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경이 되어버렸네요...

대~ 한~ 민~ 국  짝 짝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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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글 세상...ㅠㅠ

저거 루머로 판명났는데... 괜히 공포감 조성하시는건 좀....

루머로 판명났다는 기사링크좀

저는 별 가치가 없는 몸뚱이라 위험에서 조금은 벗어나져 있는 듯 하네요.
사실이라면 정말 살벌한 세상이고...

이게 루머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유사한 일들...이 한국에서 한국인에 의해.. 다양하게..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문제인 듯.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20921000159

저도 반신반의 하다가 루머라는 신문보도 자료에 그냥 그렇구나...SNS의 폐해구나 했었는데

오원춘 사건을 보며 무시할순 없구나..


생각되네요...;;;

루머라고 한다고하더라도.
저영상을보고.저게루머든. 아니든.
좀더조심하며.살면됩니다..

움.. 끝까지 다 봤는데 짜집기한 부분도 좀 보이네요..
출처 불분명한 블로그 발췌라던가 도살사진도 그렇고..
플로리다 중국인 패키지라는 기사를 찾아보니 사람 장기가 발견된건 사실이지만 중국인 관련된 내용은 사실무근인듯 싶구요..

장기밀매야 뭐 공공연한 사실이고.. 파룬궁 수련자들의 장기도 비밀리에 판다더라구요..

위 내용의 주된 주장은 인육매매인것 같은데
실제 사실로 드러난건 아랍쪽의 소녀 한건과 죽은 태아먹는게 전부인듯 싶네요..

인육매매에 대해 일반화를 시키려면 어느정도 통계군이 있어야 하는데
"일본 인육" "미국 인육" "독일 인육" 요런식으로 검색해 보면 그런사례가 없는나라가 드뭅니다

국가입장에서는 수사에 대해서 소극적일 수 밖에 없을듯 싶네요..
당장 뭐라도 돌리려면 노동자가 필요한데 인구는 줄어들고 인건비는 비싸고
저렴한 노동력이 많이 들어와야 이윤을 낼 수 있는데 이런일로 수사를 시작해 공론화가 되면
외노들에 대한 감정이 극해 달하게 될거고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테니..

CCTV 설치의 경우도 개인으로서 상당부분 찬성은 하지만 그 반대부분도 고려는 해야하는게
있는 그대로 범죄감시 차원에서만 쓴다면 다행인데 그걸 악용하는 집단이 있는지라..

최근 발생했던 일들중에 이메일 불법사찰, 패킷감청, 민간인 불법사찰, 한선교 도청사건, 국제엠네스티 조사관 미행, 국정원의 노트북 절도사건 등이 있었죠..
MBC는 직원 컴퓨터마다 해킹프로그램 몰래깔고 CCTV 도배를 해 놨더군요..

좋은 의미로 설치를 했는데 그게 비 상식적으로 악용되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가 없는거죠..
설치한걸 다시 떼어낼 명분도 없고..
CCTV 로 개인의 안전은 어느정도 보장이 되겠지만 큰 틀에서 봤을때 악영향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오원춘 사건같은 경우는 상당부분 설득력이 있고 정황적인 증거도 있기에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관련자들을 확실하게 조사해서 실체를 밝혀내야 하는데 국가에서 수사할 의지 자체가 없으니..
뭐 그리고 납치해서 장기밀매 할 정도면 인육판매도 될 가능성이 높겠죠..
이미 인간성을 버린놈들의 범죄이니...

근데 인육 먹으러 갔다가 돈도 뺏기고 자기가 인육이 될 가능성도 ;;;

으어.. 무서운세상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