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분동안 저 페이지를 유지하셨던데...

"한솥밥 먹는 처지끼리 너무하는거 아니냐"
"죄송합니다... 직업병입니다..."

이런 살가운 대화를 나누고싶은 아름답게 쌀쌀한 밤입니다...

어제 첫페이지에 진입하셔서 좀 억울스럽기도 하시련만...
순간 박종환 감독의 말이 떠오릅니다..

"1골 먹으면 2골 넣으면 끝"...

이말이 적당할런지는????

겉으로는 "빈수레빈수거"...
속으로는 "삐뚤어질테다"...

이런 처세술이 적당할런지는????

감사합니다...
일부러 낚여 주신듯...
창닫기라는 훌륭한 면피수단이 있을 터인데...

"있는 X가 더 독하다"...
"그래봤자 이틀이면 쪽박"...
"부자는 망해도 3대간다"...

이 속담이 적당할런지는...????

쪽지 보았습니다...
나름대로 감사의 표시를 전한건데 오해가 있으셨다면 사과 드립니다...
이제보니 글을 오해살만하게 코멘트를 달아놨네요...
설명드리자면..

감사합니다...
일부러 낚여 주신듯...
창닫기라는 훌륭한 면피수단이 있을 터인데...
>>여끼까지가 포인트를 선물해 주신 헐랭이님께 드리는 치사이구요...

"있는 X가 더 독하다"...
"그래봤자 이틀이면 쪽박"...
"부자는 망해도 3대간다"...
이 속담이 적당할런지는...????
>> 이건 제 독백입니다...
제 처지를 농담삼아 적어논 것...
절대로 헐랭이님을 빗대어 한말이 아닙니다...
코멘트형식에 일관성을 부여한다고 저딴식으로 표현한것뿐인데...
오해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다음부턴 표현에 신중을 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