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꼬~ 웃지마세요~ 중요해요~ ( ^^)V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똥꼬~ 웃지마세요~ 중요해요~ ( ^^)V 정보

똥꼬~ 웃지마세요~ 중요해요~ ( ^^)V

본문

'자랑스런 내 똥꼬' 창피할까 시원할까
2006-04-14
t.gif
string02.jpg

허리를 숙이고 있는 이 사람, 할리우드의 유명 여배우 카메론 디아즈라고 합니다.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바지가 내려가 엉덩이 골이 다 보입니다. 도깨비뉴스 독자 'T팬티'님이 '자랑스런 내 똥꼬6'란 제목으로 "유명스타의 '자랑스런 내 똥꼬'는 카메론 디아즈가 처음 아닌가요?"라며 제보했습니다.

독자 'T팬티'님이 말하는 '자랑스런 내 똥꼬'란 골반 바지나 골반스커트를 입었을 때 앉거나 허리를 숙이다 보면 바지 또는 치마가 아래로 내려가 엉덩이가 드러나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어린이 음악 작곡가 백창우씨의 동요 '자랑스런 내 똥꼬'가 원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깨비 뉴스는 그동안 여러차례 이런 사진에 백창우씨의 음악을 깔아 '자랑스런 내 똥꼬'라는 제목으로 소개했었습니다. 엉덩이 골이 시원하게 보이는 뒷모습을 찍은 사진은 어느 듯 자랑스런 내 똥꼬 사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2004년 3월 도깨비뉴스에서 '자랑스런 내 똥꼬'라는 제목으로 백창우씨의 노래를 소개할 당시 많은 독자들은 같은 제목을 붙일 수 있는 엽기사진을 잇달아 제보했습니다. 이런 사진은 '자랑스런 내 똥꼬'라는 제목의 시리즈 물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자랑스런 내 똥꼬'란 제목의 사진들은 각 유머사이트에 현재까지 수시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자랑스런 내 똥꼬'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유사한 엽기사진이라며 수없이 올라 올 정도로 일종의 유행어가 됐습니다.
( DAUM 검색결과 보기, ☞ NAVER 검색결과 보기, ☞ EMPAS 검색결과 보기 )

도깨비뉴스가 그 동안 소개했던 '자랑스런 내 똥꼬'를 총정리합니다.
1700P.jpg

2005년 1월 말 '자랑스런 단체 똥꼬'로 소개한 것입니다. 도깨비 뉴스 독자 '사막'님이 "똥꼬 시리즈의 하나"라면서 제보한 사진입니다.
모두 남자로 보이는 20여명이 바지를 내리고 단체로 엉덩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독자 '사막'님은 출처를 밝히지 않은 채 "누가? 도대체 뭔 짓을 하는걸까요?"라는 설명을 달았습니다.
사진만 봐서는 누가 무엇을 하는 중인지 알길이 없지만 복장으로 봐서 달리기 대회나 걷기 대회 등에 참가한 사람들이 소변을 보다 누군가의 제의로 단체 똥꼬 사진을 찍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상상을 해 볼수 있습니다. 지형이 거칠어 보이는 것으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동호회 회원들은 아닐런지요?


hip2.jpg

2005년 1월 말 '자랑스런 내 똥꼬 6'으로 소개한 것입니다. 엉덩이 골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 옷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린 패션쇼의 Cavalera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946135.jpg

2004년 12월 말 '자랑스런 내 똥꼬 5'로 소개한 것입니다. 독자 '도개비'님이 "도깨비뉴스에서 소개됐던 똥꼬시리즈의 또다른 버전"이라며 이메일로 제보한 것입니다. "직접찍은 사진은 아니고 아는 사람의 블로그에서 봤다. 사진 배경을 보니 중국이나 일본 쪽인것 같은데, 똥꼬시리즈가 생각나 무작정 퍼왔다"며 제보한 사진입니다.


img20041222093918.jpg

이 사진도 "이것은 출처가 일본의 어느사이트 였던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며 독자 '도개비'님이 제보한 것입니다.

4d_fatass.jpg

1208_back.jpg

2004년 12월 초 '자랑스런 내 똥꼬 4'로 소개한 것입니다. '독자 '바다새'님이 올려 준 사진입니다.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고가는 사람의 치마가 너무 짧아 엉덩이가 다 드러나 있습니다.
당시 도깨비 뉴스에서 여러차례 소개했던 '자랑스런 내 똥꼬' 시리즈의 결정판이라고 했습니다. 내 똥꼬 시리즈는 '재미있다, 우습다'는 느낌이었지만 이번 것은 '좀 야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입니다.


1100492302116_1.jpg

2004년 11월 중순 '자랑스런 내 똥꼬 3'으로 소개한 것입니다. 남자 엉덩이 사진입니다. 당시 오늘의 유머게시판에 올라온 것으로 감자탕집에서 폰으로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독자 '바둥이'님은 "남자가 저렇게 쎅쉬할수 있다는거 어제 첨알았음다ㅋㅋㅋ"라는 설명을 달기도 했습니다.


nopanty.jpg

2004년 7월 중순 '자랑스런 내 똥꼬 2'로 소개한 것입니다.
혹시? No Panty!! 한 여성이 신발을 제대로 신기 위해, 허리를 굽히자 엉덩이 부분이 시원하게 드러납니다. 여성들은 골반에 걸쳐입는 ‘골반 바지’를 입을 때는 각별히 조심해야겠죠?
이 사진이 올라 간 당시 독자들은 차량이 국산차 같지 않고 번호판이 파랗지 않다는 점에서 한국은 아니고 일본이나 중국 같다는 댓글을 올렸습니다. 패티쉬 사이트에서 흘러 나온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0708_hip.jpg

2004년 7월 초 '자랑스런 내 똥꼬 1'로 소개한 것입니다.
한 여성이 옷가게에서 쪼그려 앉아 바지를 고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맛~ 엉덩이 보여요'라며 'opening13'님이 사진을 찍은 장소 등에 대한 아무런 설명없이 도시탈출팬클럽에 올린 사진입니다. 장소는 한국인지 중국인지도 분간이 잘 되지 않습니다.

다음은 '자랑스런 내 똥꼬' 초딩편입니다.
2095m.jpg

2004년 7월 초 '자랑스런 초딩똥꼬 2'로 소개한 것입니다. 정보공유클럽 게시판에 '옷 좀 올려라 ㅠㅠ'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입니다. 문방구 앞에 있는 작은 오락기로 오락을 하고 있는 것을 구경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무릎꿇고 구경하는 어린이의 팬티와 엉덩이가 살짝 보이네요.


ban.jpg

2004년 7월 초 '자랑스런 내 똥꼬 1'로 소개한 것입니다. '감자야 놀자'라는 유머사이트 엽기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사진이 스크랩되어 올라와 있었던 헝그리보더 게시판에 올라온 리플들을 보면 '무서운 초딩의 집중력', '오락삼매경'등 자신의 똥꼬가 보이는지도 모른채 오락에 열중하고 있는 초딩이 대단하다는 반응이며, 반면 '만져보고 싶다'는 엽기적인 반응도 있었습니다.

아래는 작곡가 백창우의 '내 똥꼬'라는 동요입니다. 화장실에 가서 시원하게 대변을 보는 건강한 어린이의 모습을 표현한 것입니다.
1111[20040125020755].jpg
 
P.S 창피해요? 뭐가 창피해~
 
 다 사람들이고.... 당연한걸~
추천
0

댓글 6개

저 옷고르고 있는여인네
중국인지 한국인지 모른다고 되어 있는데 일본 사이트에서 본 기억이 있군요.
일본의 유명 저가 의류점에서 찍었다고 적혀 있는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
전체 196,479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