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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회식이라는 말에 짜증내는 마누라님들의 심정 정보

나! 회식이라는 말에 짜증내는 마누라님들의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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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맛나게 차려놓고 매일 들어 오는 시간즈음에 찌게를 다시 데우며 보글보글하고 있는데 걸려오는 전화.

"나 오늘 회식"

온갖 소모임, 잡모임, 잡다한 저녁자리겸 술자리를 몽뚱거려서 회식으로 줄여 퇴근시간 다 되서
오늘 회식이야라고 전화 걸던 제 말에 저녁차리기전에 전화하지...라며 짜증부리던 마눌님의
심정을 오늘 동감해봅니다.

불쌍해지는 영화나 한편때리며 청승떨고있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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