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대주제인 텐트치기는 뭔가 뒷전이고 그냥 지루했음..

표정이 엄청 힘들어 보이네요 ㅋㅋ
군대 계속 계셨으면 주임원사까지 무혈입성이셨을텐데 ㅋㅋ

나폴레옹, 빠삐옹, 레옹, 다 꺼지라고 그래.  벌레옹이 킹왕짱.  저는 옛날부터 이분 좋아했었습니다. 

이번 텐트껀 때문이 아니라 이분이 현역시절 KCTC 훈련때 (전갈부대랑 하는 것 말고, 대항전) K2 소총 한자루 들고 탱크로 육탄돌진해서 탱크 잡으신 분이 거든요.  이걸 놓고 후임들이 온라인 상에서 자기들이 직접 목격했다고 증언까지 서는데도, 저 ㅅ끼 군대도 안 갔다온 미필자라는데 네 손목아지 건다, 이러는 개 ㅅ 깨들이 많았슴.

SRL/디씨에서 예젼부터 벌레옹은 군대도 안 다녀온 찐따다, 아니다 진짜 다, 논란이 많았는데, 저는 이분을 지지했던 사람이고 ....

24인용 텐트가 별건가요?  탱크도 소총 한자루로 잡는 분인데...

에이, 탱크에 육탄돌진 하는게 별거야?  영화에도 잘 나오는거잖아, 이런 소리하는 ㅂ ㅅ 들이 있는데,

http://www.youtube.com/watch?v=BiTu_fH8XP8&feature=related

http://www.youtube.com/watch?v=O1vqhqr2y_Q

보통군인들은 탱크 근처에만 가도 저립니다.  사람하나는 그냥 순식깐에 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