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그리고 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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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걸까요?
지금의 직장일이 힘이 부칠때가 많습니다.
맘 같아선 그만두고 좀 쉬었다가 다른 일을 찾고 싶은데
무엇이 나를 그렇게 붙잡고 있는건지...
요즘들어 부쩍 쉬고 싶다는 마음이 자주 드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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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직장이 편하다고 느낄 때가 생깁니다. 저도 예전 직장에서 하루 평균 서너 시간 자며 일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 꽉 짜여진 조직이 차라리 편하게도 느껴집니다.
문제는 몸을 꽤나 상하게 된다는 것이겠죠.
덜 벌고 몸을 케어하는 것이 우선이기에... 그런 저런 것들을 고려하여 결정하되..
결정되었으면 마인드 컨트롤하며 질주하는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 꽉 짜여진 조직이 차라리 편하게도 느껴집니다.
문제는 몸을 꽤나 상하게 된다는 것이겠죠.
덜 벌고 몸을 케어하는 것이 우선이기에... 그런 저런 것들을 고려하여 결정하되..
결정되었으면 마인드 컨트롤하며 질주하는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네.. 어떻게 보면 직장에 몸을 담고 있는 이 순간이 아무것도 안하던 백수시절때보다는 훨씬 낫다는 것은 인정을 하면서도 지금 일하는 곳이 밤을 새며 16시간을 꼬박 새는 일에 주말이면 24시간 당직을 서야 하니 몸 컨디션 난조도 오고 버거울때도 있더라구요.. 그나마 하루 당직을 하고 나면 만 이틀을 쉬니 그나마 버티나 봅니다.. ^^;
만약 저축한게 많으시고 이거 때려쳐도 나 불러 주는데 많고 최저생활 보장 되는데 있으시면.
쉬셔도 됩니다..^^
단.. 나이가 사십대 후반 이후라면 망설이고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세상은 호락 호락하지가 않습니다..
쉬셔도 됩니다..^^
단.. 나이가 사십대 후반 이후라면 망설이고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세상은 호락 호락하지가 않습니다..
저도 나이가 올해 딱 40 이다보니 앞으로를 생각해서 꾸준히 오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싶은데 그래서 더 신중해 지는 것 같아요..
IT 고급 노동력을 지닌 치킨집 사장님 어떤가요?ㅋ
전 번화가에 카페하나 차리고 싶은데 아직 멀었네요~
전 번화가에 카페하나 차리고 싶은데 아직 멀었네요~
ㅎㅎ 치킨집 운영도 훌륭하죠.. 근데 저는 이제 밤 새는 일이라면 사양하겠습니다. ^^;
블랙스완님은 카페창업을 꿈꾸시나봐요.. 오~~ 멋있네요..
카페 운영하면서 한켠에서 개발도 하시공.. ^^
블랙스완님은 카페창업을 꿈꾸시나봐요.. 오~~ 멋있네요..
카페 운영하면서 한켠에서 개발도 하시공.. ^^
직장 생활은 매 순간 인내를 강요하죠. 요령이 필요 합니다. 요령을 피우려면 대인관계가 좋아야하고 대인관계가 좋을려면 술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하고 그러다가 몸 망가져서 대인관계가 더 좋아져야 되서 결국 술로 망가지고....
몸이 망가지기 마련입니다.ㅠㅠ
몸이 망가지기 마련입니다.ㅠㅠ
ㅎㅎㅎㅎ 묵공님의 조언 한마디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
베스피아님.. 저랑 노라염..^^ 어여오삼~~~~
이라하면... 안될것 같고... 지쳐있을 때 활력소는 여행인듯합니다.
가족들과 오붓한 여행이라도 함 다녀오시면, 조금 기분이 가라앉으실 수도 있습니다. ^^ 홧팅염^^
가족들과 오붓한 여행이라도 함 다녀오시면, 조금 기분이 가라앉으실 수도 있습니다. ^^ 홧팅염^^
가족이라곤 다 남자뿐이니 오붓한 여행은 안될 것 같고, 여친하고 조만간 가을여행 한번 계획해 봐야겠습니다. ^^
바..카.....스
하.. 하.. 하.. 바..카...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