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살이가 궁핍한 처자인 듯 합니다.

저에게 연락주시면 최소한 커튼으로 몸을 가리는 것은...

최소한 그것은 면하게 해 드릴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상당수 현대인의 '고질병'이라고 언급했듯이,
육체적인 활동이 많은 직업으로 전향하지 않는 이상은 '쾌유'나 이런것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지금 하는 일을 접고 많이 움직이는 일을 해야 하려나...

> 저도 좀 면하게 해주세요 나스카님^^ 크크크ㅡ
사진속의 처자 만큼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거시기가 거시기면 안됩니다.
그 머시기 거시기가 거시기가 아니라면 고려할 의향은 충분히 머시기 합니다.

낡은 벽지는 제가 책임져드릴까요?

^_^

이슬(?!)만 먹겠죠.
나뭇잎이 아니라...

빛을 보아하니 해가 이미 중천에 떠 있는 듯 합니다.
때문에 이슬(?!)을 구경할 수 없는 이유로,
배고픔으로 인해 저렇듯 테이블에 안타깝게(?!) 기대어 있나 봅니다.

나뭇잎속에 이슬이가 ????

나뭇잎이 다 시들도록 ~~~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같은 경우 다른 무료 공개 스킨과 비교해서 경쟁력 있는 디자인과 기능을 가졌고, 스스로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돈을 주더라도 구입할 의사가 있습니다.

스킨 게시판 상단에 분명히 "스킨의 저작권은 해당 스킨 제작자님께 있으며, 그누보드의 저작권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쓰여 있는데, 지금 이 분위기는 그렇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전에 많은 분이 무료로 스킨을 배포했다고 해서 이후에 올라오는 모든 스킨들이 꼭 무료이어야 할까요? 이전에 무료로 스킨 배포하던 좋은 '문화' 내지는 '분위기' 깨지 말란 건가요...?

유료스킨이 쓰기 싫은 분은 그냥 안쓰면 됩니다. 하지만, 저 같은 사람들이 좋은 유료 스킨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없애지는 말아주세요.

스카이님 답변 코멘트 읽고, 본문을 3번 더 읽어 봤습니다...

제가 글을 쓴 의도를 잘못 이해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제 생각엔 스카이님께서 의도와 달리 표현을 잘못하신 것 같습니다.

:::: 하지만 기분이 씁쓸하더군여..스킨게시판에 덜커덩 카피XXX와 가격표시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스킨만드신분에 노고 모르는바 아니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그누보드의 스킨게시판에는 어울리지 않는 게시물이었습니다.

→ 그누보드 스킨 게시판에 유료 스킨이 올라온 것에 대한 못마땅함을 표현한 것이 아닌가요? (물론 나름대로 순화하여 표현하긴 했습니다.)
 
:::: 그누보드를 이용해서 활동하시는 개발자님들도 돈은 물론 버셔야 하고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스킨게시판에 그러지 말고, 다른 방법이 없었을까 생각합니다..

→ 스킨 게시판에 유료 스킨을 올리는 것보다 수익을 낼 수 있는 다른 방법(예를 들면 웹사이트 제작같은?)을 찾는게 좋다는 뜻 아닌가요?

저는 이와 같은 부분에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위와 같은 코멘트를 쓴 것입니다.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 제 뜻을 관철시킬 생각은 없으나 제 생각 역시 존중받고 싶습니다.

논쟁을 하거나 다른 의도가 있음이 아님을 밝혀둡니다. 단지, 제가 글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동문서답 했다는 식의 답변 코멘트를 보고 다시 이 글을 적는 것입니다.

허름한 공간에 쪼그리고 앉아서 바깥세상을 동경하는 궁핍(?)한 츠자만 보이네요....^^

저 같은 경우 유료스킨을 의뢰받아 제작하기는 하나...
유료스킨이라면 제사이트내에서 의뢰받아 작업하고 소스는 공개하지 않고 그안에서 해결하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누보드라는 커뮤니티내에서
이 이전에도 거의 비슷한 논의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마다 많은 분들이 의견을 피력하셨고 많은 의견이 오고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견임을 전제로 카피라잇에 관한 그누정신과 그누보드의 정책과는 일정의 차이가 있음을 인정하며
단지 시기상의문제로 보여집니다...
언젠가는 고려해볼 문제인듯하며 아직은 유료 무료스킨의 공존을 일반화하기엔 이른감이 없지 않은듯 보이네요.

예전에 시리니님이 논쟁에 불을 붙혔었죠. 저도 기억 납니다. 시리니님 아마 그 논쟁 뒤로 그누와 제로를 접으시고, GR 보드를 개발하신 것으로 압니다. 덕분에 좋은 유료 스킨을 하나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뒤로 시간이 꽤 지난 듯 한데, 그냥 카피라이트 & 유료 스킨 게시판만 하나 만들어도 좋겠습니다.

제로보드에서 알고 지낸 많은 스킨 제작자님들이 자신의 노력의 보상이라 할 수 있는 한줄의 카피도 허용되지 않는다면, 무슨 낙으로 스킨을 제작, 공개 배포하느냐 하던 애기가 생각납니다. 물론, 그누보드에는 그냥 배푸는 것 자체로 보람을 느끼고 만족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존재함을 인정해야겠지요. 지금 그누보드 스킨 자료실에 자료가 얼마 없는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누보두'님의 의견은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많은 유저들께서 그누보드에는 스킨자료가 부족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게재된 자료의 갯수가 적어서 그럴까요?!

네. 맞습니다.

간혹 그 기능적인 측면의 자료가 누락되어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대부분의 단순히 자료의 숫자(양적인 평가)로만 평가합니다.
제로보드의 스킨이라...
시작이 빠르니 그만큼 유저도 많고 자료도 많습니다.
스킨자료요?
색깔만 다른 형태의 스킨이 얼마나 많은가요?
스킨이 무조건 특징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실상 그 특징까지 고려한 스킨이라면 과연 몇개, 몇가지나 될까요?!

이제는 단순히 최종사용자의 입장에서만 바라보는
양적인 평가는 다시금 돌아 보셨으면 합니다.

약간의 비약이 될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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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발트블루를 좋아해.
그냥 기본 형태면 좋겠어.
아! 코발트블루의 기본 형태는 없네.
(스킨) 자료가 너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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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형태의 스킨자료가 없다면,
관련 자료의 언급(url, 스크린샷 등)만 해 주신다면,
다수의 유저들께서 검토해 주시고 기꺼이 작업해 주실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단지 부족하다는 말씀만은 지양해 주시면 어떨까요?

제가 적는게 어느쪽이든 기름붓는 결과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적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에 대해 순화를 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좀 솔찍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많은분들이 다수를 의미하나 모두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맞다고 하는 철학에 일관되었으면 합니다.
이곳에서 다르고 저곳에서 다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커뮤니티사이트는 유저가 이끄러간다해도 기본정책은 운영자가 정합니다.
그 운영자가 정한 정책안에서 공존합니다.
그 정책에서 벗어난다면 당연히 운영자님이 철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정책안에서 벗어나지 않다면 모든 생각과 사상은 공존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면 그건 독선이죠!
내 생각이 맞으니 니 생각도 무조건 맞쳐라는 독선입니다.
내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는 만큼 다른분 생각도 존중해야합니다.
sir.co.kr의 운영자님이 정한 기본정책에서 벗어나지 않는 상태에서는
어느분도 틀린 생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생각과 방식이 틀리다면 그건 커뮤니티로 생각을 공존하는 우리들의 몫이 아닌
운영자님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p.s:이쁜 처자네요! *^^* 모델뽐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