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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태풍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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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팔팔이 해외 기자입니다.

약 2주전 지나갔던 허리케인 신디 의 영향으로 뉴욕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적게는 1일에서 최대 지금까지 전기가 안들어오는 지역이 있습니다.

팔팔이도 태풍에 갇혀 오랫동안 무(無)전기 상황 속에서 지내야만 했습니다.

뉴욕이 저지대가 많아 강이 범람하여 피해가 좀 심했네요.

아직도 문을 못열고 있는 회사가 많고, 전기가 안들어와 회사 영업을 못해 망한 회사도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저 한국으로 가야할까봐요 ㅜㅜ


다들 건강히 잘 지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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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팔팔이님! 뉴욕에 계신가요?
조만간 뵐수 있을듯...ㅎㅎ
복구 작업 때문에 뉴욕 근교에 갈 것 같네요.
본격적인 일은 내년에 시작 할것 같습니다...^^
제가 뉴욕가면 커피 한잔해요.
미국도 자연재해에는 속수무책인가 보네요..
별탈은 없으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근데 전기 끊기면 엄청엄청 불편할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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