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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님의 소박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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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동생이랑 저랑 엄마 셋이서 김장김치 담그는데

담그면서 티비 이것저것..드림팀도 보고 무한도전도 보고..ㅋㅋ

그런데 무한도전 보면서 엄마가 하시는 말씀이

유재석같은 사위 얻고싶으다는..??


이게 소박한건가요?ㅋㅋㅋㅋ

동생이랑 저는 김치담그면서 결혼 할수있을까 모르겠다고 얘기하는데


엄마혼자 오늘 담근 김치 벌써 익히고 신김치 만들어서 김치찌개 끓여 김칫국을 잡수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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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그러고 보니 자게에서 웃음을 좀 준다.... 싶은 분들은 모두 유부남이네요.
하긴...좋은 생선이 가판에 오래 있을 턱이 없죠.

오리님...수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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