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하나 샀네요... 정보
책 하나 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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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들어 왠 책바람이 들어서 일주일에 한권씩은 구매한다는 ;;
이번에 구매한 책은 "프로파간다" 라는 엄청 재미없을것 같은 이름의 책이네요 ㅋㅋ
바로 요놈...
미국 1920년대 전후로 해서 PR 과 홍보의 귀재로 알려졌던 버네이스라는 사람이 쓴 책인데
헐리우드 여배우들의 흡연이라던가 미국의 아침식사에는 베이컨이 나오는것등
홍보로 많은 문화를 만들어 내기도 했고 욕도 엄청 쳐묵쳐묵했던 인물이죵 ㅋㅋ
사람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 홍보수단으로 삼는 인간낚시꾼이라는 ㅋㅋ
그리고 유명한 심리학자였던 프로이트의 조카이기도 하죵...
나치도 이 책의 신봉자여서 나치의 홍보담당자로 불러들이려 했으나
버네이스는 독재에 악용될것을 우려해 응하지 않았지만
결국 사상의 많은 부분에서는 영향을 미쳤을듯..
저자가 말하려고 했던 의도중 하나는
사람들은 자신이 판단하고 선택해서 행동을 한다고 착각하지만
알고보면 거대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휘둘리고 있다는게 핵심이죠 ㅜㅜ
뭐 별 재미는 없을것 같긴 하지만
사이트 기획이라던가 홍보부분에 눈꼽만치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사봤네요 ㅋㅋ
다 읽어보고 감상문을 올리겠습니당 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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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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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너므 어려분 책을 읽으시네염.,.,.,부럽부럽
아직 안봤어요 ㅋㅋ
어쩌면 영원히 봉인될수도..
집에 그른 책들이 좀 많습니다 ㅋㅋㅋㅋ
어쩌면 영원히 봉인될수도..
집에 그른 책들이 좀 많습니다 ㅋㅋㅋㅋ
봉인 !!!! ㅋㅋㅋㅋㅋㅋㅋ 나눠보기 할래염? 저랑
모아뒀다가 헌책방에 갖다 팔려구요
그거 팔아서 또 책사고 ;;;
그거 팔아서 또 책사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다 읽으시고 세줄요약 해주세요!!!
올해가 가기전에는 꼭 올려드리고 싶네요 ㅜㅜ
"인간낚시꾼" 이말에 웬지 호감이 가네요.
전 책을 접한지 어엿 10년이 넘은것 같군요.
서적 활자체가 style="font-size:22px; 가 되기전에는 모를까..
그 이하의 활자크기면 보기가 힘들지 싶네요.ㅜ.ㅜ
전 책을 접한지 어엿 10년이 넘은것 같군요.
서적 활자체가 style="font-size:22px; 가 되기전에는 모를까..
그 이하의 활자크기면 보기가 힘들지 싶네요.ㅜ.ㅜ
책도 Ctrl +키가 먹힐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계속 안보다가 최근들어서 이래저래 보게되네요
근데 읽을책이 점점 밀리고 있다는 ㅜㅜ
날잡아서 몰아서 봐야겠어요 ㅋㅋ
근데 읽을책이 점점 밀리고 있다는 ㅜㅜ
날잡아서 몰아서 봐야겠어요 ㅋㅋ
멋있는 책이네요. 조만간 도서관가서 한번 빌려봐야겠어요.ㅎㅎ
오래된 책이라 그른가 가격도 엄청 착하네요
한번 보시고 맘에 드시면 구매하시는것도 ㅋㅋ
한번 보시고 맘에 드시면 구매하시는것도 ㅋㅋ
책방 가서 서서 읽던 책이네요..
한시간 가량 서서 읽었는데, 대부분의 내용은 파악되더군요..
재미있었습니다
한시간 가량 서서 읽었는데, 대부분의 내용은 파악되더군요..
재미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