하나 제대로된 것이 있습니까?

지자체 하천공사 관련은 모르던부분인데요. 자료를 제시해주시면 한번보겠습니다.
그니깐 그 3조를 가지고 22조랑 가져다붙인다는게 좀 어불성설이죠.
그리고 사대강은 녹조를 예방하기위함이 아니잖습니까?
녹조는 몇십년전부터 계속있었던건데 요번은 심해진거고요~

이건마치

팔이 부러져서 병원에 갔는데, 깁스 하고 나와보니 새끼발톱에 상처가 있던데 왜 그건 치료안해줬니? 너 의사맞니?

라고 하는거랑 같습니다. 애당초 녹조를 위해서 사업을 진행한게 아니니말이죠.
지자체쪽은 제가 따로 들은내용입니다. (아버지께) 이런건 기사도 없죠. 어찌보면 다 사대강이니... 실질적으로 사대강이 아닌곳도 비슷한곳도 사대강이라고 쳐서 예산요청하니~
그렇다면 4대강의 목적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보시죠.
자연재해예방도 하나의 목적아닌가요?

유속이 느려져서 녹조가 생기고 환경파괴된건 자연재해아닌가요?

지자체쪽은 따로 들은것에 대한 자료에 신빙성이 얼마나 있을까요
결국 자료는 하나도 없네요. 구체적인 수치도 없구요.

그리고 제가 언급한 부분들에 대해서 답은 하나 없네요

4대강에 문제가있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얘기를 한것 같은데 말씀드린 3조만 가지고 계속 말씀하시고계시네요.

3조가지고 뭘 할 수있는지 아시나요? 22조가지고는?
이걸 IT, 신재생에너지등 미래 먹거리 산업에만 투자했어도 달라졌을 겁니다. if라는 것이 좀 웃기는 부분이지만

4대강 사업을 왜 한것인지 목적을 한번 보셨나요?
결과론적으로 목적에는 하나도 부합하지 않구요.

토목공사가 단기 경기부양에는 최고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부작용도 엄청나겠죠. 왜 했는지 나오지 않나요?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구요.

이것을 떠나서

현 시대에 22조를 강바닥에 부은 자체가 이상하다는겁니다. 근거도 없이.
무슨 근거로 4대강이 좋은 공사였고 좋은 취지라고 하시는지 판단의 근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더 알려드릴까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todaybest&table=humorbest&no=509661
자료를 보실 지는 모르지만,
제가 단순히 걸고 넘어질 것이 없어서 휘둘린다고 생각하십니까?
화성에 몇조를 쏘던 우리랑은 상관없는 일이고 사업도 틀리니 비교하는 자체가 뭔가 트집거리를 잡으려고 갖다 붙인다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 부분이네요.
비판을 하시려면 제대로된 근거와 비교자료로 하셔야 누가 보더라도 쉽게 수긍하고 어거지가 아니라고 생각할 겁니다.
그리고 수중보는 어차피 녹조를 막기 위한것이 아니었고, 이번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 않았다면 애당초 발생하지도 않았을 논란이겠지요.
물론 전혀 상관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전적으로 그때문이다 라고 주장하는것또한 어불성설이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때그때 이것저것 가져다 무조건 까고보자라는 식의 비판은 어느 정권이나 사업에서도 도움되지 않을것이고 차후 혹시 민주당이 정권을 잡더라도 마찬가지 희생을 치러야할 것입니다.
좀 길게들 보고 정치하고 비판하고 해야겠습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79116&page=3&keyfield=&keyword=&mn=&nk=%BC%BC%BA%D0%BF%C0%BC%CC%BC%BC%BF%E4&ouscrap_keyword=&ouscrap_no=&s_no=79116&member_kind=

오마이뉴스라고 까실꺼죠?


http://www.ytn.co.kr/_ln/0105_201208081039111682

ytn 약간 친정부쪽이죠?
물론 100% 4대강때문은 아니죠.


지금 정권이문제입니까. 전 민주당 편든적도 없고요.
제대로된 비교자료를 찾아서 가져오면 아 그렇다. 라고 하고 납득을 하실건가요?

22조 들여서 한 4대강 공사는 대체 목적이뭘까요그럼?
자전거길? 대운하?
화성에 몇조를 쏘던 우리랑은 상관없는 일이고 사업도 틀리니 비교하는 자체가 뭔가 트집거리를 잡으려고 갖다 붙인다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 부분이네요.

-->앞으로의 새로운 비지니스는 우주사업입니다. 상관없는 일이 아닙니다.
트집거리가 아닌 필요에 의한 투자와 그렇지 않은 투자라고 생각 하기 때문에 비교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암튼 생수 판매량은 엄청 오르겠네요.
어찌되었든 모든건 순리적으로 흐르는게 부작용이 적게 되는 것이고,
물은 고이면 썩는다는건 자연의 이치요.
강물이 바다로 흘러야 강도 살고 바다도 살고 사람도 살 수 있는거요.
태풍도 가끔가다 발생하고 바다를 한바퀴 휘~저어 버려야
지구에 도움이 되는 겁니다.

그렇다고 엄청난 돈을 쏫아 부은 공사를 엎어 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현명하게 대처해야겠지요.

그리고 어느 당을 선호하냐 하는 문제가 아니죠.
생존의 문제인 것이지.
권위와 돈과 포퓰리즘에 빠져 있는 일부 몰상식한 깡패마인드를 갖은
정치인이나 당에 의존하면 너나 나나 할것 없이 골로 갑니다.

방법과 수단이야 어떻든 결과만 보는 또는 보자는 반인류적 반민족적
지성의 가면을 쓴 백여시 양아치들은 선거에서 퇴출해야 옳을 일이고...
이건 당이 문제가 아니라 상식,비상식의 문제맞죠..
누가 하는게 중요하는게 아니라 어떤걸 하느냐가 중요한건데 -_-
올해초쯤에 수돗물 악취를 느꼈었고 6월쯤에 자게에 올렸었네요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755954&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5%85%EC%B7%A8&sop=and

"냄새 이상해" 서울·수도권 수돗물 비상 - 작년 겨울부터 이미 녹조얘기가 나왔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08/2011120801920.html

녹조대비 낙동강 정수장 활성탄 추가구매 - 녹조현상은 이미 예견되어 있었던거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2/29/0200000000AKR20120229120000053.HTML?did=1179m

일단 폭염 때문에 생긴거라는 기본전제가 문제네요...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4000
3월 기사 보시면 보 설치이후에 녹조가 증가되었다고 나오죠..
4대강과 녹조는 전혀 관계가 없는게 아닌듯 보이네요..

그리고 녹조방지는 4대강에 포함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4대강의 주요정책중 하나가 수질개선과 홍수가뭄 방지죠..
어마어마한 액수를 쳐발쳐발 했는데 좋아지기는 커녕
상황이 더 악화 되었기 때문에 욕을 하는거구요..
유속이 느려져서 녹조가 더욱 심해진것은 맞지 않나요?

4대강은 경기부양을 위해서 했다고 보는것이 올바른 관점이라고 이미 대세가 흘러가고 있는것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명분이 그런것일뿐이지요?

경기도 않좋은데 머라도 해야지요. 아주 고전적인 방법중에 하나 이고 역사적으로 봤을때 그런 일들은 허다했지요.
큰 사업 벌이기 위해 뉴딜정책을 표방한건데 문제는 실효성이 있느냐겠죠...
정부에서 돈을 풀어서 사업을 벌이고 국민들은 그 돈을 벌어 소비를 하고
소비가 시작되니 기업들도 살아나고 경제가 돌아가야 하는게 정답인데

문제는 정부에서 풀은돈이 일반국민들 주머니로 들어가질 않는다는거죠
건설업체담합 => 똥값하청 => 국민인데
공사시작 이전에 얘기했던 수십만개의 일자리는 허상이었을 뿐이고
높으신 몇분들을 제외하면 적절한 댓가를 받지 못했을겁니다.

이런상황에 정부에서는 돈을 풀었으니 안그래도 오를대로 오른 물가는 더 급등할 수 밖에 없고
몇 푼 받아봐야 소비자체가 힘들다는거죠...
녹조는 4대강사업과는 별 문제 없는게 아닌게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임다
날이 이렇게나 더우니 녹조인들 기승을 안부릴까요
너무 이런저런 사안들을 연결해서 생각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물론 혹시라도 연관성이 있다면..그건 문제가 될거구요
1994년에 지금보다 휠씬 더웠는데 그때는 낙동강하구쪽에만 녹조가 발생했답니다.
그리고 수자원공사가 4대강하면서 빌린돈의 이자를 정부가 내고 있습니다.
2년간 3250억이랍니다.
아직은 4대강 때문이라고 하기는 시기상조라 생각됩니다. 녹조 현상이 앞으로 몇년간 계속 지속된다면 그때 가서 추궁해야 겠지요.
http://impeter.tistory.com/1931

"아무것도 모르고 MB OUT을 외치는 사람들보니
이사람들은 생각을 하고 사는건지도 궁금하구요..."

놀랍군요.

MB OUT을 외치는 사람들을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라 생각하는 님은,
과연 생각을 하고 사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