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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자유가 억압받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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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들에게 잠자리는
 
큰 고난을 겪은 다음 새롭게 태어나는 것, 우리나라로 치면 고진감래를 상징한다고 합니다.
 
저는 잠자리가 이렇게 좋은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이후,
 
SIR 테마 작업을 하며 아무도 모르게 고추잠자리 두마리가 몇번 반복되게 작업을 했습니다.
 
SIR을 다녀가시는 회원님들께서 이 불경기를 슬기롭고 유연하게 잘 넘기신 후
 
더 큰 번창과 성공과 가정의 화목을 이루시길 바라는 한떨기 가녀린 마음이었습니다.
 
여지껏 아무도 저의 이러한 마음을 모르고 계셨는데, 오늘 리자님이 익스창을 갑자기 확 늘리시더니,
 
저렇게 좋은 의미를 가진 잠자리가 한번 더 나타나자 무미건조한 말투로 '버그네 버그'하셨습니다.
 
저는 '의도한 겁니다' 라고 했고 리자님은 '그럼 모니터에 자동조절 버튼 없는 것도 의도한 거야?'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저 일개 평범한 회사원인 제가 리자님이 쓰시는 모니터에 자동조절 버튼이 없는게 어떻게 제가 의도한 건지 알 겨를이 없어 고개를 숙이고 말았습니다.
 
 
표현의 자유가 억압받는 한국... 아아~ ㅠㅠ 통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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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코딱지만한 모니터를 써서 무슨말씀인지 이해가 안대능 ㅜㅜ

부라자 전체화면해도 더 보이는게 없능거 같은데효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알고 있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이 맞지 않고 진심이 통하지 않는데 어떻게 한 사무실을 쓰겠습니까!!!!!!
절은 다리가 없으니 중이 떠나는 쪽으로 선택하세요.

참고로 기다리시는 스님들과 비구니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각성하라!!!!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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