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제생각입니다. 정보
걍 제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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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질답 게시판을 가서 보면 제 기준에서(제 기준입니다..) 정말 성의없게 질문 올린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하루에 얼마씩이나마 짬을 내서 답변을 다는 입장에서 보자면 난해하고 성의없는 질문이야 말로 답변하기에
힘이 빠지는 일일수 밖에 없는데요.
제 기준에서 느끼는 성의없다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검색하면 나오는데 안해보고 질문 단거 같은 느낌이 팍 들정도로 그간 많이 올라온 질문을 단다
2. 전체소스를 올려놓고 안되요 라고 한다
3. 사이트 주소를 적어두고 왜 그럴까요? 라고 한다
4. 자신의 질문에 답변이 안달렸다고 동일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린다
5. 초보이므로 자세하게 알려달라고 한다.
실은 오늘 phpsc*** 사이트의 자유게시판에 쉬운질문에만 답변을 다는거 같다는 어떤 분의 글을 보고서
좀 씁쓸해졌습니다.
답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1. 자신이 궁금한 질문에 대하여 최소한 검색어를 다르게 하여 충분히 검색해본후 그래도 나오지 않는다면
질문글을 올린다.
2. 통소스는 누가 보더라도 분석하는 시간이 있으므로 필요한 부분의 소스만 정리해서 올린다
3. 두리뭉실한 오류의 경우 질문시 충분히 상황설명및 부분소스를 첨부하고 참고해 보라고 운영사이트 를올린다
4. 답변이 달리지 않았다면 자신의 질문이 잘못되었는지 다시한번 확인해본다
5. 초보자는 프로그램질문전에 최소한 php 관련 책을 공부하는 성의 정도는 보여야된다.
위와같은 것을 바라지 않을까요 ??
1년차가 보든 10년차가 보든 어떤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질문할때도 답변할 사람의 입장을 생각하며 질문을 하는 기술이 필요하지않나 란 생각이 듭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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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동감합니다!

감동입니다!

이새벽에 두분이나 동의를 해주시다니 저만의 생각은 아니였던거 같군요..
질문하시는 분들께서도 좀더 너그럽게 답변자를 생각하면서 질문을 해주셨으면 하는게
조그마한 바램입니다.
질문하시는 분들께서도 좀더 너그럽게 답변자를 생각하면서 질문을 해주셨으면 하는게
조그마한 바램입니다.

안녕하세요..ㅋ 저는 다른 사람이며 내 생각입니다.
질문의 유형에 대해 잘 정리한거 같습니다.
다만,,질문의 수준은 각양각색입니다.
초보의 질문도 잇고,중수,고수의 질문도 있습니다.
1.검색하여 해결되는 경우라면 아주 좋습니다, 답변기다리는 거보다 빨리 해결될 것이니 말입니다.
이도 안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하지만 제 생각은 질문전에 대부분은 할 것이라고 보며 그것도 안한다고 생각한다면
우리 사회의 일부가 악행이나 범죄를 저지른다고 해서 우리사회가 썩었어, 미래가 참담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저의 경우라면 총론에서는 많이 있는거 같던데 꼭 필요한 기능이어서 각론을 검색하면 유사한 내용이 없거나
있더라도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답이 있었지만 이해를 못한 경우도 있었겠죠..
2.검색하면 답이 있는데 질문자가 검색답변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수준이 낮아서겠죠.
질문자는 답답해서 하겠죠, 이런 경우는 때로 아량으로 봐줄 필요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고 판단되면 이렇쿵 저렇쿵 할거 없이
답변을 안하시면 됩니다.
5살짜리가 엄나 나는 어떻게 태어낫어? 하면
-응 너는 엄마랑 아빠랑 사랑을 해서,,
사랑이 머야?
-응 내가 너를 이렇게 예쁘다고 안아주고.좋아하는거,,
그럼 나도 엄마를 사랑하는데 나는 왜 애가 안테어나??
-쩝...이해력이 낮아서 모르는 것을 나무랄 수만은 없습니다.
만약 답변자가 애가 짜증난다고 생각되면 그냥 싸데기를 때리세요.
3.답변의 의무가 없습니다. 검색으로 해결이 가능한 것은 그냥 나두던지 실마리를 주면될 것입니다.
지식인에서도 그렇지만 친절하게 답하는 사람들은 나눔의 즐거움을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랜 답변을 통해서 자신의
필명과 마크를 얻습니다. 만약 영업과 관계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반사이익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경우가 아니더라도 순수한 나눔의 즐거움이 아니라면 안하시면 됩니다.
또하나 고수처럼 뻐기고 행세하는 사람도 질문은 한다는 것입니다. 또 자게에서는 욜나게 놀고 행세해도 답변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할 실력도 안되구요,,ㅋ
4."초보자는 프로그램질문전에 최소한 php 관련 책을 공부하는 성의 정도는 보여야된다."
이부분은 맞습니다 맞고요~ 하지만..생각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학교에서도 새로운 단원을 배우기 위해서는 최소한 예습을 해오는게 바람직한데 과연 얼마나 될지요. 공부를 미리하고 질문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내용대로라면 중고딩들이 최소한 예습을 해오는 성의정도는 보여야 하는데
현실에서는 말대로 쉽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말하신 취지는 이해합니다.
5.오히려 반복되는 중복 질답을 피하기 위해 기본적이며 자주 등장하는 질문 유형이 정리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질답게시판은 상습홍수지역에서 자주 나는 경우도 많은거 같습니다. 매번 홍수가 낫다고 현장에 복구반을 급파시키거나
출동하면서 "여기 또 홍수나서 짜증나!" 보다 상습홍수지역인데 치수관리가 안된다면 그게 더 문제가 있으며 또 하는게 좋습니다.
치수관리를 누가하느냐구요? 혹 나한테 묻는다면 우문일 뿐입니다. 여기는 커뮤니티이므로 구성원이 관심을 갖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님이 지적하는 똑같은 답답한 질문은 계속될 것이며 님과 비슷한 내용을 글을 누군가 또 쓸것이며
아 감동이라는..사람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참고로 감동이라는 분을 조회해보니 그동안 자게에서는 많이 노신거 같은데 3개월동안만 살펴봐도 질답에는 단한개도 답변해주지 않았다능 ㅋ 무엇이 감동이라는지 모르겠다능..) 따라서 저의 경우라면 이러한 글에 감동받지 않습니다.
짬을 내서 답변하신다기에 그부분에 대해서는 훈훈하며 감사를 느낍니다.
나는 다른 사람이며 생각을 물어서 시간을 들여 답변한 것입니다.
질문의 유형에 대해 잘 정리한거 같습니다.
다만,,질문의 수준은 각양각색입니다.
초보의 질문도 잇고,중수,고수의 질문도 있습니다.
1.검색하여 해결되는 경우라면 아주 좋습니다, 답변기다리는 거보다 빨리 해결될 것이니 말입니다.
이도 안한다면 문제가 있습니다,하지만 제 생각은 질문전에 대부분은 할 것이라고 보며 그것도 안한다고 생각한다면
우리 사회의 일부가 악행이나 범죄를 저지른다고 해서 우리사회가 썩었어, 미래가 참담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저의 경우라면 총론에서는 많이 있는거 같던데 꼭 필요한 기능이어서 각론을 검색하면 유사한 내용이 없거나
있더라도 해결책이 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답이 있었지만 이해를 못한 경우도 있었겠죠..
2.검색하면 답이 있는데 질문자가 검색답변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수준이 낮아서겠죠.
질문자는 답답해서 하겠죠, 이런 경우는 때로 아량으로 봐줄 필요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고 판단되면 이렇쿵 저렇쿵 할거 없이
답변을 안하시면 됩니다.
5살짜리가 엄나 나는 어떻게 태어낫어? 하면
-응 너는 엄마랑 아빠랑 사랑을 해서,,
사랑이 머야?
-응 내가 너를 이렇게 예쁘다고 안아주고.좋아하는거,,
그럼 나도 엄마를 사랑하는데 나는 왜 애가 안테어나??
-쩝...이해력이 낮아서 모르는 것을 나무랄 수만은 없습니다.
만약 답변자가 애가 짜증난다고 생각되면 그냥 싸데기를 때리세요.
3.답변의 의무가 없습니다. 검색으로 해결이 가능한 것은 그냥 나두던지 실마리를 주면될 것입니다.
지식인에서도 그렇지만 친절하게 답하는 사람들은 나눔의 즐거움을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랜 답변을 통해서 자신의
필명과 마크를 얻습니다. 만약 영업과 관계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반사이익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경우가 아니더라도 순수한 나눔의 즐거움이 아니라면 안하시면 됩니다.
또하나 고수처럼 뻐기고 행세하는 사람도 질문은 한다는 것입니다. 또 자게에서는 욜나게 놀고 행세해도 답변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할 실력도 안되구요,,ㅋ
4."초보자는 프로그램질문전에 최소한 php 관련 책을 공부하는 성의 정도는 보여야된다."
이부분은 맞습니다 맞고요~ 하지만..생각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학교에서도 새로운 단원을 배우기 위해서는 최소한 예습을 해오는게 바람직한데 과연 얼마나 될지요. 공부를 미리하고 질문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내용대로라면 중고딩들이 최소한 예습을 해오는 성의정도는 보여야 하는데
현실에서는 말대로 쉽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말하신 취지는 이해합니다.
5.오히려 반복되는 중복 질답을 피하기 위해 기본적이며 자주 등장하는 질문 유형이 정리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질답게시판은 상습홍수지역에서 자주 나는 경우도 많은거 같습니다. 매번 홍수가 낫다고 현장에 복구반을 급파시키거나
출동하면서 "여기 또 홍수나서 짜증나!" 보다 상습홍수지역인데 치수관리가 안된다면 그게 더 문제가 있으며 또 하는게 좋습니다.
치수관리를 누가하느냐구요? 혹 나한테 묻는다면 우문일 뿐입니다. 여기는 커뮤니티이므로 구성원이 관심을 갖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님이 지적하는 똑같은 답답한 질문은 계속될 것이며 님과 비슷한 내용을 글을 누군가 또 쓸것이며
아 감동이라는..사람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참고로 감동이라는 분을 조회해보니 그동안 자게에서는 많이 노신거 같은데 3개월동안만 살펴봐도 질답에는 단한개도 답변해주지 않았다능 ㅋ 무엇이 감동이라는지 모르겠다능..) 따라서 저의 경우라면 이러한 글에 감동받지 않습니다.
짬을 내서 답변하신다기에 그부분에 대해서는 훈훈하며 감사를 느낍니다.
나는 다른 사람이며 생각을 물어서 시간을 들여 답변한 것입니다.

공감.

게시글 올린분도 맞는글이고.
너모야님 글도 전부 읽어보니 맞는말입니다.
그누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 또한
질답에 관한 글에서는 똑같다고 봅니다.
잘 정리해서 글 올리셨네요..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너모야님 글도 전부 읽어보니 맞는말입니다.
그누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 또한
질답에 관한 글에서는 똑같다고 봅니다.
잘 정리해서 글 올리셨네요..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동감해요-0-

바람직한 토론의 길로 가고있는거 같네요.
물론 답변 다니 나는 잘난 사람 이란 마인드는 아닙니다.
제가 초보일때부터 도움을 받았고 또 요즘엔 그누보드로 먹고 살기 때문에 제가 도움을 드릴수있다면
기쁠뿐이죠.
자주하는 질답의 경우 저도 필요하다고 느끼는 바입니다. 중복되는 질문에 대해서 정리해 둔다면
그만큼 같은 질문을다시는 분들도 줄어들겠죠.~
또한 저같은 경우 제 기준에서 최소한의 성의가 보이지 않는다면 답변을 달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 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왜 답변이 안달리지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기에
위와같은 문제점이 있을수도 있다 란 얘기를 드리는것이죠.~
서로간에 예의를 지키면서 서로 상부상조하는게 제일 좋은일인거 같습니다.
물론 답변 다니 나는 잘난 사람 이란 마인드는 아닙니다.
제가 초보일때부터 도움을 받았고 또 요즘엔 그누보드로 먹고 살기 때문에 제가 도움을 드릴수있다면
기쁠뿐이죠.
자주하는 질답의 경우 저도 필요하다고 느끼는 바입니다. 중복되는 질문에 대해서 정리해 둔다면
그만큼 같은 질문을다시는 분들도 줄어들겠죠.~
또한 저같은 경우 제 기준에서 최소한의 성의가 보이지 않는다면 답변을 달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 하는 분들 입장에서는 왜 답변이 안달리지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기에
위와같은 문제점이 있을수도 있다 란 얘기를 드리는것이죠.~
서로간에 예의를 지키면서 서로 상부상조하는게 제일 좋은일인거 같습니다.

재일문제인 한가지는 찾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묻기만하는것이되겠죠 ㅎㅎ
질답에 글올렸다가 님의 글 보고 삭제했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