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세금 인상(부가셈, 건강보험) 및 민영화로 인한 지출 증가 당해봐야 알겠죠... ㅋㅋ

객관식 모두가 1번 찍은사람 비아냥 대는거군요^^
박근혜 여당을 위해 응원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계속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객관식 보기에 비아냥이 아닌걸 넣으실수있으면 이런 글 자체를 쓰지않으셨겠지요.

이런글은 당연히 좋지않지만 또 이렇게 대놓고 무시하시는 것도 좀 그렇지않을까요?

제 친구들 중에도 박근혜 찍은 사람이 몇명 있습니다.

다들 소신이 있었고(20대에 본인명의 2주택, 집이 강남, 그냥 부자 등)

내용을 아는 사람들은 그거에대해 뭐라고하지않았습니다. 이유가 있고 소신이 있으니까요

무시하시기보단 아니 차라리 무시하실꺼면 아예 무응답으로 대응하시거나

대응하셔야하시면 최소한 물어본 말에대한 자신만의 소신이나 이유를 말씀해주시는게

더 좋지않았나 싶습니다.

이런글을 올리는 사람이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
왜 다른 사람들 생각이 나와 같다고 생각해야 되나요.

이런글 올리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
이미 국민과반수가 찬성해서 당선된건데..

아직도 여운을 남기시는게..
무조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관념은 버리시지요.

5년후 국민들의 심판을 받겠죠~ 잘하면 칭찬, 못하면 질책...

맞습니다.
이명박정부도 그러허고..
처음엔 진짜 잘할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그게 아니잖아요..

문재인이 되었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평가는 5년후에나 이루어지니..

이미 박근혜당선자가 나왔으니..
못할것이다라기보다..

잘 할수 있도록 응원해야죠..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참나....생각들좀 하고, 공부좀하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반성할건 반성합시다.

주변에서 들은 바로는 민주당은 무조건 나라 말아먹는 종북빨갱이로 생각하고있어서 후보가 그 누구든지 무조건 ~~당을 찍어야한다고 하네요

저희아빠도 이번에 박그내 참 아니다 하셔놓고 1번 찍으심~

저희 어머니도 박근혜를 그렇게 욕하시더니 결국 찍기는 박근혜를 찍으셨다고 하시더군요.

어떤 어른분이 하는말이 생각나네요 자기가 박씨라서 박씨가 잘되야지 자기도 잘산다고 생각하심

주식으로 개미투자들 아닐까요???
근데 이거 불법아닌가요 아직도 궁금해요~
어차피 당선된걸 지켜보는 보고 잘 이끌어나가길 바래야죠
뒷돈좀 많이 안챙기면 좋을테데요 ~

서민이기때문에 1번을찍는겁니다.
51%는 박근혜가 더 좋은 공약을 들고나온것으로 생각이 되었겠죠.

누굴찍던 그건 사람에 마음입니다.
요게 끝아닌가요

누가 누굴뽑던지 홍익님이 누가 뽑으면
1번뽑으사람이 왜 저런사람 뽑았데 이해가 안가네
그러시면 기분 드릅죠

그러면 이유을 대시겠죠 왜 난 이래서 난 이사람을 뽑았다
그러면 1번뽑은사람도 이유가 있어서 뽑았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학교 재대로 나오셧음 아시겟네요

비밀선거,직접선거,평등선거,보통 선거

누구나 평등하게 선거할수있습니다. 그런데 뭘 왜뽑았냐 그게어딨습니까
화나든 말든 그건 국민이 그렇게 투표한걸 어떻하라는거죠

내가 지지한사람이 뽑히면 이사람 잘뽑혔다 그러고
내가 지지하지않은 사람이 뽑히면 아 왜 저사람이 뽑혔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그러시는겁니까?
박근혜가 정치 잘하는지 못하는지는 대통령 취임되고나서 이런말씀하세요

1번뽑은사람은 아무생각읎는 사람이란뜻이네요 참나 ㅋㅋ
본인 위주로 생각하지마세요

안철수 씨가 나왔으면 생각이 달랐겠지만, 저는 그냥 30대 초반에 첫 투표를 1번으로 찍었습니다.
(강남에 살지도 않습니다)

인생은 기본적으로 고달프죠^^
근데, 반대를 든 사람들이 만든 나라도 별반 차이가 없으니까요.
저희 회사는 노동운동 많이 하신 분들이 많은데,그 분들이 시키는 것을 보면,
본인들은 죄다 칼퇴하고 술먹으러 다니면서 그 밑에밑에 힘 없는 애들은
맨날 야근에 주말도 없이 일을 하지요ㅎㅎ

달라져야 하는 것은 맞지만, 바꿀 필요는 못 느꼈어요.
이기는 게 뭐 그리 중요한지 모르겠다만,
중요하다면 더 강한 야권인사와 이해가능하게 연합된 진보인사를 내세워 주세요.

근데, 언제까지 이나라는 이분법으로 생각해야 할까요?

1번 찍은 국민의 51%를 바보로 만드시는 겁니까? 저도 제가 원하던 후보가 되지 않았지만, 이런 식의 글은 진짜 눈쌀찌푸려집니다.

반대로 1번을 선택한 다른 분들도 2번 선택한 분들에 대해 그렇게 생각한다고 보시진 않나요?

이게 정말 민주주의 투표입니까? 그렇게 외치셨던?
결과에 승복 못하고, 1번 투표하신 분들께 왜 1번 선택했음? 생각이 없네, 이해 안되네 이런식으로 글 쓰는거 보고 혐오까지 일어납니다. 2번 찍었던 제 한표가 아까워 질 정도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지지한 후보를 내가 투표 했다니, 역겹네요.

참고로 그런 이유를 듣든 안듣근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하고 응원해야되는건 맞습니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고 과반수로 당선이됬으니까요.

서로 꼬집고 싸울거 없어요.  우린 모두 1차 금융권과 2차금융권에 대출원금과 대출이자를 매달 지급하고 사는 대출동기들입니다.  힘내세요!!!

아마..평생동안 쇄뇌당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10년의 기회를 줘봐도 어차피 못하고 여전히 남탓만하는 것도 문제죠.
자기 반성이 덜되었는데 여전히 받아들이지는 못하니.....결국 동의를 끌어내는데 한계가 있었던게 아닐까요?

대부분 2 ㅎㅎㅎ

사람마다 각각 생각이 다르니까요 ㅎㅎ

존중해야할 필요도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