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국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인간들... 정보
정말 한국에서 사라졌으면 하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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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선동하는 조장자들...
26년이라는 영화가 광주에 대한 영화인가 보군요.
그 영화를 보고 누가 후기를 썼는데 그 댓글들 정말,
특히 OO배라는 인간 정말 XXX 싶을 정도네요.
사실 부산에 살때 이런 얘기 듣긴 들었거든요.
부산이나 경상도 번호판 달고 전라도 가면 때려부수고 쫓아내고 난리난다고...
땅끝에 첨 놀러갔을때 그 얘기 듣고 얼마나 조심스러웠는지...
근데 찾아와 줘서 고맙다는 사람은 많이 만났는데...
대놓고 너 부산에서 왔으니 빨리 꺼져 하는 사람들은 만나보지 못했거든요.
정말 이런 말을 어떻게 만들어서 할 수 있는지 낯짝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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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사회악이죠..

저런 사람들이 있다는게 신기함 ;; 세뇌교육받은듯

ㅋㅋㅋ 정말 말도 안되요..-_-;;
그리고 타지역 번호판이면 주유소에서 주유도 안해줬따는 말도 있던데
사실여부는 모르겠구요 ㅋㅋ;;
암튼 사회악... 지역감졍;;
그리고 타지역 번호판이면 주유소에서 주유도 안해줬따는 말도 있던데
사실여부는 모르겠구요 ㅋㅋ;;
암튼 사회악... 지역감졍;;

맞아요 주유도 안해줬다는... 근데 번호판 확인하고 주유한다는 자체가...ㅋㅋ
근데 요즘은 전국 번호판인데도 저렇게 차량 어쩌구 하는 인간이 있으니ㅡㅡ
근데 요즘은 전국 번호판인데도 저렇게 차량 어쩌구 하는 인간이 있으니ㅡㅡ

예전에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대구에서 나주로 이사온지 5년이 넘었네요. 처음엔 들은 소리가 있어서 그리고 말투가 달라서 여기 사람들 전부 저한테 시비 거는줄 알았거든요. 근데 살아 보니까 원래 말투가 그런거고요. 역으로 경상도 사람들 끼리 그냥 대화 하는건데 싸우는줄 아는거랑 비슷한 머 그런거 더라구요. 살아보니까 지역이고 머고 좋은 사람은 좋고 나쁜 사람은 나쁘고 그렇던걸요. 지역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 나름인거 같습니다.

네... 특히 애들이 전라도 말로 안녕하쇼, 안녕히 갑쇼 하면 좀 기분 상하죠.
걔들은 나름대로 태어난 곳의 말대로 최대한 인사를 하는건데...ㅋㅋ
방언은 경상도건 전라도건 어디건 부드럽게 할때와 좀 강하게 발언할때 느낌이 확 다른 것 같아요.
경상도 사람들 그냥 말하는데 딴 지역 사람들은 싸우는 것 같이 들리듯이...
니 누고 할때 고자에서 살짝 올려주면 정이 묻는데 꼬자로 변하면 시비걸듯 들리죠.
전라도도 워메잉... 거기서 여까지 어떻게 와따야... 하면 굉장히 정이 묻어나는데,
아따 거기서 여까지 어쩌코롬 와부따냐... 식으로 하면 첨 들으면 시비거는것처럼 들리죠.^^
걔들은 나름대로 태어난 곳의 말대로 최대한 인사를 하는건데...ㅋㅋ
방언은 경상도건 전라도건 어디건 부드럽게 할때와 좀 강하게 발언할때 느낌이 확 다른 것 같아요.
경상도 사람들 그냥 말하는데 딴 지역 사람들은 싸우는 것 같이 들리듯이...
니 누고 할때 고자에서 살짝 올려주면 정이 묻는데 꼬자로 변하면 시비걸듯 들리죠.
전라도도 워메잉... 거기서 여까지 어떻게 와따야... 하면 굉장히 정이 묻어나는데,
아따 거기서 여까지 어쩌코롬 와부따냐... 식으로 하면 첨 들으면 시비거는것처럼 들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