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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클로버님에게 삐쳐서 심통을 부려봅니다. 정보

네잎클로버님에게 삐쳐서 심통을 부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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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그림은 물고기의 아가미에 기생하는 아감벌레란 기생충입니다.
 
거의 모든 학꽁치에 서식하는 벌레인데 때론 다른 물고기에게서도 발견됩니다.
 
아가미에 서식하므로 요리를 할 경우 머리만 제거하면 별로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음은 주로 고등어, 방어, 부시리, 등등의 유선형의 몸체에 빠른 유영을 하는 회유성 물고기에서 주로 발견되는 기생충입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발견되나 특히 여름철에 포획되는 물고기에서 발견될 확률이 높습니다.
 
익혀서 먹으면 별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회로 먹을 경우 조심하셔야 되겠습니다.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생선회 주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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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헉~~~~~~~
식욕이 상당히 좋으십니다. ^^;

고등어 보다는 전갱이를 사다 요리해 드세요.
훨씬 맛도 좋고 보다 안전합니다.

휴~~~~~~~우. 이게 안통하다니.........

그렇다면 더욱 섬짓한걸로 준비를 해야하나???
사실 이런거 저런거 따지면 먹을 음식이 어디 있겠습니까?

주의하고 철에 따라서 적절하게 먹으면 되는거죠.

그나저나 저도 체중을 좀 늘리느라 전쟁중인데 네잎클로버님도 스트레스는 받을것 같습니다.

많이 드세요. ^^
안되더군요...ㅠ.ㅠ

그동안 검사받은 병원비에다가 먹은 약값하고 하면 ...ㅠ.ㅠ

체질이랍니다. 그리고 신경성 에다가.......

결론은 강태공이 되면은 가능할수도(?) 있다는데......ㅎㅎㅎ
제가 18살때 체중 58Kg, 허리 28인치였습니다.
약 20년 전인데 20년동안 체중 4Kg, 허리 31인치로 불렸습니다.
어찌보면 말이 안되는데 현실입니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쪄요.
^^;

가끔, 체중이 64Kg, 허리 32인치까지 올라가기도 하는데 아주 드문일입니다.

저도 살찌려고 버린 돈 많았습니다. ㅠㅠ...............
아마도 신경성 이신듯 합니다.....

마음에 담는게 많고 생각이 많으면 살이 찌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도 그동안 수많은 노력과 투자에도 불구하고 실패만 하고 말앗습니다...

지금은 아예 포기하고 그러려니 하고 맙니다.....
저도 그런 체질이었는데 결혼 후 몸무게가 늘더니
4년전까진 옷걸이가 그럴 듯 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너무 많이 불었습니다.
저두 살이 안찌는 체질인데요
평균 거의 62k 인데  한달간 아무생각없이 살아봤더니 69로 올라간적이 있거든요
한달만에 이렇게 쪄본적 처음이라서 
운동 해서 제일 많이 나갈 때가 68인데 ..

역시 신경 안쓰는게 젤 살이 찌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먹구 .자구 ...ㅠㅠ
근데 다시 신경쓰니 제자리로 오던데요.
제가 말하구 싶은거는 신경성으로 안찌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살 찌신분들 신경 안쓰신단 얘긴 아닙니다..  적고 나니 그런느낌이..
부럽네요....................................
단 한마디 밖에 못드릴듯..... T.T

뭐.. 그렇게 찐것은 아니지만..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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