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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미활동이 많았어요

노래에도 관심이 있어서 노래도 많이 연습했고

일본어에도 관심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독학을 했습니다.

디자인도 취미활동 중 하나였는데 어쩌다보니 이쪽 일을 하게 되었구요.


제가 군대에 있을때 한달후임이 기타를 잘 치는 동생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 항상

"야 우린 짬먹으면 내무실에서 맨날 기타치고 놀아야겠다. 그때 꼭 기타 알려줘"

라고 했었는데


전역한지 2년이 지난 이번년도 초에 들어서야 독학으로 연습하게 되서 ㅋㅋ

기타를 코드연습에서 쉬운곡부터 하나씩 치기 시작했었어요.


한 한달정도 무지 열심히 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안하게 되네요 ㅠㅠ


사실 안한 계기가 전 창문 꼭꼭 닫고 치면 모를줄 알았는데 한달뒤에 갑자기 옆집에서

" 제발 좀 조용해!!!!! " 라는 소리가 들려서 알았어요.

그렇게 꼭꼭 닫고 쳤는데도 일끝나고 와서 1~2시 까지 치고 그랬으니...

얼마나 시끄러웠을까요 ㅋㅋ


갑자기 요새 저에대한 투자가 줄어든거 같아서 다시 치고싶어지네요.




엄청나게 시간에 쫓겨가며 연습했던거라 부족하기 그지없네요 ㅋㅋㅋ

참고로 노래는 10cm 죽겠네를 친것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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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ㅋㅋㅋ

하모니카 좋지요..

전 김광석님 하모니카 부시는거 보고 반했었는데요 ㅎㅎ


어느악기나 소음이 문제네요 ㅠㅠ
나도 고등학교때 기타 배워서 즐겨 쳤엇는데.
몇년간 기타 구경도 못했더니 코드가 이젠 뭔지도 모르겠당.
나도 다시 배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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