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그네 당선 1日 총정리 有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박그네 당선 1日 총정리 有 정보

박그네 당선 1日 총정리 有

본문

박그네 당선 1日 총정리 有

1.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폐지 추진. 
2. 문재인 고소준비.
3. 나꼼수 검찰소환 준비.
4. 언론노조원 대량 해고, 중징계.
5. 강원도와 경북 수도 민영화.
6. 5.18 폭동 발언.
7. 부가세 12% 인상 감행.
8. 밀가루 가격상승.


갑갑하네요
추천
0
  • 복사

댓글 84개

5.16도 5.16이지만 5.18은 폭동으로 기어코 밀어 붙일 인사들입니다,
그래야 새누리당의 역사가 세탁되니까요.

아마 박근혜씨 대통령 임기중 새누리당의 친일흔적과 군부 독재흔적은 말끔하게 청소가 가능할 지도 몰라요.
뉴라이트 시켜서 기사배포하고 어느정도 퍼져서 댓글 조작하고 여론 조성후 공중파 기사타게 하면 그거 못 할 일도 아니에요?
본인들이 뽑아놓고 오늘만해도 당장 고리원전 가동중단해라, 상수도민영화 반대한다~이러던데
도대체 그럼 뽑질 말던가..아님 반대를 말던가..참 답답하더군요
그리고 카더라 통신의 글을 이용해서 그냥 카더라가 아닌 했다나, 한다 등으로 표현하시면
법적 책임도 지셔야할 수 있으니 신중하셔야 할듯 하네요.
정당한 출처 요청이 검열이라구요?
그렇게 돌려치는 의도는 무었인지 씁쓸하네요.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장소에서의 바람직한 요청을 검열이라 생각이라니....ㅎㅎ
1. 정당한 출처 요청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람직한' 이라는 단어는 주관적이거나 상대방과 일정정도 동의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글에 달린 댓글 처럼 충돌하는 두 세력간의 토론에 있어서, '바람직한'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자신의 견해를 '일반화'해서 강요하는 의도가 보입니다.

2. 카깡님의 '자기검열'은 정확한 지적입니다.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C%9E%90%EA%B8%B0_%EA%B2%80%EC%97%B4 ) 돌려치기 아니죠.
민주주의에서는 대통령의 뒷담화를 깔 권리가있습니다
잘못된사실이라면 설득을하고 설명을 하는게 옳지요 법운운하면서 정확한 근거없는이야기는 입닫고있어라  그게 자기검열입니다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택시기사가 손님들 하는 이야기 듣다가 동네 파출소에 내려주고 대통령 욕했다고 빨갱이 쉐키라고 멱살잡던 영화의 한 장면말입니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저런 얘기가 나오면 걱정부터 해야지 부정부터 하시는 것이 과연...

걱정으로부터 관심이 나오고 관심이 곧 견제가 됩니다.

설령 거짓이라고 하더라도 그간의 행보를 봐선 걱정이 되는것이 사실이네요.
ㅎㅎ 제가 박후보님을 비방하고자 올린건 아니고 답답해서 올린겁니다.

잘못되었거나 고칠점은 알리고 고쳐야죠 그래야 민주주의 아닌가요??

출처를 요청하셨는데 검색해보시면 대략 내용 찾으 실 수 있으실꺼예요 ㅎㅎ
비방이 아니라는거죠??? 비방이 맞고.. 손목을 건다는데...
박근혜 차기 대통령이.. 딱 저 일만 햇나요?
딱 저일만 했으면... 묵공님 보는 앞에서... 하겠습니다.
박근혜 당선자께서 이번에 광주방문하시고 돌아가신것은 잘한것이 맞습니다.
다만 백개중에 한개만 잘못했다고 해도 그 한개마저 잘했다고 하는것이 옳은것일까요?
딱 저일만한것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아니라 저일이 잘못한것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것입니다.
잘못된것은 견제하는것이 국민의 도리지요.
그럼 잘한일 못 한일 비교 접근해서 플러스마이너스 오차 따져서 글을 적습니까?  세상 모든 사람을 민수아버님을 중심으로 세워서 생각하지 마시고 공평하실려면 좀 균등하게 생각을 하세요. 그리고 잘하고 있으면 뭐하러 적습니까?

지지자인것은 알겠는데 지지자가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었으면 그의 행보에 갖가지 추측과 비판이 쏟아지는 것은 그냥 당연한줄 알고 사세요.  집권중에 잘났다고 동상세워주고 박수부대 동원하면 그건 나라 망한겁니다.  집권하시는 분도 그정도는 감내할 준비가 되어있어서 나서신거구요.  북한 뉴스를 한번 보세요.  김정은이 하품한것도 잘한거라고 추켜세워줄 분위기입니다.  보기 좋으시던가요? 

너무 기분 나뻐할것도 없습니다. 당신들도 이전 정권의 대통령들에 화형식 거행하고 무리지어 욕하고 했던 그런 특정인물이나 단체를 지지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국민일 뿐이니까요.
근데 이거는 박당선자님이 추진하시는건 아닌거같고 정확하게 현MB정부가 할려고했던걸 눈치안보고 하는거라고 추정합니다
젊은 혈기에 마구잡이로 올리시다가 막상 법적문제가 발생하면
평생을 그 짐을 짊어지고 갈 수도 있기에 우려되서 드리는 글입니다.
뭐 남이사 뭘하던 상관하지마라 라고 하면 할말은 없습니다.
자기일은 자기가 책임지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막상 일이 벌어진다음에 후회하는것보다 나은 대처방법이라 알려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문제가 또 사이트 운영자에게도 불편을 줄주도 있으니까요.
아울러 다른 분들께도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난번 선거에선
인터넷 바람에 온통 쓸려다녀서인지 이번엔 인터넷에서 선거 정보들이 그냥 쓰레기 통으로 보이더군요.
또 상대방에대한 배려도 생각하셔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 당선 ... 너무 기쁜 마음에.... 40여 업체 한달가 서버 무료 ㅋㅋ 발설했다가..
얼릉 주어 담았네요... 암튼... 아직도... 희열
응원하신 분이 당선이 되었다니 기쁜건 당연합니다. 근데 정치적 행보나 방향에 대해 비판을하고 감시를 받고 그걸 근거로 정책 방향에 대해 유추를 하는 행위에 대한 글에 법적 문제를 들먹이고 그러시면 안되겠죠?  기분이 나쁘고 정말 근거도 없는 허위사실이라면 그거에 대한 반론을 하면 될 일이구요?

지지자라면 그정도 수고는 해주셔야죠?

우리 그짓하는 북한이 싫어서 매일 조롱하고 살지 않나요?
정보를 올리실 경우 그에 상응하는 출처를 같이 밝혀 주는것은 글을 읽는 분에대한 예의 아닐까요?
내가 이렇게 글 썼으니 당신들이 찾아보던가...라는 식의 접근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문제인씨나 민주당에대해 무턱대로 이상한 글을 올려도 상관없겠습니까?
논문, 기사등에 출처를 밝히는 이유와도 같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런 정보들이 대체로 특이한 사이트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사이트에서 검색해도 없는경우가 태반이더군요.
게시물에 대한 공감이 생기면 거기에 댓글이 달립니다.  반면 공감이나 흥미 자체가 없으면 댓글도 없습니다.  물론 사이트 성격마다 댓글이 달리는 속도나 갯수는 틀리겠죠?  인터넷 신문사를 예를 들자면 **데일리나 그런 곳에서 어디 출처를 제공하고 논평을 하고 기사를 내려쓰나요?  한겨례에서 근거를 제시하고 기사를 내보내고 글을 쓰나요?

그런거 따지면 언론사들이 더 폐쇠적이죠?  제보받은 기사마저도 제보자를 공개하지 않으니까요?  그렇게 해도 법으로 묶지 못하는 곳이 민주사회죠?  기사로 인해 개인이나 단체가 피해를 봤다면 피해사실을 명시해서 법적인 절차를 밟는 것이구요. 그리고 위에 거론된 이슈들은 검색이 어렵지가 않습니다.  정치이야기 상당히 빈정상하고 사람을 끓게 만드는 묘한 구석이 있는 화제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사시미리님이 그 어떤 댓글을 다시든 사시미리님 의견이고 생각이니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먼저 법이라는 잣대를 대셨으니 그에 상응하는 의견도 적으셔야죠? 

어지간하면 법이라는 문구 넣지 마시고 그냥 미친사람 취급을 하고 마세요. 저는 그런 사람이나 인터넷신문사들 보면 그냥 미친 쉐키들...하고 말거든요.
법 적용에 상응하는 잣대를 대시라니 이상한데요.
그런 법이 있는데 그 법에대한 개인의 의견이 필요한 건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언론사와 개별 사이트에 올리는 개인의 차이정도는 분간하시는 분이실테니 더이상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앞으론 묵공님의 ... 미친 쉐키들.. 하는 자세를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지지자의 정책방향을 비판하는 것에 욱!하시지마시고 민주주의 입각해서 사세요. 정책방향에 대해 비판하고 유추하는 과정에서의 원글과 리플에 법에 의해 처벌이 가능하다고 리플을 달면 그게 뭔가요? 

본인도 인정하는 답글을 다신겁니다.  원문에 열거된 항목들이 카더라통신이 아니면 있을 수 없다는 듯한 생각으로 법을 말씀시쟎아요.  본인이 봐도 믿기 힘든 짓인데 남들이 봤을때는 어떻겠습니까.

"저는 그런 사람이나 인터넷신문사들 보면 그냥 미친 쉐키들...하고 말거든요."이 글은 제가 사과드립니다.  지금 보니 엉뚱하게 화풀이를 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기쁘겠죠.  딱! 거기까지만 합시다? 국민들이나 언론에서 정부의 정책을 질타하고 정책방향에 대해 유추해서 선 보도하거나 그러한 내용을 담는 일은 너무 당연한 일인겁니다.  저같은 사람들은 그렇게 지지하고도 심한 상실감을 느껴야했는데 그 이상을 바라시고 맹목을 바라신다면 그건 너무 염치없는 행동이에요. 

솔직히 부담가는 리플을 남기신거죠? 

"정확한 정보인지 일단 확인하고 판단해서 글을 남기고 그런 글이 아닐경우에는 법에의한 처벌이 가능하니 너! 조심해?"

그쵸?  그냥 침착한척을 하지 마시고 "당신 그러지 말지?"라고 답을 다셨다면 이런 리플 조차도 없었을 겁니다.  밑도 끝도 없이 카더라통신으로 매도하고 그에 대한 은근한 협박을 하니 이런 리플도 담기는 거겠죠.

http://www.bignews.co.kr/news/article.html?no=238116
여기는 카더라 통신이라고 믿지 않으시겠죠?  그게 사람입니다.  사시미리님은 이런 기사를 믿고 그러지 못한 사람들은 다른 기사를 믿고 또 그런 믿음에서 사시미리님과 같은 반응도 저와 같은 반응도 보이고..뭐...그런거죠?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기쁘신가요??
비아냥이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여쭤보는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어서 여쭤보는겁니다.
사적인 감정도 없고, 다른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지지하고, 지지했던 사람이 당선이 되면 기쁜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제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어서 여쭤보는거니 다른 오해는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진보던 보수던간에 그렇게 인기 좋았던 노무현 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등도 잘못에 대해서 심판을 받는것이 당연한겁니다.

때문에 정권 말기엔 지지율이 떨어졌잖습니까?

잘못하고 있어도 묵인해야합니까?

응원할땐 응원하고 비판할땐 비판해야 정상이 아닐까요?

우리가 5년마다 뽑는것이 왕권제의 지아비 왕입니까
대의민주주의의 대통령입니까?

뽑힌지 얼마 안되었다고 잘못되어가고 있는 것이 보이는데 그것에 대해
왜 유예를 하자는 것인지 의도를 모르겠네요.
무조건 이것 저것 무임 무료 하는것들 좋아하시는 분들계신데, 결국 그 자리는 내 세금 내 아이의 책상, 난방비등
무엇인가의 다른 대체물이 손해를 보고 있다는건 생각들 못하시나요?
불필요한 낭비, 지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최대한 가용치를 이용해야 타당한 것입니다.
당장은 내가 공짜로 차타고, 거저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을지 몰라도
결국 그 공짜 차값이 타이어 교체 시기를 놓치고, 배식기를 썩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버는 돈의 50% 이상씩들 세금으로 내시면 아마 될수도 있을 겁니다.
"버는 돈의 50% 이상씩들 세금으로 내시면 아마 될수도 있을 겁니다."

근거도 같이 올리시는게 책임있는 글 인듯 합니다.
그리고 카더라 통신의 글을 이용해서 그냥 카더라가 아닌 했다나, 한다 등으로 표현하시면
법적 책임도 지셔야할 수 있으니 신중하셔야 할듯 하네요.

(똑같이 인용했습니다. ^^)
카더라를 이용한 말장난도 이제 그만하세요.  무슨 국어가 발명품도 아니고 정치인들 흉내를 그렇게 볼품없이 내며 사네요.  제가 보는 카더라는 열성신도들의 이교도 지정성 언어같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서로를 카더라로 만드는 무한 루프죠?
사시미리님이 원글에서 '지적'하셨던 방법을 그대로 적용해 본 예입니다.

다른 분의 출처/근거없는 글은 카더라고,
사시미리님의 출처/근거없는 글은 사실 적시라고 생각하신다면..

다른 사람의 흠은 잘 보이고, 자신의 흠은 잘 보시지 못하는 것 같아서
한번 돌아보시라고 남겼습니다. ^^
선심성  복지... 이거 해결하려고 해도...돈좀 들어갈거 같은데요..
무조건에 무상교육 무상급식 반대합니다.... 제원만련 힘들거 같아요.
그래도... 해야하고 그렇다면.... 세금 더 내겠습니다.
부가세가... 성심성 복지라는 말씀이 아니고... 현정권 차기 정권... 등이 공약으로... 뱉은.. 여러 선심성 복지  말씀 드린거에요...
전면 무상 교육/ 급식...  이런거요.
저도 무상 교육, 급식, 보육 등은 재검토 하거나 정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금이 만만치 않을거 같은 판단에서요-
이제 어쩔 수 없죠... 그냥 다 같이 죽는 수 밖에 ㅎㅎ
통계를 보니까 농어민, 자영업자, 저학력층, 무직자 들이 특히 많이 지지했다네요..
그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도 누구 때문에 더 힘들어지는건지 모를듯 ;;
요즘 분위기가 앞으로는 재래시장이나 중소자영업자들 죽이자는 분위기네요..
치킨집 차려야 되는데 ㅜ.ㅜ
단순 부가세를 올리는것만 따지지 마시고 그 부가세를 올려서 무엇을 하는지 부가세를 올리는 이유가 타당한지
등을 따져봐야하는거 아닐까요?
단지 뭐하는데 그냥 찬성/반대를 요구하는 것보다 말입니다.
세율의 인상요인, 금리의 인상요인, 복지의 증대요인 등등
타당하다면 찬성하는 것이고 타당하지 않다면 반대하는 것이 옳겠죠.
당장 내주머니에서 나가는게 아까우니 무조건 안된다. 그런데 대중교통비 올리면 안되고 무조건 무상급식해야하고 고속도로도 더 뚫어라 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겠지요.
이젠 과거처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찬성, 반대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사고 방식도 성숙했고, 시민단체의 감시도 활성화 되고 있으니 이젠 보다 구체적으로 해당 사항의
객관적인 내용들까지 들여다보고 정곡을 짚어야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부가세는 간접세로서 부자나 서민이나 극빈층이나 같은 비율로 내는것입니다.
돈 많으나 적으나 똑같이 돈낸다는소리죠.

따져봐야한다고 하시는데 부가세 상승에대한 타당성은 따져보시면서
대기업절세에 대해서는 따질 생각이 없으신지요?

박근혜당선자와 새누리당의 대기업 절세에 대해서는 찬성하십니까?

이미 상위 몇퍼센트의 소득이 나머지의 소득보다 많은것이 확실한데
그럼에도 서민들의 세금착취에만 힘쓰는것 같으니 저로서는 힘이빠지네요.

이것은 이념문제가 아닙니다.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입니다
노무현 => 부자들에게 종부세 걷음
이명박 => 부자들에게 종부세 이자까지 쳐서 돌려줌

종부세 낸 사람들은 새누리 지지하면 되는거죠.
종부세를 부자대신 내가 내고싶다 그러면 지지하면 되는거구요
부자들에게 조금더 걷어서... 서민들에게 부담을 줄이고... 이런거 까지 참 좋습니다.
하지만... 투자 위축으로 인한... 악순환 이런것도  무시할순없지요.
부자들한테 세금을 번만큼 걷겠다는것이 왜 투자 위축으로 이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설명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잘사는 사람들에게 안걷은 세금을 서민들한테 더 걷는다는것은 찬성하신다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찬성하신다면 저로서는 부럽습니다..


부가세 얼마에 힘들어 하시는 거 같지 않을 정도로 살고 계신거 같으니 말이에요..
http://www.youtube.com/watch?v=o7nJOPyNv4w&feature=share

저도 몇일전에 하이라이트 부분만 봤는데 한번 보시는것도 괜찮으실꺼 같아요

1년이 넘은 동영상이네요
무상 정책 시리즈에 대해서는 저도 더 생각해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부가세에 대해서는 무상정책에 필요한 재원은 어떻게 충족 시킬것이냐 하는 방안에 대한 부분에서 잠깐 나온것 뿐이고 부가세는 올려서는 서민들이 더 힘들어 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상 올려주신것이 무상정책에 대한 내용을 보라고 하신건지 부가세에 대한 내용을 보라고 하신건지 잘 모르겠지만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대기업 증세 감세의 문제는 간단한게 아닙니다.
하나의 과세정책이 전반적인 경제정책과 실업률, 기타 등등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대기업이 국민을 착취하는데 세금을 왜 적게 내느냐의 논리로 풀게 아닙니다.
대중교통비가 국가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이젠 과연 대기업과 대기업 오너들, 특히 서민들이 부러워하는 부자들의 과한 이익부분을 어떻게 건전하게 사회적 공감을 얻고 반발과 이탈을 최소화 하면서 생산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느냐의 문제로 풀어가야하는 부분입니다.
대기업 세금 많이내면 국민이 갑자기 부자가 되는게 아니죠.
대기업이 세금 많이내면 국민이 갑자기 부자가 되는것은 아니죠.

하지만 서서히 죽어가는것은 인정하실겁니다.

마치 끓는물 속의 개구리처럼요.


많은사람들이 일정부분 복지를 위해서 세금을 걷습니다.

서민들이 죽어나가고 신용불량자에 파산신고를 한 국민이 늘면 늘수록

새누리당에서 말하는 선택적 복지를 함에 있어서도
(그렇다고 무상정책을 원하는것은 아니지만)

복지관련 예산이 늘어나게 되니 어찌됐건 역효과입니다.


말씀하시는게 대기업 세금 문제는 간단한것이 아니라 논해서는 안된다 또는 어렵다 하시는것 같은데 그럼 그 부족한 부분을 서민들의 부가세 증세를 통해 충원 한다는 내용은 쉬워서 지지하고 옹호하시는 건가요?


저는 서민층이고 백원 천원에도 힘들어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이해하기 힘드네요.
이상 양쪽 신도들의 의견은 충분하게 수렴되었습니다.  퇴근들 하세요.  저는 교구들좀 정리하고 그제 실신한 환자들 떵귀저귀좀 빨고 퇴근하겠습니다.
어떤 위로의 말이 필요한 사람들이 지금의 진보들일까 싶습니다.  정치적으로 그렇게 상처를 치유해줘야 할 사람들이 정치인들이구요.  박근혜씨의 책임이 앞으로 큰데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에 의식이 너무 맹목에 가까워서 참 힘들다 싶기도 하고.....씁쓸합니다.

애들이 좀 짱구같음.
글쎄요.. 정치인들을 위로해 줄 필요는 없죠.. 직업인데.. ^^;
오히려 그런 정치인들을 믿고 지지해준 지지자들끼리 서로 위로해줘야죠..
저는 주변에서 위로해주는 사람들이 없어요..-_-
저처럼 멘붕 온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아요.. 슬퍼요..
정치인들 위로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구요.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로해줘야죠.  그런거 하라고 뽑아준 놈들인데 권력을 휘두르는 일에만 골몰들을 해서요.  문재인을 지지했던 한국사람들의 지금의 심경은 정말 참담합니다.

나름 명분도 있었고 꼭 되어야할 사명감도 있었던 후보라서요.  부모님들의 동정표와는 다른 냉철한 비판의식에서 나온 표들이었다고 저만?생각하고 있습니다.
묵공님의 말씀은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
교민들이나 유학온 학생들은 거의 대부분 반 박근혜였습니다.
(아님 겉으로만 그렇게 표현했는지 모르죠.. -_-)

그나저나 앞이 깜깜합니다.. 이번만이 아니라, 양쪽이 세력싸움으로 한판 붙은 총선/대선에서 졌으니까요.. 게다가 세대별 인구분포를 봐도 앞으로는 더욱 가능성이 낮아질테니..
네. 맞습니다. 충격과 상실이 큰 이유중의 하나는 이번처럼 야권이 뭉쳐지기도 힘들거니와 그 힘든 과정을 지나서 뭉친 세력이 졌다는 것에 대한 실망감이 큰거죠.  저도 외국생활을 좀 해봐서 그 심정은 이해합니다.  밖에서 보면 대한민국 내부에서 불협화음 들리고 사분오열하는 모습이 참 한심스러웠거든요.  그러다보니 구심점을 찾게 되고 대통령제이니 당연하게 대통령을 향해 뭉쳤으면 하는 바램들.....

좋아질겁니다. 위에 욕이란 욕은 다 갈겨 썻지만 박근혜씨 잘 할거에요.  또 잘하지않으면 국민들이 가만있지않을거구요.^^
아, 반(反) 박근혜라고 썼던것은, 박근혜 말고 다른 후보를 민다는 뜻이었습니다.. ^^;
유럽쪽은 아무래도 리버럴할 경향이 쎄서인지,
박근혜를 반대하는 경향도 쎄더라구요..
박정희 대통령께서 이루신 업적인정하구요.
덕분에 이렇게 잘살수있었죠

부정하는것이 아니라 팩트에 대한 개인적평입니다.

그렇지만 유신정권에 있었던 독재와 전두환시절 광주민주화운동에서의 학살은 나쁜것이고
이또한 팩트에 대한 저의 평입니다.

무조건 옳다고 하는것은 발전적이지 않은것같네요.


박근혜대통령께서도 잘하시겠지만 저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잘하면 잘한다고 평하고
못하면 못하고있다 평하겠습니다.

물론 이익에따라 잘잘못의 개념이다르겠지만
사시미리님께서도 저와 같은 서민이란 전재로 말씀드리는것입니다.
댓글 보다가...
문제인은 뭡니까 ㅋㅋㅋ 자기 지지자 아니더라도 이름은 정확히 해주셔야하는게 예의아닐까요 ㅎㅎ
음....뽑혔으니 잘하시겠죠!
민주주의니깐 선택에 대한 책임 그리고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한 댓가는 자기 선택에 대한 결과겠죠
물론 반대편에 계신분들도 함께 댓가를 받겠지만........ 어디까지나 그게 민주주의니깐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