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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그리고 군사대국화 정보

휴전 그리고 군사대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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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결정에 대해서는 이견도 많다지만 남과 북이 전쟁중 휴전을 한 상태에서
군사력을 증강하는 일은 통일 이후를 봐도 아주 이로운 일 같습니다.
 
우리가 만일 이런 대치 상태가 아니라면 주변국들의 압력으로 이렇게 쉽게
군사대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지지는 못 했을 거란 생각도 들고.....
 
통일 이전에 미사일 사정권도 좀 늘려서 중국의 전 국토 나아가서는 대륙간의
탄도미사일도 잘 개발해 많이 보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머니에 현찰은 많고
전투력이 없다면 삥을 뜿기기가 쉬운 나라가 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역사를 통해
온 몸으로 절실하게 느낀 민족이니만큼 군비 증강에 있어서는 미래를 생각해
하나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역사 이례 800회가 넘는 전쟁을 치루고 이 800번의 전쟁에서 거의 얻어터진
기억뿐인 나라......더는 맞지 말고 살아야죠.
 
전작권도 좀 빨리 회수해서 진정한 자주국방을 하는 국가로서의 체모도 살려야 할 텐데
 요즘 같아서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대한민국의 걸림돌 같은 생각이 들어 영 불편합니다. 
 
 그간 도와준건 고맙지만 미국도 빼먹을 만큼 많이 빼먹었고 주는 우리 또한 흔쾌하게
 내어 주었고 미국이 하는 일이라면 피흘리는 일 조차도 마다하지 않고 뛰어들었는데
이제 눈치좀 그만 보게 하고 동등한 위치에서의 동맹국이 되면 어떨까요?
 
남북 통일후 우리의 군사력....
대륙간 탄도 미사일 생산 및 보유국 그리고 핵무장을 한 나라에 육, 해, 공군력이
세계 5위권에 드는 나라?  고구려를 다시 꿈꾸어도 될 만한 멋진 일이죠.
주변국들이 남북의 통일에 대해 우려를 하는 이유도 이런 군사력, 경제력을 아우르는
새로운 강대국에 대한 탄생을 두려워해서는 아닐까요? 
 
손톱만한 나라에서의 거대한 신화가 바로 눈앞입니다.  아마도 우리 후손들은 우리 시대의
사람들을 칭송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사실 우리 이렇게 눈부시게
 강해져 본 적도 몇 번 없는 민족입니다.
 
자부심들을 가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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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우리나라는 거의 미국만 믿고가는거 아닌가요ㅠㅠ

군사력에대해선 잘 몰라서.. 너무 미국에 의존하는거같아요

미군 철수하면 바로 전쟁난다는말도 있고...흑

너무 외국에 휘둘리는거같아요 애래저래

도와주는척 하면서 사실 우리나라가 통일되지 않길바라죠
2012년 대한민국의 군사력은 세계 7위정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요즘 독도 문제로 일본과의 전쟁에서 이기느냐 지느냐하는 고민들이 많은데 이미 대한민국의 군사력은 일본이 자살을 생각하지 않는 이상 전쟁을 먼저 일으킬만한 그런 나라가 아닌거죠.  군사력만으로도 전쟁억지력을 가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미군 철수와 전쟁이란 시나리오는 전쟁수행중 중요한 정보력과 기타 주요 무기들에 대한 제한을 두어 미국이 그렇게 몰고 간다는 생각이 들고 사실 우리나라는 미군의 호의적인 단계적 철수만 한다면 미군이 보유하고 있는 무기구입과 첩보능력등을 보강해 미국의 자리를 얼마든지 커버가 가능한 나라가 이미 되어있죠.  본인들이 동북아 전초기지를 마련할 목적으로 있고 싶어 하는 것이지 미국의 속내는 우리나라의 안보랑은 아무 상관이 없을 거에요.

중국과 미국이 전쟁을 한다면 어디서 할까요?  바로 한국과 일본에서 전쟁을 치루게 됩니다.  지들 본토는 안전한거죠....

중국이라면 모를까 아시아에서 한국과의 전쟁을 쉽게 생각하는 나라는 없을 거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의 국방력에 대해서 너무 약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현재 국방력 순위는 세계 7위죠...  육군력은 세계 4위에 육박하구요...
아무리 땅덩이가 작고 힘이 없어보여도 우리나라는 반세기동안 전쟁준비를 한 나라라는 ;;
http://www.globalfirepower.com/

일단은 핵 미보유국이라는게 가장 맹점인데 핵은 미국에서 허락을 안해주니 우짤수 읍고..
어차피 북한과 전쟁이 난다면 미국은 중국과 북한 견제를 위해서라도 도와줄 수 밖에 없고
맹목적으로 의존만 하기엔 손실이 너무 크다는거죠..
사실 미군이 주둔해 있다고 하더라도 그 비용은 우리가 다 부담을 하는거고..
다른지역은 잘 모르겠지만 경기 북부에서만 60년간 37조라는 돈이 들어갔다네요

최근에 미사일 사거리가 300km 에서 800km로 증가됐다고 하는데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그 부분은 참 잘된일인듯 싶네요
전쟁이 발발하면 일단 미사일 퍼붓고 전투기로 주요지점 폭격하고 마지막에 육군을 투입해서
청소-_- 를 한다더라구요..
일단 전쟁나면 재래식 무기던 뭐던 미사일 많고 사거리 긴게 짱이니..
단 탄두 중량제한이 걸려있다는게 좀....
근데 북한,중국,일본까지 군사대국들에 둘러쌓여있는데
왜 미국에게 미사일 거리나 중량을 제한당해야 하는지 좀 웃기네요..

북한같은 경우는 어차피 전쟁을 수행할 능력도 부족하고 독립국가로 보기 힘든것 같네요..
중국의 입장에서도 만에 하나 북한이 붕괴되거나 통일이 된다면
우리나라에 주둔해 있는 미군들이 자신들을 코앞에서 감시하고 견제할텐데
무슨수를 써서라도 막으려고 하겠죠...
뭐 중국이 있는한은 통일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현재의 군사력만으로 일본과 한국이 전쟁을 하면 이기고 지느냐의 문제를 떠나 양국다 100년이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원시시대를 맞이하게 되겠죠.  고로 대한민국은 지금으로서도 강합니다. 

아마 일본이 한국과의 전쟁을 원한다면 군사력보다는 돈으로 죽일려고 할거에요.  경제력에 있어 일본은 한국에 목을 조를수 있는 위치에 아직 있다고 하네요.
뭐 이미 우리는 일본의 경제식민지나 다를바 없더라구요...
보통 대출업체들도 일본자본이 상당부분 들어와 있고...
환율폭등했을때도 우리나라 알짜기업들 꽤 많이 집어 삼켰다더라구요..
뭐 농심이나 롯데같은 대기업들도 일본 자본과 연관이 되어있고
정치적으로나 사상적으로도 그들을 찬양하고 옹호하는 수많은 세력들이 있고
뭐 운좋게 독립은 했는지 모르나  정신적, 경제적으로는 완전한 독립은 못했죠 ㅜㅜ
일본의 경제력은 정말 우리가 우습게 볼 그런 위치가 아니라고 하네요.  요즘 일본이 힘드네 마네 해도 우리나라 하나 목을 조르는 일은 아주 쉬운일이라고들도 하구요.  경제는 하루아침에 안되는 일이고 남북 대치상태에서 군사력이나 더 빨리 크게 키웠으면 합니다.

경제를 발목 잡으면 일본의 뺨이라도 좀 갈겨주게요.
친일세력들 그 뿌리를 찾아 다 숙청하면 정계, 재계, 교육계, 법조계 할 것 없이 아주 쑥대밭이 될거에요.  그 친일파 자손들이 이미 다 집어 삼킨 나라거든요.
씁쓸한 일이죠.
우리나라 역사를 보더라도 국방력은 튼튼해야 본다고 봅니다.,
경제력이 아무리 강화되도
국방력이 약하면 언제든지 쪽바리 침략을 또다시 받을수 있겠죠.
역사가 말해주듯..
국방력은 튼튼하게..
지리적으로 우리나라는 재물을 아무리 축적해 봐야 군사력이 없으면 모래성과 같은 형국이었죠.  대선 중이고 대선후보들의 복지 공약을 할 적 마다 저는 좀 걱정이에요.  분명 복지국가로 가는 것은 맞는데 국민들은 복지국가의 기본인 세금인상에는 인색할 테고 그 모자르는 부분을 국방비에서 충당할거란 생각이 들거든요.  이런 세금인상 부분에 대해서의 대기업들은 뭐 입에 담을 만 한 것도 아니구요.  그런 기업들에게 설설기는 이나라 정치인들 법조인들의 비 윤리적인 행태란 저기 이름도 모를 후진국의 여느 아프리카 신생국에 못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합니다.  한심한거죠.

다른 이야기겠지만 국방비용과 복지 비용은 아주 별개로 알아야 합니다.  1년에 국방비 3%, 5%감축해서 복지에 충당한다면 그만큼 우리나라는 세계 열강들의 먹잇감이 되기 쉬운 나라로 전락하게 되는 거죠.  대선 주자들도 복지를 확대하되 그 비용을 어디서 충당할 것이며 세금 인상을 하게 되면 어느 정도 선인지를 분명하게 알려서 대선이후 혼란을 피해야 하는데 전국 주요 격전지를 돌면서 메스컴에는 나오지 않는 무책임한 공약들을 얼마나 쏟아낼지.....그렇게 대충 당선되서 국민들이 약속 지키라고 하면 우리나라는 국방비가 너무 많다며 편법을 쓸 지도 모를일입니다.

인내와 끈기의 민족성을 자랑하기보다는 인내할 일이 없고 끈기를 가질만한 일을 만들지 않는게 나라와 국민을 위한 지도자들의 기본 덕목이 아닐까 해요.  인내와 끈기는 국민의 피로서 지켜지는 사실을 역사속에서 깊이 좀 새겨야 할 듯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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