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겨우 탈출했네요... 정보
아.. 겨우 탈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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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좀 피곤해서 잠깐 잤는데
꿈속에서 그누 정모를 하더라는 ㅋㅋㅋㅋ
1차가 끝나고 2차에서 술마시다 잠이 들었나봅니다
정신들고보니 엉뚱한곳에 와 있더군뇽...
빨리 잠에서 깨서 정모가야 되는데 잠이 안깨는거죠 ㅜㅜ
분명히 꿈인걸 아는데..
그 안에서 며칠은 살았나 봅니다. 별별일이 다 있었으니..
원래 현실에서 1분은 꿈속에서 엄청나게 긴 시간이라죠..
그 와중에 이쁜 아가씨와 연애도 했네요 (전 꿈인걸 알고 있었다는게 함정 *-_-*)
잠에서 깨나려고 따귀도 때려보고 소리도 질러보고 별짓을 다해봐도 깨어나진 못하고...
저 식물인간되서 못깨어나는줄 알고 엄청 무서웠다는 ;;
근데 깨고보니 그 상태로 계속 살았어도 괜찮았을것 같다는 후회가 ㅋㅋㅋㅋ
몸상태가 안좋으니 별 악몽까지 다 꾸네요...
낮에 뭘 잘못묵었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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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오늘 처음으로 밤에 생체리듬 무너져서.....
못자고 있는데 . 스키님의 글은 참재밌음.
못자고 있는데 . 스키님의 글은 참재밌음.

전 뭐 원래 생체리듬이 개판이라 ;;
아 못 깨어날때 정말 무서웠다는...
뻘글을 재밌게 읽어주시니 고맙네요 ㅋㅋ
아 못 깨어날때 정말 무서웠다는...
뻘글을 재밌게 읽어주시니 고맙네요 ㅋㅋ
변종 가위인가요....

꿈에 두고온 여친이 마음 아프네요 ㅜㅜ
꼭 절묘한 순간에 깬다는 ;;
꼭 절묘한 순간에 깬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